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보쉬전동공구, 사용자 중심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에게 전문적∙친숙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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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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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대국민 온라인 브랜드 투표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국소비자포럼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전동공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쉬전동공구는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등 4차산업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및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동공구에 있어 중요한 강력한 파워, 보쉬만의 앞서가는 커넥티비티 기술과 스마트 안전 기능까지 갖춘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제품들과 사용자 중심(user-centricity) 마케팅 전략을 모토로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전문적이면서도 친숙한 브랜드로 소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앱 '보쉬 툴박스(Tool Box)'를 선보였으며, 2014년 커넥티비티 측정 공구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커넥티드 공구를 출시했고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커넥티비티 전동공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동공구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프로파일 설정, 스마트 제어, 원격 제어, 그리고 상태 알림 등 커넥티드 기능을 구현해 작업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 준다.

커넥티비티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18V 브러쉬리스 앵글 그라인더를 비롯해 드릴드라이버 2종, 지난 1월에는 18V 충전 랜턴을 출시했다. 작업 랜턴의 경우는 전동공구 작업 전문 현장과 일반 실내는 물론,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전천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한 열화상카메라와 그린 레이저 레벨 측정기 그리고 카메라 기능까지 적용된 거리측정기 신제품도 최근 출시한 바 있다.

지난 8월 출시한 보쉬 임팩 드라이버·렌치 (GDR·GDX 18V-200C)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군으로, 전문작업에 최적화된 강력한 토르크 파워와 최대 21% 증가된 작업 속도를 제공하면서도 공구 사이즈가 매우 콤팩트하다. 커넥티비티 기술까지 적용돼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 등 전문사용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제품이다.

또한 보쉬는 충전공구에서 중요한 탁월한 배터리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차원이 다른 파워를 제공하는 ProCORE18V Professional 배터리 시리즈(4.0Ah, 8.0Ah, 12.0Ah)를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보쉬전동공구는 보쉬 툴마스터(Tool Master) 프로그램을 3년 전부터 운영하면서 전동공구 전문 사용 마스터들을 지원 및 교류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연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동공구 사용자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흥미로운 제품 및 브랜드 이벤트를 운영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보쉬전동공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문가는 물론 비전문사용자 등 고객층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며 일환 중 하나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쉬 팬'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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