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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쿤 활동 재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PM 닉쿤이 활동을 재개했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들의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던 닉쿤의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속 닉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2PM은 '왓 타임 이즈 잇(What time is it?)'이라는 타이틀로 상해를 시작해 아시아 지역에서 투어를 하게 된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닉쿤 활동 재개, 이제 얼굴 볼 수 있겠네" "요즘은 재개가 너무 빠른 듯" "반성은 많이 했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닉쿤은 지난 7월 혈중 알콜농도 0.056%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일으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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