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다 붙잡힌 20대, DNA 검사로 4년전 차량절도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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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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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4년전 차량절도 혐의를 가진 20대가 이번에 빈집을 털다 덜미가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0일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차량을 타고 달아난 혐의로 임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2009년 9월14일 오전 1시께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김모(48)씨의 카렌스 승용차를 몰고 달어난 혐의다.

경찰은 차량에 버려져 있던 담배꽁초에서 DNA를 채취했지만 일치하는 DNA가 없어 사건을 해결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오씨는 지난 7월초 자신의 집 근처 빈집에 들어가 돈이 든 분유통을 챙겨나오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에 오씨는 NA를 채취해 여죄를 추궁하는 경찰에 4년 전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DNA를 채취해 여죄를 추궁하는 등 오씨가 4년 전 범행을 자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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