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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 '폭염 중대경보' 발효…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 급파 정부가 경북 포항과 경주에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되자,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하고 안전관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4일 김용균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폭염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포항 등 경북 지역의 기온은 39도를 기록했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도 38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포항시와 경주시에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됐다. 행안부는 포항과 경주에 현장상황관리관을 보내 폭염 대책 추진 상황과 현장 안전관 2026-07-24 15:46:55 -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440억원 지급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4일 두 사람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판결이 확정된 다음 날부터 모두 갚는 날까지 연 5%의 지연이자도 함께 지급하도록 명시했다. 먼저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을 분할 대상 재산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 보유 주식은 혼인 기간 중 취득한 재산으로, 최 회장과 노 관장 모두가 2026-07-24 15:29:51 -
"정답 가린 채 시험 치르면 낙제"…오세훈, 이재명 부동산 인식 정면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개발·재건축 관련 발언을 두고 "사실과 다른 인식"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서울에 신규 택지 개발이 어려운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정비사업의 공급 효과를 부정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라고 직격했다. 오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답을 가린 채 시험문제를 푼다면, 결과는 낙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전날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이 대통령이 밝힌 부동산 정책 인식을 강도 높게 비 2026-07-24 14:59:01 -
족보닷컴, 여름방학 학습 수요 겨냥한 체험형 이벤트 진행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업계가 2학기 내신 준비 수요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방학은 지난 학기 학습을 보완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학습 콘텐츠와 다양한 혜택을 결합한 이벤트가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교육지대㈜의 내신 전문 플랫폼 족보닷컴은 여름방학 특별 프로모션 '풀코스로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부도, 혜택도 풀코스'를 콘셉트로 마련됐다. Z-PASS 12개월 이용권 구매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하는 2026-07-24 14:46:50 -
경찰, 경산 아파트 방화 피의자 주거지·차량 압수수색 경북경찰청은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의 피의자 유모씨(71)의 주거지와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부터 수사관들을 동원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피의자 주거지와 차량에서 사건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신속히 분석해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계획범행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유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 29분께 경산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8명이 2026-07-24 14:27:35 -
특검, '비상계엄 가담' 군 지휘부에 중형 구형..."국가기관 기능 마비시키려 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군 지휘부에 중형이 구형됐다.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국군수도방위사령관에게 각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에게는 징역 25년,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는 징역 20년이 2026-07-24 14:00:02 -
<오늘의 부고> ▲ 김광세씨 별세, 문길자씨 남편상, 대환(전 HP코리아 대표이사)·동환·성미씨 부친상, 조무선·송지선씨 시부상, 박경수씨 장인상 = 24일, 부산 대동병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장지 부산 영락공원. ☎ 051-550-9991 2026-07-24 13:20:24 -
<오늘의 인사>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장 장영채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운영실장 박기홍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류종영 ▷해사안전국장 정도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승진 ▷문화정책관 명수현 2026-07-24 13:19:44 -
특검, '이종섭 호주도피' 尹 징역 5년 구형..."국가수사권 침해" 순직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범인도피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심우정 전 법무 2026-07-24 13:01:46 -
정부,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TF 연말까지 연장 정부가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TF'가 연말까지 연장된다. 상반기 21개 금고를 합병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구조조정과 합동검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은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TF는 매주 화상회의 등을 통해 경영지표를 상시 점검하고 정보 공유와 합동검사, 구조조정,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해 왔다. 한국은행은 올해 2026-07-24 11:56:37 -
합수본, '투표 통계 조작' 선관위 직원 "최종 투표율이 중요" 진술 확보 '투표 통계 조작' 혐의로 수사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허위 입력 행위와 관련해 '최종 투표율만 맞추면 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해명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전날 중앙선관위 및 경기도 선관위 실무진급 관계자에게 이런 진술을 확보했다. 합수본은 6·3 지방선거에서 지역 투표소 관리를 담당한 선관위 실무자급 직원들이 투표자 수 오입력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선거관리시스템 통계 수치를 임의로 수정한 사실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2026-07-24 10:18:26 -
[인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류종영 ▷해사안전국장 정도현 2026-07-24 09:38:06 -
수도권과 강원에는 장맛비…한낮 최고 38도 무더위 24일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다. 수도권과 강원은 북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연합뉴스와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 전선이 남과 북 접경지역에 형성되어 이날 수도권과 강원에 비가 오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인천·서해5도·강원북부내륙·강원북부산지 10∼60㎜(강원북부내륙 많은 곳 80㎜ 이상), 서울·경기남부·강원중부내륙·강원중부산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강원북부동해안 5∼40㎜, 강원중부동해안&mid 2026-07-24 09:29:44 -
부산 강서구 대저동 상가 화재…인명피해 없어 부산 강서구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연합뉴스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3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1동의 낚시도구 제조·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78명과 장비 70대를 투입해 대부분 진화를 완료하고 현재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점포 4곳이 불에 탔다. 강서구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 및 노동자는 주변 사람에게 사고를 알리고 추가 붕괴와 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지역으 2026-07-24 08:50:02 -
[현장취재] '경계지능' 청년들… 인구 7명 중 1명이지만 여전히 제도 밖 오후 2시. 점심 영업이 끝나가는 서울 관악구 ‘청년밥상 문간 슬로우’ 낙성대점에서 한 청년이 손님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닦고 있다. 소독제를 뿌리고 식탁 모서리 하나 놓치지 않은 채 분주히 훔쳐낸다. “손님들이 오시는 곳이니까요. 깨끗하게 닦아야 마음이 편해요.” 김지우씨(27)는 곁눈질로 손님들의 식사 상황을 살피며 주문을 주방에 전달하고, 사용한 앞치마도 꼼꼼히 정리해 행거에 걸었다. 여느 아르바이트생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지우씨와 주방에서 일하는 두 명의 다른 청년 2026-07-24 07:00:00 -
법원, '왕사남 표절 의혹'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주제·서사 전혀 달라"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드라마 '엄흥도' 작가의 시나리오를 표절했다며 상영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신명희 부장판사)는 23일 드라마 '엄흥도'의 시나리오 작가 유족이 왕사남 공동 제작사인 온다웍스와 주식회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쇼박스 등을 상대로 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제작사는 영화를 항공기나 선박에서 상영하거나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DVD 등으로 제공하고, 수출에 제한을 받지 않는 2026-07-23 21:21:45 -
경찰, '취재진 폭행' 개표소 봉쇄 시위대 2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개표 상황을 취재하던 기자를 폭행한 시위 참가자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23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잠실 개표소로 쓰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기자를 폭행한 30대 여성과 20대 남성에 대해 폭행치상·특수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한국기자협회 JTBC 지회는 사건 당일 핸드볼경기장을 봉쇄한 시위 참가자 일부가 개표소에서 나오던 자사 기자를 폭행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회에 따르면 2026-07-23 20:19:19 -
"재물운 들어온다는 스님 말씀이 현실로"…325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조회 주목 "연초에 스님께서 '올해 8월, 재물운이 들어온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현실이 되어 돌아오니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7월 4주 차인 23일 제325회차 연금복권720+ 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73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273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일주일의 작은 희망으로 집과 회사 근처에서 꾸준히 로또와 연금복권 2026-07-23 18: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