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서울모터쇼 전시장 고객에게 스토케 유모차 대여

뉴 미니 컨트리맨,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 함께 전시

'뉴 MINI 컨트리맨'과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사진=MINI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BMW그룹 MINI가 다음달 4일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MINI의 스타일리쉬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MINI 컨트리맨’과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의 첫 만남을 기념해 마련됐다.

서울모터쇼에서는 뉴 MINI 컨트리맨과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가 함께 전시된다. MINI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부스 내에 스토케 하이체어 모델인 ‘트립트랩’도 비치한다.

MINI는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스토케 코리아와 가족 대상의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MINI는 뉴 MINI 컨트리맨과의 1박 2일 가족여행, MINI 플리마켓, ‘MINI x 고아웃 캠프’ 등의 마케팅 활동도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