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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WSJ '공포의 롤러코스피' 평가에 반박…"韓 증시 최근 안정화" 금융위원회가 한국 증시를 ‘세계에서 가장 미친 주식시장’이라고 평가한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대해 최근 국내 증시는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반박했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최고 수준인 데다 변동성도 정점 대비 낮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26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WSJ의 ‘세계에서 가장 미친 주식시장이 공포의 롤러코스터로 변했다(The World’s Craziest Stock Market Has Turned Into a Fright Ride)’ 기사와 관련해 국내 증시 상황을 설명하는 자료를 2026-08-26 11:02 -
지연된 PF 사업장,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로 전환 정부가 자금난 등으로 멈추거나 지연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정상화와 청년·신혼부부 주거 공급을 동시에 노리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LH, 금융감독원은 ‘주택 신속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지연 PF 사업장을 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지가 좋은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면서 사업자의 미분양 부담을 덜어 멈춰 선 사업을 다시 돌리는 데 목적이 있다 2026-08-26 11:00 -
환율, 1380원대 초반으로 하락…"1370원대로 저점 낮출 전망"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지속 중이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23분 현재 1385.0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날 주간거래 종가 대비 3.4원 내린 1382.7원을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완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유가와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이란 정책이 군사 공격을 하지 않는 대신 경제적 압박을 강화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10월 브렌트유 2026-08-26 10:36 -
[특징주] 재상장 첫날 17% 뛴 한화, 이튿날 숨고르기…"상승 국면 초입"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 17% 넘게 급등했던 한화가 이튿날 장 초반 보합권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급등에도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한화는 전 거래일 대비 0.08%(100원) 오른 1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화는 재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17.40% 오른 11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규 상장한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0.10% 오른 1만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 2026-08-26 10:22 -
[특징주] 美·이란 휴전 기대에 건설株 강세…대우건설 6%↑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에 건설·재건주가 급등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90원(6.19%) 상승한 1만871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은 장 초반 1만90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중동 플랜트 및 토목 사업 비중이 높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해외 수주 확대와 현장 공사 재개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중동 전담 조직인 '중동재건 TF(태스크포스)'를 2026-08-26 10:13 -
[특징주] 흡수합병 결정에 SK이노베이션 14% 급락…SKIET 5%↑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분리막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10%대 급락하고 있다. SKIET는 5%대 강세를 보이며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600원(14.08%) 내린 10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IET도 5.28% 강세다. SK이노베이션과 SKIET는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 SK이노베이션이 SKIET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병하며 SK이노베이션이 존속회사, SKIET가 소멸회사 2026-08-26 09:48 -
신규택지서 서울 그린벨트·용산공원 제외 가능성…경기권 후보지 부상 정부가 8·13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9월 말 또는 10월 초 발표할 신규 공공택지에서 서울 개발제한구역과 용산공원을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추가 택지는 하남·고양 등 서울과 가까운 경기권 그린벨트를 중심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26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대책의 잔여 물량인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다음 달 말이나 10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지난 24일 KTV 국민방송에 출연해 “서울 그린벨트 물 2026-08-26 09:48 -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매수에 6750선 강보합…삼성전자 1%대↑ 코스피가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에 상승중이다. 반도체 중심 주도력 약화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68포인트(0.22%) 오른 6757.42을 기록 중이다. 앞서 15.50포인트(0.23%)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 전환했다. 개인이 200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047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31억원 순매도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는 삼성전자가 1.36%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SK하이닉스 2026-08-26 09:09 -
한화證 "삼성E&A, 그룹사 투자 확대 수혜…실적 성장 지속" 한화투자증권은 26일 삼성E&A에 대해 그룹사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로 향후 2~3년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은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수익성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입증한 가운데 그룹사 물량이 대거 더해지고 있다"며 "향후 2~3년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삼성E&A가 올해 그룹사 수주 계획을 기존 3조원에서 7조원으로 대폭 상향한 점에 주목했다. 삼성E&A는 3분 2026-08-26 08:35 -
한화證 "대우건설, 신규수주·주택 개선에 원전·LNG 기대…목표주가 204%↑" 한화투자증권은 26일 대우건설에 대해 신규수주 성장과 주택 부문 수익성 개선에 원전·LNG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3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204%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수주 성장, 주택 개선, 원전·LNG 등 여러 긍정적 투자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2조원, 영업이익은 2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2.6% 증가했다. 주 2026-08-26 08:26 -
[마켓프리뷰] 美 증시 반등에 코스피도 상승 출발 예고?…반도체주 저가매수 유입 주목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하락,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하면서 26일 국내 증시도 반등에 나설 전망이다. 전날 장 초반 급락 이후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한 코스피의 회복 탄력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날 오전 8시20분 장전 거래에서 삼성전자는 26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000원(1.17%) 올랐고, SK하이닉스는 169만9000원으로 2만1000원(1.25%) 상승했다. SK스퀘어도 0.94% 올랐으며 현대차는 1.90%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기는 0.59% 하락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반등했다. 뉴욕증권거 2026-08-26 08:25 -
하나證 "삼양식품, 지역 다변화로 성장 지속…목표가 180만원" 하나증권은 26일 삼양식품에 대해 지역 다변화와 중국 신공장 가동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지역 다변화로 중장기적으로 높은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양식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한 7703억원, 영업이익은 46.7% 늘어난 1762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6458억원으로 46.7% 증가했다. 미국과 중국 매출이 각각 54.2%, 44.1% 늘며 성장을 이끈 가운 2026-08-26 08:09 -
미래에셋證 "삼성전자, 주가 하락 과도…공포에 중심잡아야"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삼성전자의 주가가 매크로 불확실성을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역대급 주주환원과 메모리 업황 개선, 커스텀 HBM 기술 경쟁력이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장마감 이후 내놓은 보고서에서 “현재 주가 기준 12개월 선행 P/B와 P/E는 각각 1.7배, 4.3배로 AI 사이클 이전 수준까지 낮아졌다”며 “영업 환경과 산업 전망에 대한 유의미한 변화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2026-08-26 08:01 -
[아주증시포커스] ETF는 '속빈 강정'? ...사모운용사, 대형운용사 제치고 수익 대약진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ETF는 '속빈 강정'? ...사모운용사, 대형운용사 제치고 수익 대약진 -상반기 ETF 활황으로 대형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늘었지만 낮은 운용보수와 경쟁 심화로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순이익 9063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투자밸류·타이거·디에스·타임폴리오 등 사모운용사가 순이익 상위권을 휩쓸었음. -ETF 시장 1위 삼성자산운용은 순이익 1294억원으로 9위에 그쳤고 KB·키움·신한·한국투자신탁운용 등도 10위권 밖에 머 2026-08-26 07:01 -
ETF는 '속빈 강정'? ...사모운용사, 대형운용사 제치고 수익 대약진 상장지수펀드(ETF) 활황에 힘입어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운용자산이 급증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운용보수와 치열한 경쟁 때문이다. 반면 ETF를 취급하지 않는 사모운용사들이 순이익 상위권을 휩쓸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순이익 1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9063억원을 기록했다. ETF 사업과 미국·홍콩 등 해외법인의 성장세가 반영된 실적이다. 특히 지분법 이익으로 7685억원이 반영되면서 회계상 순이익이 급증했다. 2위는 순이익 2746억원을 올린 한국투자밸류자산운 2026-08-25 18:44 -
TV홈쇼핑 성장 멈추자…'될성부른 중소 브랜드' 선점 경쟁 홈쇼핑사들이 유망 중소 브랜드 발굴·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TV홈쇼핑 시장 외형 축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생경영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지원 범위도 TV·모바일 판매에서 상품 개발과 마케팅, 오프라인 체험, 해외 진출까지 확대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NS홈쇼핑은 다음 달 30일까지 뷰티플레이 홍대점에서 협력사 ‘에버핏’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한 뒤 현장 QR코드를 통해 NS몰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2026-08-25 17:38 -
GTX-C 실시협약 변경안 민투심 통과…하반기 착공 한 걸음 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사업이 하반기 착공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사업 추진 여건 변화를 반영한 실시협약 변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본공사 착수를 위한 행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GTX-C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 변경은 지난 4월 대한상사중재원의 총사업비 일부 증액 중재 판정 등 사업 추진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절차다. 장기간 지연된 GTX-C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주요 행 2026-08-25 17:29 -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호남권 산업거점 조성 속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원이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정부 후속 조치로, 호남권 신성장 산업거점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현경면 일원 약 105만평, 3.47㎢를 ‘무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12월 17일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 발표에 포함된 ‘무안 국가산업단지 신속 지정’의 후속 조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요 2026-08-25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