“깨끗한 동네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인천 소재 20개 종합사회복지관, 환경캠페인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고성란)는 26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네가 행복한 인천” 이라는 인천의 이상향을 함께 그리고 구현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깨끗한 동네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을 소재로 한 20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준비하여 지문트리, 분리수거 맞추기 게임, 재활용 공예, 쓰레기 투표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우리 동네 환경정화, 분리수거 방법 등을 알려주었다.

인천 소재 20개 종합사회복지관, 환경캠페인 진행[1]

행사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주인 의식을 가지고 앞장서서 깨끗한 동네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로 진행하였다. 앞으로 인천에 있는 20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