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여수엑스포 관람객 차량점검 서비스

7월 7일까지 인근 웅천주차장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쌍용차가 여수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자동차는 19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19일 동안 여수엑스포 인근 웅천주차장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 방문시 엔진 및 브레이크, 냉각수, 엔진오일 점검 및 와이퍼 블레이드 등 교환, 에어컨 점검 및 실내 살균ㆍ탈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 전 차종을 기본으로 하되, 현장 조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타사 차량에 대해서도 서비스 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서비스 장소에 코란도스포츠를 전시한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현장 차량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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