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1.17달러(1.2%) 하락한 배럴당 95.30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0달러(1.3%) 하락한 배럴당 114.28달러 대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종가 기준으로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됐다. 1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8.40달러(0.5%) 오른 온스당 1,696달러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