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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깡통폰' 증거인멸 논란...법조계 "증거인멸 성립 어려워...영장심사 불리" 2021년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자금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성만 의원 등 현역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선 가운데,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증거인멸’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 이어 송 전 대표 등 용의선상에 오른 주요 인물들이 정보가 초기화된 ‘깡통폰’을 연이어 제출하면서다. 검찰은 이런 행위가 방어권을 넘어 증거인멸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또 증거인멸 시도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핵심 피의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 2023-05-15 15:43 -
광주광역시 'AI산업융합 K-밸리' 조성에 가속도 광주광역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산업융합 K-밸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에 최고의 인공지능 혁신거점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실증도시를 구현해 기업 생태계 활성화와 한국형 인공지능(AI) 밸리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020년부터 첨단3지구에 조성하고 있는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1단계(2020~2024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고도화하는 2단계(2025~2029년) 사업전략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정부에 2단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타당성을 인정받아 기 2023-05-15 11:12 -
[Tech in Trend] 빅테크 AI 기동전…'검색' 강화 MS 맞서 '협업' 힘 준 구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연일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전략을 확대하는 추세다. 이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서로 경쟁자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을 파고드는 데 집중하기 시작했다. 앞서 MS가 AI 챗봇을 탑재한 최신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검색 시장을 장악한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제 구글은 AI 기술로 기업용 메일·문서 애플리케이션과 화상회의 등 협업 솔루션을 강화해 이 분야를 텃밭으로 삼아 온 MS와 전면전을 예고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MS 미국 2023-05-15 00:02 -
[머니人터뷰] 성낙찬 한화운용 매니저 "글로벌매크로퀀트EMP, 목돈 모으는 펀드…지표 분석으로 꾸준한 수익 추구" "이번에 출시된 글로벌매크로퀀트EMP펀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 중장기적으로 목돈을 축적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성낙찬 한화자산운용 WM 솔루션운용팀 차장(펀드매니저)은 글로벌매크로퀀트EMP펀드에 대한 강점을 묻는 질문에 "1500여 개에 달하는 경제지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투자 비중을 조절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보수 공제 전 연 8%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매니저는 2016년부터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8년 차 펀드매니저다. 2013년 신한자산운용에 2023-05-14 18:00 -
투명한 페트병·종이빨대 우유…설계부터 자원 순환성 높인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버려진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요즘 의류매장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안내 문구다. 최근 페트(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옷과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 환경 의식이 높아지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기업들도 자원 순환 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제도적 뒷받침도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다. 내년 1월에는 플라스틱 생산에 쓰이는 화석연료를 줄이고 제품 순환 2023-05-14 16:00 -
[한덕수 국무총리 1년] 행정의 달인, 尹보좌 최선 다했지만…'책임총리' 평가는 미흡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인 한덕수 총리는 김영삼 정부(특허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김대중 정부(통상교섭본부장, 청와대 경제수석), 노무현 정부(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 이명박 정부(주미 대사)에서도 차관급 이상 고위직을 역임한 것으로 유명하다. 말 그대로 대통령과 국회의원만 빼고 다 해봤다. 보수와 진보 정부를 가리지 않고 능력을 인정받아 중용받은 '행정의 달인'으로 오랜 국정 경험을 가진 원로다. 이에 '정치 초보' 윤 대통령이 초대 국무총리로 한 총리를 지명했을 때, 윤 대통령의 가장 큰 2023-05-13 06:13 -
[한동훈虎 법무부 1년] 검찰 수사기능 복원·수사 국제공조 강화...청렴도 회복은 숙제 "국민이 원하는 진짜 검찰개혁, 진짜 형사사법시스템 개혁은 사회적 강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는 1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한 장관은 지난해 5월 17일 취임사에서 "중대범죄 대응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형사사법체계의 개혁"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전 정부에서 사실상 무력화되거나 축소된 검찰 수사 권한과 조직의 회복을 시사한 발언이었다. 이처럼 지난 1년간 '한동훈 법무부'의 최우선 과제는 검찰의 수사기능 회복에 맞 2023-05-13 06:00 -
[명탐정 머글] 머글들은 데이식스 여우를 추리할 수 있을까? 팬이 아닌 사람이 데이식스 여우를 추리할 수 있을까요? 프로 덕후들에겐 최하 난이도, 일반인들에게는 최상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보는 아알못들의 황당 추리쇼 '명탐정 머글'입니다. 명탐정 머글 27화는 데이식스(DAY6) 특집입니다. 가장 먼저 데니멀즈의 토끼 캐릭터를 추리해 봤는데요. 데니멀즈는 데이식스의 공식 동물 캐릭터로 인형을 비롯한 다양한 MD가 있습니다. 멤버들을 본따 만든 캐릭터 중 토끼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데이식스는 밴드인데요. 데이식스 멤버들은 기타, 베이스, 키보드 그리고 드럼을 다룹니다. 2023-05-12 18:00 -
[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도덕경 (79장) 유튜브 '다석의 생각교실'에서 ‘천부경’, ‘도마복음’, ‘반야바라밀다심경’, ‘요한복음’에 이은 5번째 특별한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바로 중국 도가철학의 시조인 노자가 지은 ‘도덕경’ 시리즈입니다. 총 81장으로 구성된 도덕경은 긴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사람이 연구해왔으나 그 뜻풀이조차 쉽지 않기로 유명한 책입니다. 다석 류영모는 오산학교 교사로 있던 스무 살 때부터 ‘노자’를 즐겨 읽었고, 35년간 서울 YMCA 연경반에서 '노자' 강해 2023-05-12 09:00 -
[김규현 국정원장 1년] '직업 외교관 출신' 취임 직후 방미...尹 외교·안보 라인 '실세' 김규현 국정원장은 지난해 5월 제36대 국정원장에 취임했다. 김 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정원장으로 직업 외교관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외무고시 14회 공직 입문...정통외교관 출신 '북미통' 국정원장은 통상 내부 인사나 군 출신(천용택·임동원·남재준·이병호 전 원장)이 담당했다. 법조인 출신(신건·고영구·김승규·김성호 전 원장)도 많았다. 김대중 정부 당시 정보기관 개혁의 일환으로 국정원이 출범한 뒤 외무고시 출신 정통 외교관이 원장에 오른 2023-05-12 08:00 -
[박진 외교부 장관 1년] 尹 정부 첫 외교수장, 한·미·일 협력 강화...'세일즈 외교' 진두지휘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 수장으로 오는 12일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는 취임 후 한·미·일 간 협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외교 전략을 수행하면서 '세일즈 외교'를 진두지휘했다. ◆한·미 정상회담 수행...'워싱턴 선언' 이끌어 박 장관은 지난해 6월 미국을 방문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 장관과의 회담에서 공급망 확보, 북한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7월에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된 일본 정부의 한국 대상 수출규제를 철회시키기 위해 일본을 방문, 하야시 요시 2023-05-12 07:00 -
[이종섭 국방부 장관 1년] 거세지는 북핵·미사일 위협…확고한 대북관·한미동맹 굳건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수장인 이종섭 장관은 11일로 취임 1년이 됐다. 거세지는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북관은 확고해졌고, 한·미 군사동맹은 굳건해졌다. 북한의 전술적 도발에 대한 단호한 자위권적 대응 방침을 취임 일성으로 천명한 이 장관은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에 집중하고 있다. 이 장관은 △한국형 3축 체계 강화 △국방혁신 4.0을 통한 과학기술 강군 건설 △한·미 군사동맹 결속 향상 △우방국과 상호 호혜적 국방협력 등을 목표로 국방부를 이끌고 있다. 3축 체계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2023-05-12 06:00 -
초교 입학생 '0명' 시대..."재택·유연근무제 활성화 필요" "입학생이 '0명'인 초등학교는 물론 출생아 감소로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폐교하는 초등학교나 폐원하는 어린이집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 이상 출산율 저하를 국가 차원의 과제로 꼽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오는 15일 세계 가정의 날을 앞두고 일과 양육,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수적인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우리나라 출산율과 생산가능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는 것에 비춰보면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제도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재택 2023-05-12 06:00 -
[尹정부 1년, 성과와 과제⑭]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尹, 투자 성과 구체화 숙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국익’이다. 스스로를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호칭한 윤 대통령의 의중에 ‘국익 우선 외교’ 방침이 잘 묻어난다. 윤 대통령은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저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소개했다. 역대 한국 대통령 중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임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도 “지난 1년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정상 세일즈 외교 2023-05-12 05:00 -
[尹정부 1년, 성과와 과제⑬] '국민과의 약속' 강조한 尹, 공약 실천은 미흡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내놓은 국정 비전이다. 윤 정부는 총 6개의 국정목표와 국민과의 20개 약속을 내걸며 110대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다만 이같은 국정과제가 뚜렷한 성과를 내기에는 시간적으로, 정치적으로도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년간 거대 야당이 정부의 각종 현안에 대해 의석수로 맞불을 놓는 등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비전에 비협조적이기 때문이다. 여당은 윤 대통령의 방미와 기시다 후미오 방한을 통해 한· 2023-05-12 05:00 -
[尹정부 1년, 성과와 과제⑫] '법치 회복' 기치에 전방위 '檢칼날'...'사정정국' 조성 비판도 윤석열 정부는 무너진 법치 시스템 회복을 주요 국정 과제로 인식하고 이를 적극 추진했다. 이는 검찰과 감사원 등 사정 당국이 중심이 되는 수사·감시 시스템의 회복을 의미하기도 했다. 윤 정부는 검찰의 수사 권한 회복과 조직 복원을 통해 거대 야당 등의 부패 범죄와 기업 범죄, 금융범죄·마약범죄 등의 범죄 수사에서 상당 부분의 성과를 냈다. 그러나 과도한 사정 정국을 조성했다는 비판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너진 시스템 회복해야"...거대 야당·재계·민생범죄에 ‘사 2023-05-12 05:00 -
[尹정부 1년, 성과와 과제⑪] '0선 대통령' 윤석열, 큰 배포로 협치해야 총선 승리 가능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아본 적 없는 ‘0선’ 대통령. 한 번도 정치계에 발을 담근 적 없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우리 국민은 그가 기성 정치 문법을 깨고 이념과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던 게 사실이다. 검사 시절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며 항명 사태를 벌인 그였기에, 국민이 새 정부에 바란 것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식적인 정도(正道)의 국정 운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에 밀려 번번이 입법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윤 정부는 초반부터 2023-05-12 05:00 -
충남도, 중국 서부시장 개척길 나선다 충남도가 중국 서부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하는 ‘중국서부국제박람회’에 충남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올해로 19회째인 중국서부국제박람회는 쓰촨성 청두시 서부컨벤션센터에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간 열린다. 도는 중국 내 박람회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성을 얻고 있으며, 중국 시장이 최근까지도 코로나 봉쇄로 막혀있던 상황에서 선제적인 수출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디스플레이‧자동차 부품 등 2023-05-1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