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 서울 양재점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2 08: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카페 드롭탑은 서울 서초구에 양재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양재점은 드롭탑의 59번째 매장으로, 올 초 신분당선 개통으로 오피스 단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주거단지와 공공기관 등이 고르게 분포해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가능한 지하철 양재역 사거리 부근에 위치했다.

132㎡ 크기에 77석의 좌석이 준비된 양재 매장은 인근에 오피스 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흡연자를 배려한 별도의 흡연석과 테라스를 마련하고 있으며, 주차공간까지 갖췄다.

여기에 드롭탑 매장의 특징인 알파벳 파사드와 파이프 노출 공간 등의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더해져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드롭탑 양재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드롭탑 전속모델인 전지현 사인이 새겨진 머그컵를 증정하며, 오픈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전달되는 스탬프 쿠폰을 소지하는 분에게는 음료 10잔을 구입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승관 드롭탑 영업본부 전무는 “양재점은 아파트 단지는 물론, 서초구청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크고 작은 오피스 상권들이 밀접하게 연결돼 시간대 별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 향후 드롭탑은 지속적으로 양재점의 매장 운영 및 매출 관리를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