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아트·스포츠로 브랜드 가치 차별화 두산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We've(위브)'가 부동산R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년 연속 5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거 공간을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닌 예술적 영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하면서,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의 문화 마케팅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주거 공간 자체를 갤러리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두산건설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의 주요 참여 작가들과 협업하며 아파트 단지를 '야외 미술관'2026-02-19 11:24:12
오세훈의 꿈 "다시, 강북 전성시대"…16조 집중 투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이란 도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오 시장은 최근 문을 연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갤러리에서 "16조원을 투입해 강북 교통·산업·일자리 지형을 통째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를 겨냥한 그의 사실상 핵심 공약이다. 강남 개발 이전, 서울의 중심은 종로와 중구, 동대문과 성북으로 이어지는 강북이었다. 정치·경제·문화의 축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2026-02-19 11:23:52
KB금융, 1조원 규모 '성장인프라펀드' 조성…생산적금융 본격화 KB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을 위해 1조원 규모로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펀드는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한다. 펀드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균형성장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 △재생에너지 대전환 등 국내 인프라 개발·건설·운영 사업이다. 이번 펀드는 국민성장펀드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2026-02-19 10:01:16
삼표그룹,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에 사회공헌 접목 삼표그룹이 신규 입사자 조직 적응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에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한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나섰다. 삼표그룹은 지난 13일 경주시 소재 삼표연수원에서 신규 입사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체험형 '핸즈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이 입사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15명의 신규 입사자들은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2026-02-19 08:14:45
15년째 출국 금지 묶인 '선박왕'···法 무죄 판결에도 4000억 과세 분쟁 '현재 진행형 세계 해운업계에서 한때 '한국판 오나시스'로 불리던 시도그룹 권혁(75) 회장이 2010년 12월 시작된 출국 금지 조치 아래 15년째 국내에 묶여 있다. 검찰 수사와 재판, 국세청 과세 처분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장기화하면서 해외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법원은 2심에서 핵심 혐의인 법인세 포탈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다. 그러나 '국내 거주자' 판정에 근거한 국세청의 과세 처분은 그대로 유지돼 권 회장은 현재 개인 체납 명단 최상위에 이름을 올2026-02-19 07:44:48
삼표부지 결정권은 서울시…정원오 역할론 도마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 레미콘 공장 이전과 부지 개발을 둘러싼 공방이 서울시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다시 불붙고 있다. 최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과거 협약을 강조하며 사업의 정당성을 부각시키자, 서울시의회 일각에서는 "도시계획 결정 권한은 서울시에 있다"며 권한 구조를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2017년 협약과 2020년 종상향 논란 삼표 레미콘 부지는 2017년 10월 서울시·성동구·삼표산업·현대제철 간 협약을 통해 공식화됐다. 당시 박원순 시장은 공장을 철거2026-02-18 14:00:00
HDC현산, 지난해 1만1000가구 분양..."올해 1만3000가구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약 1만3000세대 규모의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지난해 1만1000세대를 분양한 데 이어 물량을 늘린 것이다. 시장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 시기와 지역을 조정하며 분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DC현산은 지난해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6월 144가구를 일반분양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계약 후 단기간 내 완판됐다. 8월 218가구를 선보인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와 9월 총 443세대(오피스텔 189실 포함)를 공급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도 계약 시작 후 조기 완판됐2026-02-18 12:19:07
공공임대 입주 '미스매치' 심화…당첨 대비 포기 비율 절반 넘어 최근 3년간 공공임대주택 입주 당첨자 가운데 과반 인원이 입주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이유는 중복 당첨으로, 공공임대주택 신청자 관리 방안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2025년 이들 3개 공공주택사업자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26만1301명을 선정했으나 54.4%(14만2104명)가 입주를 포기했다. 입주 포기자2026-02-18 12:06:52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10건 중 9건이 '15억원 이하'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10건 가운데 9건은 15억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기준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975건 가운데 850건(87.2%)은 15억원 이하 가격에 거래됐다. 정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6·27 대책'에서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했다. 이어 10월 '10·15 대책'에서 주담대 한도를 차등화하는 등 대출 규제를 대폭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억원 이하 주택은2026-02-18 11:09:18
[광화문 뷰] "오세훈의 경고, 권력이 법을 넘는 순간" 권력은 힘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정당성으로 유지된다. 정당성은 절차에서 나오고, 절제에서 완성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대법관 증원과 재판소원 허용 법안은 단순한 사법제도 개편이 아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권력구조의 균형점을 이동시키는 중대한 결정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 사회적 합의도, 숙의도, 충분한 토론도 없었다.속도만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제기한 문제의식은 바로 그 지점이다. 이것이 과연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제도 개편인가, 아니면 특정 정치인의 사법 리스크와 맞2026-02-18 11:05:57
현대건설, 신한은행과 전략산업 전반 '생산적 금융' 맞손 현대건설이 지난 13일 신한은행과 '생산적 금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통해 자사가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환경, 전력 중개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생산적 금융은 첨단 미래산업, 벤처기업, 지방시장 등으로 자금 흐름을 전환해 실물경제의 설비투자와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선순환적 금융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추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협업과 사업 참여 기회를 신한은행에 2026-02-18 10:53:10
NH농협금융, 신용 사각지대 해소 위한 '포용금융 3종' 출시 NH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은행·저축은행·캐피털을 통해 포용금융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월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고 0.3%포인트의 '포용금융 우대금리'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에 최고 0.5%포인트의 'NH포용금융 우대금리'를 제공해 서민·금융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달 중에는 청년·장애인·한부모가정·농업인 등 소득증빙이 어려운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10002026-02-18 09:51:59
"올해 가장 줄이고 싶은 지출은 공과금"…생활비 할인 카드 어떤 걸 써야 할까? 공과금과 차량 유지비, 통신비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최근 발표한 ‘2026년 가장 절약하고 싶은 비용은?’ 설문조사에서 ‘공과금·아파트관리비’가 13.9%로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주유·차량 관련 비용(13.0%) △통신비(12.4%)가 뒤를 이으며 생활 고정지출 절감 수요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흐름은 실제 카드 이용 트렌드에서도 2026-02-17 18:00:00
설 맞아 카드업계 이벤트 확대…"세뱃돈 챙겨가세요" 설 연휴를 맞아 카드사들이 경품·캐시백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였다. 명절 기간 늘어나는 소비와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카드업계는 백화점이나 마트 등 명절에 수요가 늘어나는 업종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카드 사용을 늘리는 전략을 활용했다. 연휴 기간 여행이나 친지 방문 등을 이유로 출국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해외 결제 수요를 노린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오는 28일까지 ‘설날 세뱃돈 받는 재미, K2026-02-17 06:00:00
설 연휴 귀성길 조심하세요…하루 전날 사고 23% 급증 금융감독원은 16일 설 연휴 기간엔 평상시보다 자동차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귀성길에 오르는 설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일평균 1만3233건으로 평소보다 약 23.1%(2479건) 증가했다. 이번 통계는 최근 3년간 발생한 사고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인적 피해 역시 더 컸다. 설 연휴인 만큼 동승자가 많은 탓이다. 설 연휴 전날 경상·중상 피해자 수는 각각 평균 5973명, 386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평소보다 33.3%(1492명), 34.0%(98명) 증가한 수치다. 중상 피해자의 경우 설 연2026-02-16 12:00:00
세뱃돈부터 시장 할인까지…설맞이 다양한 '금융 혜택' 주목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금융권이 풍성한 혜택 보따리를 풀며 이목이 쏠린다. 설 명절 세뱃돈 지급부터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한 전통시장 할인까지 다양한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소소한 혜택을 꼼꼼히 챙긴다면 더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들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 모니모와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활용한 설맞이 세뱃돈 이벤트를 연다. 오는 22일2026-02-16 12:00:00
알아두면 유용한 車보험 정보…차량 무상 점검부터 특약까지 금융감독원은 16일 설 연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다양한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활용하라고 권고했다. 대표적으로 보험사가 제공하는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예시로 들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 측정 △배터리, 브레이크 점검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살균·탈취 서비스 등이다. 다만 보험사별로 서비스 일시나 장소, 구체적인 점검 항목이 다르므로 직접 고객센터에 확인 후 방문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악사손해보험 가입자는 오는 28일2026-02-16 06:00:00
임대차난 우려에…올 초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 증가세 전세 매물 부족과 임대차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올해 1월 생애최초 주택 매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를 구하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LTV(주택담보인정비율) 혜택을 활용해 매수 시장으로 대거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6년 1월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802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3만9145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생애최초 매수 규모는 지난해 11월 2만9338명에서 12월 3만3982명으로 회복2026-02-15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