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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 삼육대, 논술전형 '약술형 논술' 100%로 선발...세움인재전형 240명 선발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825명을 선발한다. 약학과, 간호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24개 모집단위에서 선발이 이뤄진다. 자유전공학부는 정시모집에서만 별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주목할 전형은 단연 논술우수자전형이다. 지난해보다 27명 늘어난 154명을 선발한다. 약학과·신학과·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학과에 지원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부(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성적 100%로만 선발한다. 2025-09-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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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 경희대, 수시 2965명 선발...학생부종합전형 증가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2965명, 정시모집에서 2415명 등 총 538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615명, 학생부종합전형 1546명, 논술우수자전형 474명, 실기우수자전형 330명 등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전형으로 2217명, 실기전형으로 198명을 뽑는다. 경희대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은 △지역균형전형 지원자격 변화 △네오르네상스전형 의약학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기회균형전형Ⅱ 다자녀 4명에서 3명으로 지원자격 완화 △학교생활기 2025-09-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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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 창학 120주년 숙명여대, 글로벌 여성리더 양성 박차 숙명여자대학교가 창학 120주년을 앞두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96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506명, 학생부교과전형 248명, 논술전형 214명 규모로, 수험생의 대입 부담을 줄이면서 교육 혁신과 미래 비전을 함께 강조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표적으로 숙명인재(면접형)와 소프트웨어인재 전형으로, 1단계는 서류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진로역량(45%), 탐구역량(35%), 공동체역량(20%)을 평가하며, 면접에서는 진로역량과 의사소통 능력 2025-09-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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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 동덕여대, 1105명 선발…학생부위주·논술 등 8개 전형 동덕여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정원내 110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 논술, 실기·실적위주 등으로 총 8개의 전형이 운영된다. 학생부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동덕창의리더전형, 기회균형전형, 평생학습자전형,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으로 실기·실적위주 전형은 실기우수자전형과 특기자전형으로 구성돼 있다. 논술위주전형인 논술우수자전형도 시행된다. 2026학년도부터는 수시 모집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동덕창의리더전형 59명, 학 2025-09-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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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 서울과기대, 1752명 선발…바이오메디컬학과 신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학에서 전체 모집인원 2516명 중 69.6%인 1752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이번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바이오메디컬학과 신설이다. 모집 정원은 30명으로 수시모집에서는 고교추천전형(학생부교과) 7명, 창의융합인재전형(학생부종합) 14명, 농어촌학생전형(학생부종합) 2명을 뽑는다. 전형별로 보면 고교추천전형(학생부교과)에서 526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며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 2025-09-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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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 연세대, 2104명 선발…학교폭력 반영·신설 학부 주목 연세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학에서 전체 모집인원 3611명 가운데 2104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원 외까지 포함하면 2215명 규모다. 연세대는 2026학년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키로 했다.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과 특기자전형(체육인재)은 지원 자격부터 제한되며 학생부종합·특기자·논술 등 일부 전형에서는 정량평가 요소로 반영한다. 무전공 학부인 ‘진리자유학부’(인문 55명, 자연 60명)와 첨단학과 증원에 따른 인공지능융합대학 모빌리티시스템 전공(15명)이 2026학년 2025-09-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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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 남서울대 94.1% 선발…진로선택과목 학기·과목 수 제한 없애 남서울대는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4.1%인 2416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성적 반영도 진로선택 과목을 학기·과목 수 제한 없이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인재, 지역인재_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 기회균형, 사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학생부교과(교과+면접,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 장애인등대상자), 학생부종합(서류형, 면접형), 실기위주(일반, 지역인재) 전형을 운영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 90%와 비교과(봉사시간) 10%를 반영한다. 교 2025-09-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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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 한국외대, 2088명 선발…학폭 조치 따라 최대 100% 감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088명을 선발한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기재된 경우 조치 수준(호수)에 따라 전형 총점에서 1~100%를 감점한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교장추천전형 380명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475명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 34명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539명 △기회균형전형 192명 △논술전형 468명이다. 학교장추천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5학기 이상의 성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기재된 경우 지원할 수 없 2025-09-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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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칼부림에 부녀 포함 3명 사망…가게 인테리어 갈등 서울 관악구의 한 가게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 3명이 숨졌다. 프랜차이즈 피자 가맹점주가 본사에서 찾아온 관계자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께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악구 조원동에 있는 한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에서 가게 점주인 A(41)씨가 본사 직원 B(49)씨, 인테리어 업자인 C(60)씨와 D(32)씨 등 3명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C씨와 D씨는 부녀지간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3명은 발생 직후 근처 병원 2025-09-03 19: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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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낮 최고 33도 무더위 지속…중부지방 곳곳 비 목요일인 4일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서해안·서해5도·세종·충남 북부 내륙·충남 남부 서해안 5∼20㎜, 서울·경기 내륙·강원 내륙·산지·충청권 5∼4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2025-09-03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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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방조' 한덕수, 16일 재판 준비절차 돌입...30일 첫 공판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로 조은석 특별검사팀으로부터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첫 재판이 오는 16일 열린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한 전 총리의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결정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잡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어 한 전 총리는 이날 불참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재판부는 공판준비기일과 함께 오는 30일을 첫 공판기일로 지정했다. 2025-09-03 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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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9월4일자) ▷첨단산업정책관 최우혁 ▷수소경제정책관 박덕열 2025-09-03 1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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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참여 결정…26년만에 노사정 복귀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참여 결정…26년만에 노사정 복귀 2025-09-03 1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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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재산승계 대안 '자기신탁선언'"...대국민 포럼 18일 개최 대한변호사협회 신탁변호사회와 대한자기신탁선언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자기신탁선언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포럼'이 오는 18일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개인의 재산권 보호 및 효율적인 자산 승계를 위한 새로운 법적·제도적 방안으로 주목 받는 '자기신탁선언'의 효용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대한자기신탁선언연구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총 4 2025-09-03 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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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尹 구치소 수용 특혜' 강의구 고발·서울구치소 감찰 지시 서울구치소가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혜를 베풀었다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휴대폰을 반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고발하고 서울구치소를 감찰하기로 결정했다. 3일 법무부는 취재진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지난 2월 강 전 실장이 구치소장의 허가도 없이 휴대폰을 교정시설 보안구역 내 반입한 혐의가 포착됐다"며 "금일 서울구치소에서 해당 대통령실 간부를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133조(금지물품 반입) 위반으로 경기 2025-09-03 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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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부, '尹 구치소 수용 특혜' 고발·감찰 지시 법무부, '尹 구치소 수용 특혜' 고발·감찰 지시 2025-09-03 16: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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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오광수·강찬우 특수통 출신 변호인단 꾸려...특검, 尹 작년 3월부터 계엄논의 의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통일교는 검찰 고위간부를 지낸 특수통 출신들을 변호인단으로 꾸려 대비에 나섰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8일 한 총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한 총재는 오광수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전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서울서부지검 차장, 청주지검 2025-09-03 16: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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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영장 재청구 방침…"혐의 중대성 충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IMS모빌리티 대표와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등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범죄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영장을 재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김형근 특검보는 3일 오후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부당한 투자를 유치한 의혹을 받는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등 3인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했다. 김 특검보는 "법원과 특검이 혐의의 중대성 여부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 특검보는 조 대표가 '집사 2025-09-03 16: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