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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38년 만에 문 닫는다…내년 7월 미술사업 종료 1989년 금호갤러리로 출발한 금호미술관이 개관 38년 만인 내년 7월 운영을 종료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호문화재단은 금호미술관 운영을 비롯한 미술사업을 2027년 7월 전면 종료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내년 7월까지 예정된 전시와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진행한 뒤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술사업 종료 이후에도 소장품과 아카이브의 보존·관리는 정관에 따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재단은 앞으로 금호영재콘서트와 금호악기은행, 금호솔로이스츠, 금호매니지먼트스쿨 2026-09-05 20:10:12 -
부산 티엔에스캐처호 전복사고, 실종자 6명 나흘째 야간 수색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된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6명을 찾기 위한 나흘째 야간 수색이 시작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사고 해역에서 4일 차 야간 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야간 수색에는 1000t급 이상 함선 6척이 투입됐다. 해경은 가로 65㎞, 세로 31㎞에 이르는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상 악화로 수중 수색은 여전히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2~2.5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으며 2026-09-05 20:04:49 -
"30대 프로야구 선수에 성폭행 당해" 고소…선수는 "억울해" 수도권 프로야구 구단 소속 30대 현역 선수가 여성을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당사자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지난해 수도권 구단에서 활동 중인 30대 야구선수 B씨를 준강간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B선수의 호텔 객실에 올라갔다가 폭행을 당한 뒤 원치 않는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 상해를 입었으며 사건 이후에도 정신적 충격을 겪었는 설명이다. 그러나 경찰은 고소장 접수 후 사건 당시 상 2026-09-05 19:50:00 -
서울불꽃축제 인파에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5일 저녁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6시 11분께부터 여의나루역을 지나는 5호선 상·하행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인파가 해산할 때까지 상황을 살피며 오후 10시까지 무정차 통과를 유지할 계획이다. 경찰도 여의나루역 주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인파 관리에 나섰다. 2026-09-05 18:56:44 -
"엎드려 자다가" 청주 어린이집서 3세 사망…경찰 수사 충북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3세 남자아이가 돌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2분쯤 청주 서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원아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어린이집 교사는 낮잠 시간이 지났음에도 A군이 일어나지 않자 확인하러 갔다가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A군은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누워 있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군은 이날 점심 2026-09-05 18:40:00 -
"휘발유와 경유 섞였다" 부산 주유소서 차량 180대 혼유, 무슨 일 부산 한 셀프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섞인 기름이 차량에 주유되는 등 혼유된 가운데 이로 인해 차량 180대가 피해를 입었다. 5일 부산 사하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11시쯤 사하구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직원이 기름 이송작업을 하던 중 경유 탱크로 옮겨야 할 경유를 휘발유 탱크로 잘못 옮겼다. 다음날 오전 10시 해당 주유기에서 기름을 넣은 고객이 차량 이상을 인지하고 주유소와 한국석유관리원에 신고하면서 혼유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차량은 180대 가량이다. 기름이 섞여 2026-09-05 18:20:00 -
울진 해안·계곡서 3분 간격 수난사고…4명 심정지 이송 경북 울진군의 해안과 계곡에서 3분 간격으로 수난사고가 잇따라 남성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의 한 계곡에서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하려던 4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계곡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구조됐고 다른 한 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했다. 두 사람은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물에 빠졌던 초등학생은 무사히 구조됐으 2026-09-05 14:03:20 -
오늘 밤 여의도 수놓는 한·미·영 불꽃…100만 인파 몰린다 서울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이 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과 미국, 영국 등 3개국 불꽃팀이 음악과 어우러진 불꽃 연출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대 100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경찰과 서울시가 안전·교통 대책을 가동한다.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올해 축제의 주제는 '당신의 빛을 찾아서'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메인 불꽃쇼는 오후 8시부터 9시 10분까지 펼쳐진다. 불꽃쇼에는 ㈜한화 2026-09-05 11:46:07 -
[조현미의 잇템] 한손으로 접고 펴고…도심·여행 넘나드는 스토케 '요요5' '한 손으로 간단하게 접고, 다시 펼치고'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는 프리미엄 도심형 유아차 '요요5(YOYO5)'를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글로벌 시장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제품입니다. 스토케가 오는 6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요요5 서울숲하우스'에서는 신제품 요요5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요요5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원핸드 폴딩'입니다. 아이를 안 2026-09-05 09:11:52 -
[단독] "돈 없으면 지방 가란 뜻?"…지방국립대 '무상 등록금'이 부를 서글픈 역설 정부가 2027년부터 30개 지방 국립대 신입생의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 주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러한 파격적인 학비 지원 구조가 오히려 가난한 수재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학업 성적이 뛰어나더라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은 비싼 등록금의 일부를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상위권 대학 대신, 전액 무료인 대학으로 하향 지원하는 경향이 실증됐기 때문이다. 정부의 이번 '지방국립대 무상' 정책이 자칫 "저소득층은 지방으로, 고소득층은 서울 상위권대로"라는 2026-09-05 08:00:00 -
제주 덮친 태풍 '크로반' 강풍…1명 사망·항공편 무더기 지연 태풍 '크로반'의 간접 영향으로 강풍이 몰아친 제주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산지·중산간과 제주시 북부·동부, 서귀포시 남부·동부에 강풍경보가 발효됐다. 이외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 전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주요 지점의 일 최대순간풍속은 새별오름 초속 26.9m, 마라도 26.1m, 우도 24.8m, 한라산 사제비 24.6m, 강정 24 2026-09-04 20:01:49 -
초대 중수청장 4파전...문홍주·이윤제·김관정·김지용 압축 ‘김건희 특검팀’ 특검보였던 문홍주 법무법인 일선 변호사와 ‘내란특검’ 특검보 출신 이윤제 명지대 법학과 교수, 김관정 김관정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지용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에 선정됐다. 향후 이들 가운데 1명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최종 후보로 낙점된다. 중수청장은 부패, 경제, 방위사업, 마약, 내란·외환 등 국가보호 범죄, 사이버범죄, 법왜곡죄 등 7대 범죄를 수사하는 중수청을 이끈다.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정 2026-09-04 18:58:09 -
LG家 상속분쟁 항소심 개시…세 모녀 측 "1심과 다르게 판단 돼야" 고(故) 구본무 LG 전 회장의 유산을 둘러싼 2조원대 상속분쟁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다. 서울고법 민사8-3부(임종효·최은정·오영상 고법판사)는 4일 오후 4시 구 전 회장의 배우자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씨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재판은 양측의 입장만 확인한 채 약 40분 만에 종료됐다. 재판부는 다음 변론준비기일을 오는 11월 27일 오후 4시로 잡았다. 항소심은 지난 2월 2026-09-04 18:46:40 -
[내일 날씨] 토요일 전국 대체로 맑고 쾌청…동해안·제주엔 비 토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하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도 산지에는 비가 내리겠으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10㎜, 강원 동해안 5㎜ 미만, 경북 북부 동해안&m 2026-09-04 18:00:56 -
무면허 공사에 자녀 'A+' 몰아주기…대동대·화봉학원 감사서 무더기 적발 학교법인 화봉학원과 대동대학교가 수백억 원대 병원 물품을 부당하게 수의계약하고, 교수가 사전 신고 없이 자녀의 수강을 승인해 학점을 부여하는 등 학사 및 행정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면허가 없는 업체에 전문 공사를 맡기고 수시로 절차를 무시하는 등 학교와 법인 운영 전반에 걸친 심각한 도덕적 해이가 교육부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교육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법인 화봉학원 및 대동대학교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24년 11월과 2025년 11월 총 11일간 진행된 이번 감사 결 2026-09-04 17:47:25 -
직장인도 이제 AI 시대…국평원, 38개 대학과 재직자 'AI·디지털 역량' 키운다 급변하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직장인들의 직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대학과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성인 평생학습의 질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첨단 기술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의 38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협력의 닻을 올렸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은 4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전국 38개 참여 대학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재직자 AI·디지털(AI·D) 집중과정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 2026-09-04 17:22:20 -
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징역 2년 선고에 항소…"양형 납득 어려워"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건희 여사 등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특검은 "1심판결에 양형 부당과 수사 대상에 대한 법리 오해가 있다"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대해 "1심은 한 총재가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사유를 유리한 양형 사유로 삼았다"며 "범행 동기인 '통일교의 교세 및 2026-09-04 17:15:53 -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입장 발표 연기…14일 김성수 청문회 개최 대법관 재제청 문제에 대해 이번 주 입장을 밝히기로 했던 조희대 대법원장이 발표를 연기했다. 대법원은 4일 언론 공지문을 통해 "현재 사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오늘 별도의 공식 입장 발표는 없을 예정"이라면서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지난달 28일 퇴근길에 청와대가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요구한 것에 대해 "내용을 검토 중이고, 다음 주 중 정리가 되면 공식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틀 뒤 부친상을 당 2026-09-04 17: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