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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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AI 주도 혁신, 전 지구적 과제 해결할 새 도구 될 것" 2025-09-24 02:16:56 -
[속보] 李 "'APEC AI 이니셔티브' 통한 AI 미래 비전 공유할 것" 2025-09-24 02:16:17 -
[속보] 이재명 "AI 변화 능동적 대처하면 민주주의 강화 기반 구축" 2025-09-24 02:15:40 -
[속보] 李 "안보리, 변화된 국제 환경 반영 비상임이사국 확대 희망" 2025-09-24 02:15:02 -
[속보] 이재명 "'다자주의적 협력' 이을 때 번영으로 나갈 수 있어" 2025-09-24 02:14:25 -
[속보] 李 대통령 "대한민국, 국제 사회에 완전히 복귀했다" 2025-09-24 02:13:44 -
[속보] 이재명 "친위 쿠데타로도 민주주의 염원 국민 의지 못 꺾어" 2025-09-24 02:13:08 -
[속보] 李 "韓, 유엔 설립된 해 해방…유엔 도움으로 산업화 일궈" 2025-09-24 02:12:26 -
[속보] 이재명 "유엔 성취 묻는다면 '韓 80년 역사 보라' 대답" 2025-09-24 02:11:42 -
대통령실, 내년 성장률 2.2% OECD 전망에 "적극적 재정 정책 효과" 대통령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요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대체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한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본 것에 대해 적극적 재정 정책, 경기 부양 정책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OECD는 미국 관세 인상과 높은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올 하반기부터 둔화될 것으로 보면서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주요국들의 내년도 성장률을 올해보다 낮게 전망했다"며 "이에 반해 한 2025-09-23 22:19:37 -
'위법·부당 명령 거부' 박정훈·조성현 등 군인 11명 정부 포상..."헌법 가치 수호"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당시 위법하거나 부당한 명령을 수행하지 않고 군인의 본분을 지킨 군인들을 '헌법적 가치 수호 유공자'로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 포상 대상자는 박정훈 해병 대령, 조성현 육군 대령, 김문상 육군 대령, 김형기 육군 중령(이상 보국훈장 삼일장) 등 총 11명이다. 박 대령은 채 상병 순직 사건 때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사건 조사결과의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상관의 명령을 거부해 양심의 자유 2025-09-23 21:25:08 -
국민의힘 여성의원들, '윤석열 오빠' 발언에 "추미애 여성 모독...법사위원장 사퇴하라" 국민의힘 여성 국회의원들은 23일 '윤석열 오빠'를 언급한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에게 '여성 전체를 모독했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임이자·조은희·서지영·김민전·이달희·조배숙·최수진 등 여성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벌어진 추 위원장의 여성 비하 발언에 분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같은 여성의 입에서 나온 말이 맞는지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quo 2025-09-23 20:13:15 -
여야, 정부조직법 합의 불발...필리버스터 수순 여야 원내지도부는 23일 국회에서 만나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했다. 송 원내대표는 약 30분간 이어진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결론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앞두고 민생법안을 먼저 처리하는 게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지만 '정부조직법 관련 사항을 2025-09-23 19:41:51 -
국민의힘 "'반기업' 李정부 규탄"...노란봉투법·상법 개정안 맹비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과 '더 센' 상법 개정안을 두고 '반기업적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공세를 높이고 있다. 특히 민주당이 최근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사충실의무를 강화한 상법 개정안의 취지와 모순된다며 "이재명 대통령 구하기 법안"이라며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 센 상법·노란봉투법, 노사관계와 고용 안정의 도전' 세미나를 열고 "민주당의 입법 2025-09-23 18:08:45 -
외교 2차관, 국제형사재판소 재판소장 면담…협력 방안 논의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방한 중인 아카네 도모코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소장을 만나 양측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진아 차관은 "우리나라는 한국이 ICC 로마규정 성안단계에서부터 ICC의 활동을 지지해왔다"며 "재판관을 연속 배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ICC를 지원해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형사정의 실현과 국제평화 유지를 위해 ICC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카네 도모코 소장은 "한국이 규범 선도국가로서 인적· 2025-09-23 18:00:42 -
[속보] 김건희특검, 24일 오후 한학자·권성동 차례로 소환 김건희특검, 24일 오후 한학자·권성동 차례로 소환 2025-09-23 17:54:36 -
차규근 "오세훈 시장 치적 쌓기?…한강버스 졸속 추진"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가 정식 출항 직전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과 관련한 지적이 있었다고 23일 밝혔다. 차 의원이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행안부는 서울시 한강버스에 네 가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행안부는 “한강버스에 자동선박식별장치(AIS)가 미구비 돼 있다”며 “(운행 중) 위치파악을 위해서는 AIS 설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서울시는 “조치했다고 회신하며, 7척 중 1척에 설치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행안부 2025-09-23 17:41:50 -
北, 유엔총회에 고위급 파견할 듯…북·미 물밑 접촉 주목 북한이 이번 유엔총회에 예년보다 높은 급의 외교 인사를 파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좋은 추억'을 언급하며 조건부 북·미 대화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이번 총회를 계기로 물밑 접촉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유엔총회는 23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93개 회원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대표로 참석하는 고위급 일반토의를 연다. 올해로 제80차를 맞은 행사는 각국 국가 원수나 정부 수반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자국 외교 2025-09-23 17: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