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 2년 연속 350만 명분 '구멍'…내년에도 100만 명분 부족 코로나19나 신종인플루엔자 같은 대규모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정부가 비축해 두어야 할 항바이러스제 물량이 2년 연속 목표치에 크게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예산안에 신규 구매 비용이 반영됐지만, 유효기간 만료로 폐기되는 물량이 상당해 내년에도 목표치 대비 약 100만 명분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가 보건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최고위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의 실제 보유량은 2025년과 2026-09-15 10:28:35
  • 성별 속여 두 차례 여탕 들어간 20대 男…법원 판단은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여 대중목욕탕 여자 탈의실 및 목욕 공간에 들어가 여성들의 나체를 훔쳐본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법원은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도 함께 명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대구 중구의 한 사우나에서 직원에게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여 여자 목욕탕에 들어 2026-09-15 10:14:34
  • "단 한 명의 불이익도 없게"…대교협·유웨이, 사상 초유 원서 마비 '합동 사과'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직전 발생한 사상 초유의 서버 마비 사태와 관련해, 입시 컨트롤타워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가 한자리에 모여 고개를 숙였다. 마감 10분을 남기고 벌어진 전산 장애와 이어진 '1시간 일괄 연장' 조치로 입시 공정성 시비가 들끓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합동 발표를 통해 공식적인 사후 수습과 시스템 전면 개편을 약속하고 나선 것이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극에 달한 가운데,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철저한 구 2026-09-15 09:50:13
  • [부고] 성석우(파이낸셜뉴스 기자)씨 외조모상 △한필례(향년 82세)씨 별세, 이무현씨 부인상, 이미경씨 모친상, 성원경씨 장모상, 성석우(파이낸셜뉴스 정치부 기자)씨 외조모상 = 15일, 경북 영천전문장례식장 특실,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장지 경주하늘마루. ☎054-332-4000 2026-09-15 09:33:33
  • BJ 목에 흉기 겨누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매니저 인터넷 방송 진행자(BJ)인 20대 여성의 목에 흉기를 겨누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매니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4일 특수상해·특수감금·살인예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께 안산시 상록구의 한 식당에서 인터넷 방송 BJ인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잡고 흉기를 겨눈 채 출동 경찰과 대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남자가 여자를 때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흉기 소지 사실과 여성의 비명이 확인되면서 코드 2026-09-15 09:23:07
  • 법무부 등 4개 부처, 병역·취업·주거 분야 청년 정책 함께 논의 국민권익위원회, 법무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의 청년자문단이 '청년의 날'을 맞아 부처 간 경계를 허물고 청년 정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4개 부처 청년자문단은 14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근처 한 카페에서 청년 세대의 복합적인 삶의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2030 청년자문단 정책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들이 병역과 일자리, 주거, 자산 형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면한 난제를 다부처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하고 2026-09-15 09:16:12
  • 故 오요안나 2주기…'책임론' MBC, 2년간 무엇이 바뀌었나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15일 MBC에 따르면 회사는 오요안나 2주기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경영센터 1층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신사옥 1층 헌화에 이어 본사 앞 광장에서 추모제 '오요안나, 오늘도 맑음'이 열린다. 1996년생인 오요안나는 2021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2024년 9월 15일 향년 28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소식은 그해 12월 뒤늦게 알려졌고, 이후 고인의 유서와 2026-09-15 08:23:00
  • 제25호 태풍 '두쥐안' 괌→일본 간다…한반도 영향은?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3호 열대저압부가 제25호 태풍 '두쥐안'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53호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괌 동쪽 약 85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2hPa, 최대풍속 초속 15m/s로 북북동진 중이다. 제53호 열대저압부는 16일 오전 3시에는 괌 동북동쪽 약 80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17일 오전 3시에는 괌 북북동쪽 약 101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18일 오전 3시에는 괌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610㎞ 해상에 진입할 예 2026-09-15 07:16:43
  • 적십자사, 네팔 대홍수 피해지역에 구호물자 전달 대한적십자사가 네팔 대홍수 피해지역에 파견된 대한민국정부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과 함께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4일 KDRT 2진과 함께 대홍수 피해지역인 네팔 누와코트 주민들에게 담요와 방수포, 매트리스, 위생키트 등 구호물자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품은 적십자사가 재난 발생에 대비해 네팔 현지 구호창고에 미리 비축해둔 물품이다. 적십자사는 "올해부터 해외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5억원 규모의 구호물자를 네팔과 인도네시아에 분산 배치 2026-09-14 19:55:02
  • [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경상권 동해안 비·큰 일교차 주의 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는 경북 동해안과 울산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울산 모두 5㎜ 미만이다. 당분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 2026-09-14 19:26:02
  • 김지용, '친윤' 논란에 반박…"尹정부 첫 검찰 인사에서 좌천" 검찰 출신인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 청장 후보자가 '친윤(친윤석열)'이라는 의혹 제기에 정면 반박했다. 과거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했던 것은 검찰이 아닌 피해자를 위한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로비에서 취재진을 만나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우선 '친윤' 검사라는 지적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이뤄진 첫 검찰 인사에서 좌천됐고, 약 1년 뒤인 2023년 9월 퇴직했다"며 "검찰에 재직 2026-09-14 17:21:52
  • 의혹에 갇힌 김승원 청문회…공소청 출범 등 정책 검증 밀리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임박한 가운데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과 현직 판사 아들의 의원실 채용 등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공소청 출범이 18일 남은 상황에서 직제와 인력 구성,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등 차기 장관이 풀어야 할 현안에 대한 정책 검증이 뒤로 밀린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5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이번 청문회는 의혹의 핵심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아 검증은 김 후보자의 답변과 제 2026-09-14 16:48:48
  • [로펌핫스폿] 세종, '전자주주총회TF' 본격 가동…상장사 통합 자문 강화 법무법인(유)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2027년 전자주주총회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상장회사에 대한 통합 자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자주주총회TF'를 중심으로 상장회사에 대한 통합 자문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는 의무적으로 현장 주주총회와 전자주주총회를 병행해 개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자주주총회를 준비하는 회사는 관리 기관 선정과 위탁 계약, 내부 운영 기준 마련, 소집 통지, 주주 본인 확인과 대리인 출석 절차, 전자 출석 주 2026-09-14 16:39:37
  • "초등 저학년 수업 확대 군불떼기, 교권 추락 가속화"…정성국 의원, 李정부 교육정책 '직격'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교육 정책을 향해 “현장의 발달 단계와 교육 여건은 무시한 채 공론화 없이 군불만 떼고, 추락한 교권에는 뚜렷한 해법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 의원은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의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시간 확대 추진 논란과 무너진 교권 보호 문제 등 현장 혼란을 부추기는 정부 정책의 난맥상을 집중 추궁했다. 정 의원은 최 2026-09-14 16:29:34
  • "정서적 학대 기준 모호해 악용"…정은경 장관, 아동복지법 개정 '공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교권 추락과 교원 대상 무분별한 신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아동복지법의 '정서적 학대' 조항과 관련해 그 모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법 개정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이초 사건 이후 이른바 '교권 5법'이 통과됐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의 혼란이 여전하다는 지적에 대해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명확한 기준 확립과 종합적인 지원 체계 마련에 나서겠다고 화답한 것이다. 14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 2026-09-14 16:21:08
  • 국민연금공단, 이규홍 신임 기금이사·김대순 복지이사 임명 국민연금공단은 9월 15일자로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에 이규홍 후보자를, 신임 복지이사에 김대순 후보자를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9월 15일부터 2028년 9월 14일까지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신임 기금이사는 공단 기금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하며, 국민연금기금의 관리·운용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복지이사는 복지이사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하며, 노후준비 및 장애 2026-09-14 16:04:04
  •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처남 찬스 논란'에 사과…"세금 납부 절차 진행 중"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처남 소유의 강남 아파트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하며 증여세를 회피했다는 의혹에 대해 "세금 납부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공식 사과했다. 김 후보자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증여세 논란 관련 질의에 "최근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증여 의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법조인으로서 몰랐다는 점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2026-09-14 15:51:34
  • "벌금 내면 그만?"…국립대병원 장애인 의무고용 '낙제점', 4년간 부담금만 230억 국내 공공의료를 선도해야 할 국립대학병원들이 장애인 의무고용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돈으로 때우는 만성적인 도덕적 해이에 빠져 있다. 최근 4년간 14개 국립대학(치과)병원 대부분이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납부한 고용부담금만 무려 2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최고위원)이 1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2~2025년) 교육부(올해 8월 복지부 이관) 소관 14개 국립대학(치과)병원에서 장애인 의무 2026-09-14 15: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