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상근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1일 63빌딩에서 열린 제 2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가스안전관리 및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이 본부장은 가스안전연구원, 제주본부장, 충북본부장을 역임하며 유관기관 및 가스업계와의 협력체계 구축과 상시적 가스사고 예방 활동, 체험형 순회교육 실시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격려와 채찍으로 받아들여 처음 공사에 입사할 때처럼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스산업발전과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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