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가톨릭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13년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총 72개교다.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교원 확보율,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 운영, 장학금 지급률, 학생교육투자, 등록금부담 완화지수 등 각종 교육지표에 대한 정량평가로 정했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은 해당 대학의 성과와 재학생 규모 등을 고려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간 가톨릭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국제화·취업률 제고·교육기반 확충·장학금 지급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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