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12일 오전 부흥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교통경찰과 녹색어머니회원 등은 등하굣길 어린이들에게 14세미만 자전거 안전모 착용 의무화 문구의 전단지와 알림노트를 배부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자 위반행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준수 등에 대한 경고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홍보를 펼치기도 했다.

박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