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참으려 했는데 양념통닭 생각이…" 93세 父 부탁에 막내딸 '눈물' “참으려 했는데 자꾸 생각이 난다, 미안하다” 93세 아버지가 딸이 사다준 양념통닭 맛을 잊지 못하고 전화로 요청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이 사연이 온라인상에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뭉클하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6남매 중 막내딸인 A씨는 최근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쯤 아버지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아버지는 “막내냐? 네가 지난번에 사다 준 양념통닭 있지 않니. 그게 먹고 싶어서 2026-09-14 09:40:17
  • 동대문구 전농동서 흉기 난동…70대 남성 병원 이송 서울 동대문구 한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른 80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13일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8시 40분께 동대문구 전농동 범행 현장 인근에서 80대 A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피해자는 70대 남성으로, 신체 여러 부위에 자상을 입은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24분께 전농동 한 길거리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2026-09-14 07:04:51
  • 광주대구고속도로 야로 3터널 인근서 사고 발생…현재 상황은? 14일 오전 5시 23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 광주대구고속도로 야로 3터널 인근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 차량이 앞서가던 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했다. 이어 스타렉스 차량이 화물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스타렉스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차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차량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은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9-14 06:52:13
  • 교육부 "'수시 먹통' 원서 접수 최대 1200명…14일부터 구제 나선다"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로 원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이 최대 1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구제 신청을 받기로 했다. 교육부는 13일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이 이른바 '먹통' 사태를 맞이한 것과 관련해 "수시 원서 접수 261만여 건 중 시스템 장애로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학생은 최대 1200여명으로 추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교육부는 이날 대교협과 함 2026-09-13 20:05:20
  • [부고] 안성진(산업은행 부행장)씨 부친상 ▲안전생씨 별세, 천정남씨 배우자상, 안성진(한국산업은행 부행장)·혜진씨 부친상, 양미혜씨 시부상, 안유민·안정민·이도훈씨 조부상=12일, 좋은강안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장지 영락공원. 2026-09-13 19:38:52
  • [내일날씨] 구름 많고 일교차 최대 15도…건강관리 유의 월요일인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이날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 2026-09-13 18:50:56
  • 정부, 中 투자자 ISDS 사건 본안 이어 취소 신청서도 승소 정부가 최초 청구액 2조원에 달했던 중국 투자자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 본안에 이어 판정 취소 신청에서도 승소했다. 13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중국 국적의 투자자 펑전 민이 한중 투자협정에 근거해 지난 2020년 8월 3일 우리 정부를 상대로 낸 ISDS 사건의 취소 절차에서 전날 전부 승소 결정을 선고받았다. 앞서 펑전 민은 중국에 있는 화푸빌딩 매입을 위한 PF 대출을 받기 위해 ㈜백익인베스트먼트(파이코리아)를 설립한 후 대출을 받았다. 이후 펑전 민이 대출을 연체하자 금융 기관은 담보로 받은 2026-09-13 16:22:55
  • [부고] 문용준(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부문 차장)씨 빙부상 ▲임경근 씨 별세, 문용준(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부문 차장)씨 빙부상 = 13일,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20분, 장지 가톨릭군위묘원. 2026-09-13 14:56:21
  •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1년 새 76% 급증…행안부, 위험지역 93곳 손본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1년 만에 76%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사고가 집중된 전국 93곳을 점검해 500건이 넘는 시설 개선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계기관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927건으로 전년 526건보다 401건 늘었다. 증가율 76.2%다. 사고 다발지역도 같은 기간 36곳에서 93곳으로 2.6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2026-09-13 13:49:26
  • 서울 테러경보 오늘 '경계'로 격상…무슨 일 있나 봤더니 서울 전역의 테러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됐다.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네 단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단계다. 정부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13일부터 오는 17일 자정까지 서울특별시 전역의 테러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높였다. 이는 국내외 정세와 정상회의 기간 높아질 수 있는 테러 위협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제적인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한 조치다. 경보 상향에 따라 출입국 검색과 경찰의 안전활동 등이 2026-09-13 13:41:36
  • <오늘의 부고> ▲함광성씨 별세, 정철수씨 배우자상, 정병훈(기호일보 사회부 기자)·관희·원희씨 모친상=13일, 인하시민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 032-889-4644 ▲이한식씨 별세, 필모씨(배우) 부친상=11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 장지 자하연 분당. ☎ 02-2258-5940 ▲김동윤씨 별세, 김승수씨(전 MBC 드라마국장) 모친상=13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음성 미타사 가족납골공원 선영. ☎ 043-279-0144 ▲최금용씨 별세, 2026-09-13 13:17:06
  • 서울변회, 헌법상 '변호인 조력권' 실질 보장 나선다…전국 경찰서 시정 확인 경북 상주경찰서가 피의자신문 과정에서 특정 범죄 유형에 대해 변호인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고 공지해 논란이 일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다. 서울변회는 최근 상주경찰서가 '피의자신문 과정 변호인 참여제도' 안내문에 국가보안법 위반·조직폭력·마약·테러 사건 등을 변호인 참여 제한 대상으로 명시한 것에 대해 정식 조치를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주경찰서는 공범의 증거 인멸이나 2026-09-13 11:08:56
  • 대법 "정년퇴직자 재고용 관행 있다면 근로자 기대권 인정해야" 회사가 정년퇴직자를 촉탁직 등으로 다시 채용해 온 관행이 확립돼 있다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에게 재고용에 대한 합리적 기대권을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역 버스회사 나주교통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판결은 회사 측이 정년퇴직을 이유로 촉탁직 재고용을 일률적으로 거부하는 행위에 제동을 건 사례로 평가된다. 2026-09-13 11:01:16
  • [사고] 압구정 현대 50년…'미래주거도시'의 조건을 묻습니다 아주경제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준공 50년을 맞아 5회에 걸쳐 '압구정, 다시 미래를 짓다'를 연재합니다. 1976년 등장한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한강 남쪽의 모래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바꿨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중앙난방, 넓은 평면과 단지형 주거 환경을 선보이며 강남 아파트 시대를 열었고, 주택이 생활 공간을 넘어 자산 가치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시대의 상징이 됐습니다. 반세기 전 미래 주거의 표상이었던 압구정 현대는 이제 노후화를 넘어 초대형 재건축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24 2026-09-13 10:13:33
  • [부고] 이용진(이투데이 종합편집부 기자)씨 장인상 ▲최금용씨 별세, 이용진(이투데이 종합편집부 기자) 장인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하늘계단수목장. ☎ 010-4311-7159 2026-09-13 10:07:59
  • [압구정, 다시 미래를 짓다]① 압구정 현대 50년 1976년 준공된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반세기 전 강남 아파트 시대와 새로운 주거 문화를 상징했던 압구정 현대는 이제 대규모 재건축을 통해 21세기 미래 주거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아주경제는 압구정 현대 50년 역사와 재건축 추진 현황, 사업비와 공공 기여, 미래 아파트의 조건을 집중 조명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변에 길고 낮은 아파트들이 늘어서 있다. 오늘날 기준으로는 낮은 층고와 부족한 주차 공간, 낡은 배관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동 사이 간격은 넓고 수 2026-09-13 10:00:00
  • 현대 1차부터 14차까지…아파트 이름에 '차(次)'는 왜 붙었나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차(次)'는 동 번호도, 현재 재건축 구역 번호도 아니다. 대규모 아파트를 한꺼번에 짓지 않고 사업과 분양을 여러 차례 나눠 시행하면서 붙인 순서다. 1차 사업으로 공급한 단지는 현대 1차, 다음 사업은 현대 2차가 됐다. 한 차수에는 여러 개 동이 포함된다. 현재 재건축 구역은 차수 순서와 다르다. 현대 1∼7·10·13·14차와 대림빌라트 등은 압구정 3구역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 주변 9·11·12차는 비교적 뒤에 지어져 '신현대'로 불 2026-09-13 10:00:00
  • [조현미의 잇템] 서울서 만난 독일 맥주축제…'옥토버페스트 서울' 아인 프로지트(Ein Prosit)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 내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메인 행사장인 빅텐트 곳곳에선 '아인 프로지트'가 울려 퍼졌습니다. 아인 프로지트는 가을철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부르는 축배의 노래이자 구호입니다. 이날 찾은 옥토버페스트 서울은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뮌헨시에서 행사 명칭 사용 승인을 2026-09-13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