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년 지구 기온, 온실가스 통제 못하면 '최대 4.8도 상승'

  • 2100년 지구 기온, 온실가스 통제 못하면 '최대 4.8도 상승'

2100년 지구 기온 [사진 제공=NASA]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2100년 지구 기온이 최대 4.8도 상승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기상청은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 제 5차 평가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각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2100년까지 지구 기온이 2.6~4.8도, 해수면이 45~82cm 상승한다. 

만약 온실가스 저감정책이 어느 정도 실현된다면
2100년까지 지구 기온은 1.1~2.6도, 해수면은 32~63cm 상승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의 배출이 멈춰도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20% 이상이 1000년 이상 대기 중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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