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정보대, 스타 셰프·작곡가 교수진 합류 外
    경남정보대, 스타 셰프·작곡가 교수진 합류 外 경남정보대학교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스타 교수진을 영입하며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교수진은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잘 알려진 스타 셰프 조은주 교수와 음악·문학·미술을 넘나드는 전방위 예술가 연세영 교수다. 호텔외식조리학과에 부임한 조은주 교수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자, 글로벌 요리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스타 셰프다. 조 교수는 넷플릭스‘흑백요리사’출연을 비롯해 tvN‘벌거 2025-03-12 13:20
  • 올해 5.18기념행사위 출범...새로운 세상을 여는 민주주의 대축제 준비
    올해 5.18기념행사위 출범...'새로운 세상을 여는 민주주의 대축제' 준비 올해 5.18기념행사위원회가 출범했다. 광주시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12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열고 5‧18기념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제45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는 민관이 힘을 모으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민주주의 대축제’로 꾸밀 계획이다. 오병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장은 “세대와 시대가 바라는 길로, 광주는 누구보다 먼저 앞서갈 것”이라면서 먼저 가신 열사에 대한 추모와 계승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 2025-03-12 12:51
  • 보령해경, 충남 보령시 대천항 남방 인근 선박 충돌사고 발생.. 승선원 3명 전원구조
    보령해경, 충남 보령시 대천항 남방 인근 선박 충돌사고 발생.. 승선원 3명 전원구조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12일 06:30경 충남 보령시 대천항 남서방 약 2.5해리 해상에서 A호(3톤, 연안복함, 승선원2명)와 B호(2,73톤, 연안자망, 승선원 1명)가 충돌하였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으로 구조세력을 급파하였다고 밝혔다. 06:42경 사고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 구조대는 A호와 B호가 충돌한 모습을 확인하고, 즉시 승선원 3명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조정으로 신속히 이동시켰다. 선박의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리프팅백(부상장치)을 설치하였고, 선체확인결과 충돌로 인한 파공 및 침수 여 2025-03-12 11:46
  • 순창 담은(DAMEUN) 초콜릿 이달 14일 본격 판매
    '순창 담은(DAMEUN) 초콜릿' 이달 14일 본격 판매 전북 순창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매력을 담아낸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인 ‘순창 담은(DAMEUN) 초콜릿’을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본격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콜릿은 지역 내 5개 카페(커피와 고추장, 희나리, 순창발효카페·로컬푸드, 베르자르당, 산솔)의 참여로 탄생했다. 특히 유명 쇼콜라티에 피정훈 대표의 지도 아래 참여 업체들이 지역의 특색을 살렸다. ‘순창 담은 초콜릿’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두바이 초콜릿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피스타치오 대신 순 2025-03-12 11:28
  • 서울시, 외국인 규제 철폐 토론회...비자제도, 정부와 협의 개선키로 
    "서울시, 외국인 규제 철폐 토론회...비자제도, 정부와 협의 개선키로"  서울시가 지난 11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서울에 체류·거주하고 있는 20개 국적의 유학생, 창업가, 대학교수 등과 '외국인·유학생 규제철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서울에서의 불합리한 규제와 개선 방향을 논의한 뒤 100여 건의 규제 철폐를 서울시에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외국인이 서울에서 겪고 있는 비자 제도, 창업, 생활 정주환경, 학사 부분 등의 불편함과 차별적인 규제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서울시에 체류 중인 유학생(약 6만9000명)은 학업 기간 중 인턴십 및 2025-03-12 11:15
  • 충남교육청,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도움 자료 3종 개발
    충남교육청,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도움 자료 3종 개발 충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과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도움 자료 3종(한국어학급 운영 도움 자료, 통합학급 운영 도움 자료, 이주배경학생 보호자 안내자료)을 개발하여 보급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충청남도 전체 학생 대비 이주배경학생 비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의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 연계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 학교생활을 돕고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자료를 개발하였다. 한 2025-03-12 10:46
  • 최대호 안양시장 임신·출산 지원사업 확대 저출생 극복 긍정적 영향 줄 것
    최대호 안양시장 "임신·출산 지원사업 확대 저출생 극복 긍정적 영향 줄 것"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2일 “임신·출산 지원사업 확대가 저출생 극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최 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안양시에서 출산할 경우, 경기도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데 특히 올해부터는 난임과 임신 준비 가정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는 것이다. 최 시장은 " 2025-03-12 10:43
  • 전북교육청,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에 박차
    전북교육청,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에 '박차'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한 ‘독서·인문교육’의 일환으로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아침 10분 독서’나 ‘미래형 학교도서관 조성’, ‘학교도서관 전문인력 배치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아침 10분 독서는 교사와 학생이 모두 독서 시간을 확보해 매일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책을 읽는 프로그램이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테마별 학급독서 프로그램 운영지 2025-03-12 10:30
  • 충남도, 계절관리제·무공해차 전환 등으로 미세먼지 30% 줄였다
    충남도, 계절관리제·무공해차 전환 등으로 미세먼지 30% 줄였다 충청남도가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미세먼지 농도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시행한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정책이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5차 계절관리제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4.7㎍/㎥으로 계절관리 시행 전인 2018년보다 30%, 2024년 대비 10.2% 개선했다. 충남도는 △대형 사업장(140곳) 자발적 추가 감축 △공공사업장(23곳) 운영시간 조정운영 △석탄발전소 가동 정지와 상한 제약(80%) △5 2025-03-12 10:29
  • 故 박원순 아들 박주신씨, 고려대 조교수 임용
    故 박원순 아들 박주신씨, 고려대 조교수 임용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고려대 조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고려대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일 공과대학 건축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박씨는 작년 하반기 '2025학년도 2차 전기 전임교원 초빙 공고'에 지원해 합격했다. 그는 이번 학기 '건축설계'와 '건축설계실무' 등 2개 과목을 담당한다. 고려대 측은 "박씨가 박 전 시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채용 과정에서 알지 못했고 알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2011년 2월 고려대 건축학과를 2025-03-12 10:26
  • [로펌라운지] 화우, 금융명가 입지 구축...금융감독원 출신 파트너 2인 영입
    [로펌라운지] 화우, 금융명가 입지 구축...금융감독원 출신 파트너 2인 영입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금융감독원에서 최신 금융규제 이슈를 최전선에서 다뤄온 이주형 변호사와 나성윤 변호사를 각각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강자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화우는 매해 금융감독원 출신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영입으로 다양한 금융 법률 서비스에 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전문가 영입으로 은행 검사대응 등 금융권 검사·감독, 전자금융 및 디지털 금융 혁신, 외국환거래, 자본시장 특사경(특별사법경찰) 등 분야에서 핵 2025-03-12 10:25
  • [로펌라운지] 슈퍼로이어 변호사시험 합격점 넘겨...비영어권 국가 중 최초
    [로펌라운지] 슈퍼로이어 '변호사시험' 합격점 넘겨...비영어권 국가 중 최초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법률 비서 '슈퍼로이어'가 제14회 대한민국 변호사시험 선택형 시험에서 74%의 정답률을 기록하며 합격점을 넉넉히 넘기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들을 능가하는 성능으로 슈퍼로이어의 기술적 우수성과 법률 분야 특화 역량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특히 비영어권에서 해당 국가 언어로 AI 서비스를 활용해 변호사시험 객관식 전체 영역을 풀어 합격권에 든 것은 슈퍼로이어가 최초다. 슈퍼로이어의 2025-03-12 10:25
  • [로펌라운지] 율촌 정세진 변호사 디지털 금융 기초 법률상식 제3판 출간
    [로펌라운지] 율촌 정세진 변호사 '디지털 금융 기초 법률상식' 제3판 출간 법무법인(유) 율촌의 정세진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가 '디지털금융 기초 법률상식'(한국금융연수원 펴냄) 제3판을 출간했다. 12일 정 변호사는 "디지털금융 분야는 법령의 제∙개정이 빈번하므로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선례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신 법령을 알지 못하거나 내용의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도입한다면 위법한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제3판에서는 데이터법 및 전자금융거래법의 개정 내용을 반영하였으며, 이러한 점 2025-03-12 10:13
  • 예산군, 제52회 윤봉길 평화축제 4월 26~27일 개최
    예산군, 제52회 윤봉길 평화축제 4월 26~27일 개최 충남 예산군은 ‘제52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2회를 맞는 윤봉길 평화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윤봉길 의사의 독립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역사 교육 요소를 가미한 체험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군이 28억원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한 윤봉길의사기념관까 2025-03-12 09:51
  • 흐린데 미세먼지도 기승…오후부터 황사 더해져
    흐린데 미세먼지도 기승…오후부터 황사 더해져 수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미세먼지가 끼겠다. 이날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북부 내륙, 충남권과 전라권, 충북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가 1㎜ 안팎이다. 제주도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또 전날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 2025-03-12 09:06
  • 전남 청년이라면 문화복지카드 혜택 누리세요
    전남 청년이라면 문화복지카드 혜택 누리세요 전라남도는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자를 6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소득 기준 없이 청년에게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청년이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전남에서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 2025-03-12 08:47
  • 포항시,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이차전지 인재 양성 본격화
    포항시,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이차전지 인재 양성 본격화 경북 포항시가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돼 3년 간 연 3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 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 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 2025-03-12 05:00
  • 경북 안동서 오는 11월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 열린다
    경북 안동서 오는 11월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 열린다 경북도는 안동에서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경북도, 안동시는 지난 10일 국립경국대 국제교류관에서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계인문학포럼은 국내외 인문학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 석학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문학 가치를 확산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로 격년으로 열린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협력 체계를 다지고 국내외 2025-03-1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