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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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경제동맹 新 이정표]박용민 도쿄무역관장 "日 제조업 육성프로젝트, 韓 산업 경쟁력 점프 기회"
    [한일 경제동맹 新 이정표] 박용민 도쿄무역관장 "日 제조업 육성프로젝트, 韓 산업 경쟁력 점프 기회" "일본이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는 반도체, 수소·암모니아, 이차전지, 조선업 등 4대 제조업 프로젝트에서 한국이 신뢰할 만한 파트너로 거듭난다면 우리 첨단 산업 경쟁력도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다. 수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최전선에 코트라가 있겠다."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만난 박용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도쿄무역관장)은 "최근 일본 내에도 미·중 패권 경쟁과 자국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을 경제 파트너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2025-10-01 05:00
  • [인더스트리리포트] 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열 관리 AI 시대 필수 솔루션
    [인더스트리리포트] '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열 관리' AI 시대 필수 솔루션 데이터센터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린다. 대규모 연산을 수행하는 수백만 대 서버가 24시간 365일 멈추지 않고 동시에 가동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 중 절반가량이 서버 냉각에 사용될 정도로 열 관리는 필수적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증가로 인해 고효율 냉각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며 원활한 컴퓨팅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센터 성능이 곧 열 관리 능력에 달린 만큼, AI 시대 필수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2025 2025-10-01 05:00
  • [파운더 DNA 찾아라] 고려아연-영풍·MBK 경영권 분쟁 1년...회사 흔들기는 현재 진행형
    [파운더 DNA 찾아라] 고려아연-영풍·MBK 경영권 분쟁 1년...회사 흔들기는 현재 진행형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경영권 분쟁이 1년 넘게 이어지면서 분쟁 장기화로 양측 기업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을 놓고 재계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철금속 세계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자사주 매입에 나서야만 했다. 차입금은 10배, 부채비율은 15%대에서 80%대로 급등했다. 영풍은 올 상반기에만 15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운영을 위해 고려아연 배당금에 기대는 비중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가 지난해 9월 고려아연 2025-10-01 05:00
  • [파운더 DNA 찾아라] 최윤범표 트로이카 드라이브 본궤도...희귀광물 공급 강화도
    [파운더 DNA 찾아라] 최윤범표 '트로이카 드라이브' 본궤도...희귀광물 공급 강화도 고려아연이 올 상반기 매출에서 신사업 비중을 29%로 확대하고 자사주를 계속 소각하면서 연초 최윤범 회장이 주주 서한을 통해 약속한 기업·주주가치 제고라는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 최 회장 구상인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성과를 내는 모양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고려아연 매출에서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등 신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7.2%에서 올해 29%로 11.8%포인트 증가했다. 2022년 신사업 비중이 7%였던 것과 비교해 3년 만에 네 배가량 늘었다. 최 회장은 2025-10-01 05:00
  • [파운더 DNA 찾아라] 홈플러스·롯데카드·영풍 경영 악화, 커지는 대주주 자격 의구심
    [파운더 DNA 찾아라] 홈플러스·롯데카드·영풍 경영 악화, 커지는 대주주 자격 의구심 MBK파트너스가 대주주로 있는 홈플러스·롯데카드가 내우외환에 흔들리고 영풍의 경영 실적도 악화하면서 두 회사의 고려아연 대주주 자격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10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간 우량 기업에 단기 수익 극대화만 노리는 사모펀드식 경영 기업이 이식되면 기업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기업회생에 이어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까지 불거지면서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MBK를 포함한 사모펀드 규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MBK가 대주주인 홈플러스는 누적 2025-10-01 05:00
  • [파운더 DNA 찾아라] 정치권 전방위 압박에...MBK, 고려아연 출구전략 만지작
    [파운더 DNA 찾아라] 정치권 전방위 압박에...MBK, 고려아연 출구전략 만지작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MBK파트너스에 대한 규제 목소리가 커지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선 MBK가 여론을 의식해 이미 확보한 고려아연 지분을 영풍 또는 제3자에게 넘기고 발을 뺄 가능성도 제기된다. 30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고려아연과 영풍·MBK 간 경영권 분쟁 상황에 정통한 재계 관계자는 "MBK가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놓고 재검토에 들어갔다"며 "출구 전략도 옵션 중 하나"라고 말했다. 현재 MBK는 홈플러스 기업회생과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2025-10-01 05:00
  • [인더스트리리포트] 멈추지 않는 심장 AI 데이터센터, 미래 산업 주요 축으로
    [인더스트리리포트] '멈추지 않는 심장' AI 데이터센터, 미래 산업 주요 축으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망과 서버 사이에서 '멈추지 않는 심장' 역할을 하는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멈춰서면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주목도가 한층 높아진 분위기다. 시장에선 정보기술(IT) 인프라를 넘어, 국가 경쟁력과 디지털 주권을 좌우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데이터센터가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30일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23년 2192억3000만 달러에서 2032년까지 연평균 1 2025-10-01 05:00
  • [한일 경제동맹 新 이정표] 韓 강소기업, 日 협력이 돌파구
    [한일 경제동맹 新 이정표] 韓 강소기업, 日 협력이 돌파구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 일본이 K-중소·강소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중소기업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에 일본의 장인형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를 결합하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서다. 미·중 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기를 돌파하려면 K-중소기업이 일본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보다 4.9% 증가한 1151억 달러를 기록하며 2년 만에 반등에 2025-09-30 18:08
  • [K유통, 유커 특수 잡아라] 면세점 매출 회복은 안갯속… 큰 손 유커 지갑 열려면?
    [K유통, 유커 특수 잡아라] 면세점 매출 회복은 '안갯속'… '큰 손' 유커 지갑 열려면? 정부가 지난 29일부터 중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 제도를 시행하면서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의 귀환이 본격화됐지만 면세업계가 곧바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소비 패턴 변화와 구조적 요인이 맞물리며 단순 '유커 효과'만으로는 매출 확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30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은 약 51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외국인 대상 매출액은 4조8415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3969억원) 대비 14% 감소했다 2025-09-30 18:05
  • [한일수교 60주년 기획] 갈등의 그림자…정치·역사 문제, 경제 협력 발목 잡나
    [한일수교 60주년 기획] 갈등의 그림자…정치·역사 문제, 경제 협력 발목 잡나 한·일 수교 60주년은 경제협력의 희망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치·역사 갈등이 이를 발목 잡는 형태를 반복하고 있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1965년의 한일청구권협정으로 국가 간 재산·청구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고 주장했다. 강제동원 피해자 측은 협정이 개인의 위자료 청구권까지 소멸시킬 수 없으며, 전범기업에 대해 강제동원과 노동착취에 대한 배상과 위자료를 청구하며 맞섰다. 2012년 5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일제강점기 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개인 청구 2025-09-30 15:02
  • [오늘의 ABC AI 뉴스] 오늘 부산서 韓·日 정상회담...역사 문제 다루나
    [오늘의 ABC AI 뉴스] 오늘 부산서 韓·日 정상회담...역사 문제 다루나 오늘 부산서 韓·日 정상회담...역사 문제 다루나 이재명 대통령이 퇴임을 앞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인구 소멸 대응과 지방 활성화, 인공지능·수소에너지 협력 확대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대미 관세협상도 정식 의제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에서는 이시바 총리가 과거사 문제에 전향적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달 도쿄 회담에 대한 답방으로, 한 달 만에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된 셔틀외교의 상 2025-09-30 11:11
  • [오늘의 ABC AI 뉴스] 국정자원 화재로 시스템 먹통…"손으로 직접 쓰세요" 外
    [오늘의 ABC AI 뉴스] 국정자원 화재로 시스템 먹통…"손으로 직접 쓰세요" 外 국정자원 화재로 시스템 먹통…“손으로 직접 쓰세요” 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647개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대부분은 1~2주 내 복구가 가능하지만, 전소된 96개는 최대 4주가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시스템에는 국민신문고, 국가법령정보센터, 안전디딤돌 등 생활 밀접 서비스가 포함돼 불편이 불가피합니다. 대체수단도 방문·팩스 접수 등 제한적이어서 혼란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세금 납부와 서류 제출 기한을 연장하고, 각종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며, 콜센터와 포털을 통해 2025-09-30 11:11
  • [한일 경제동맹 新 이정표] 폭발적인 AI 수요..."한일 전력 인프라 공동 구축해 글로벌 공략"
    [한일 경제동맹 新 이정표] 폭발적인 AI 수요..."한일 전력 인프라 공동 구축해 글로벌 공략" "전력 기술 역사에서 일본은 100년 이상 '축적의 시간'을 쌓았기 때문에 한국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보면 일본은 AC(교류), 한국은 DC(직류) 기술이 앞서있습니다. 상호 보완적 관계로 글로벌 인공지능(AI) 전력 수요에 공동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박태근 LS일렉트릭재팬 대표) 한·일 경제 협력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AI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공조가 필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DC 기반 AI 데이터센터 개발에 사활을 걸 2025-09-30 06:07
  • [ASIA Biz] 롯데 떠난 투티엠 신도시, 선샤인 그룹이 바통 이을까
    [ASIA Biz] 롯데 떠난 투티엠 신도시, 선샤인 그룹이 바통 이을까 롯데프라퍼티즈 호찌민시(롯데)가 8년 동안 추진해 오던 투티엠 에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서 손을 뗐다. 이 공백을 베트남 대형 복합기업인 선샤인 그룹이 메우기 위해 인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 22일 투티엠 에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재정적 부담과 복잡한 법적 절차를 이유로 계약을 종료했다. ◆ 롯데, 8년 기다린 끝에 쓰라린 계약 종료 롯데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롯데는 2017년 프로젝트 시행 계약 체결 이후부터 2025년 6월 30일로 예정된 토지 평가 절 2025-09-30 06:00
  • [ASIA BIZ] 러시아가 큰손고객…지정학 리스크 우려도
    [ASIA BIZ] 러시아가 '큰손'고객…지정학 리스크 우려도 중국 자동차 해외 수출왕이란 타이틀을 22년째 유지하고 있는 체리자동차(치루이·奇瑞)에게도 고민이 있다. 바로 지나치게 높은 러시아 시장 의존도다. 최근 전 세계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러시아 리스크 해소는 체리차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체리차는 이번 홍콩증시 기업공개(IPO)에서 러시아 수출 비중이 높다는 이유로 미국 투자은행(IB)인 JP모건체이스로부터 자문계약까지 거절당했을 정도다. 체리차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서방국 자동차 업체들이 러시아에서 철수하면서 빈자리를 2025-09-30 06:00
  • [ASIA Biz] 日 차기 총리 다카이치 vs 고이즈미…누가 되든 피할 수 없는 역사 갈등
    [ASIA Biz] 日 차기 총리 다카이치 vs 고이즈미…누가 되든 피할 수 없는 역사 갈등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가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과 고이즈미 신지로 현 농림수산상의 양강 구도로 박빙으로 전개될 전망인 가운데 두 후보 모두 선거전에서는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누가 되든 집권 기간 중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와 독도 문제 등 역사 인식을 둘러싼 갈등이 재점화할 가능성이 있어 관계 전망은 예단이 힘든 상황이다. 경제안보담당상을 역임하기도 했던 다카이치 의원은 '여자 아베'라는 별명을 가진 극우 성향 정치인으로,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2025-09-30 06:00
  • [ASIA BIZ] 짝퉁 마티즈에서 車수출왕으로…中 체리차 IPO 그 이후는
    [ASIA BIZ] '짝퉁 마티즈'에서 '車수출왕'으로…中 체리차 IPO 그 이후는 한때 우리나라 경차 '마티즈'의 짝퉁 모델 'QQ'를 생산하던 업체에서 중국 자동차 해외 수출왕으로 거듭난 체리자동차(치루이·奇瑞)가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2004년 처음 기업공개(IPO)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체리차는 복잡한 지분 구조 등 탓으로 7번째 도전 끝에 상장에 성공한 것이다. 홍콩증시 성공적 데뷔...지리車 시총 웃돌아 25일(현지시간)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체리차는 공모가보다 11% 넘게 오른 34.16홍콩달러로 첫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체리차 시가총액은 1800억 홍콩달러(약 3 2025-09-30 06:00
  • [ASIA Biz] 롯데 이어 엠파이어시티도 반발 "토지비 470억원 더 내라?"
    [ASIA Biz] 롯데 이어 엠파이어시티도 반발 "토지비 470억원 더 내라?" 롯데가 '에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투자 철회를 요청한 데 이어 또 다른 대형 부동산 투자자인 엠파이어시티 합작회사도 호치민시의 막대한 토지 사용료 추가 징수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25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청년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투티엠 전망타워 복합단지 투자자인 엠파이어시티에 8800억동(약 470억원)의 추가 재정 의무를 부과한 가운데 엠파이어시티 측은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시장 격)에게 이 같은 내용을 재검토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엠파이어시티는 티엔푹, 쩐타이 등 베트남 투자자와 2025-09-3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