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이 무서운 곳 "사람이 밀물과 썰물로 보여"

  • 출근이 무서운 곳 "사람이 밀물과 썰물로 보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출퇴근 시간이 공포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출근이 무서운 곳’ 1위에 신도림 역이 꼽혔다.
 
신도림 역은 지하철 2호선과 1호선 환승 지점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신도림 역에서 자칫 방향이라도 잘못 잡았다간 그대로 인파에 몰려 목적지와는 전혀 다른 곳으로 갈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누리꾼들은 지옥을 맛보는 기분이지”, “매일같이 출퇴근 길에 신도림역 거치는 사람들 정말 공감할 듯”, “신도림역에서 사람 쏟아져 내리고 그만큼 타는 모습보면 밀물과 썰물 보는 기분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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