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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尹 찍어내기 감찰' 이성윤·박은정 재수사 혐의없음 처분 검찰, '尹 찍어내기 감찰' 이성윤·박은정 재수사 혐의없음 처분 2025-10-31 15:15:25 -
李, 젠슨 황 만나 "韓, 아·태 지역 AI 허브 목표…엔비디아 동참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을 아·태 지역 AI(인공지능) 허브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며 "엔비디아가 AI 혁신의 속도를 담당한다면 한국은 혁신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31일 오후 2시 황 CEO와 대한민국 AI 인프라를 비롯한 AI 생태계 전반의 혁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 2025-10-31 15:08:56 -
[속보] 대통령실 "내일 한중정상회담서 한반도 비핵화·평화 논의키로" 대통령실 "내일 한중정상회담서 한반도 비핵화·평화 논의키로" 2025-10-31 15:05:56 -
[속보] 李대통령, 시진핑 주석 환영 의미로 황남빵 전달 李대통령, 시진핑 주석 환영 의미로 황남빵 전달 2025-10-31 14:56:19 -
[속보] 李대통령, 경주 APEC 계기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접견 李대통령, 경주 APEC 계기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접견 2025-10-31 14:51:52 -
국민의힘 "내년 지방선거 성패 서울서 결정" 국민의힘은 31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당협위원장과 공직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열어 결속을 다졌다. 장동혁 대표는 "내년 지선의 성패가 서울에서 결정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및 선출직 공직자 워크숍에 참석해 "내년 선거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마지막 싸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싸우는 싸움은 제2의 건 2025-10-31 14:23:04 -
李 "韓 경제 성장과 도약…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 오찬에서 “한국 경제는 성장과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주화백센터에서 진행된 ABAC와의 업무 오찬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서비스, 디지털 경제, 투자 활성화, 구조 개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간 합의된 사항들의 이행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행동 계획 2025-10-31 14:11:20 -
정청래, 중견 기업인들 만나 "세제·고용·근로소득세 과세 표준 현실화 등 살필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견 기업인들과 만나 "세제, 고용, 첨단 산업 생태계, 근로소득세 과세 표준 현실화 등 중견기업연합회에서 민주당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경제도 민주당, 안보도 민주당'이라는 기치 아래 든든한 어깨가 되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중견 기업이야 말로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주축이고 등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글로벌 2025-10-31 14:07:58 -
김문수 전 대선 후보 검찰行... 이유 보니 김문수 국민의힘 전 대선 후보가 검찰에 송치됐다. 31일 연합뉴스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문수 전 후보를 30일 서울중앙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알렸다. 앞서 김문수 전 후보는 예비 후보이던 시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명함을 나눠주며 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예비 후보자가 터미널, 역, 공항의 개찰구 안에서 명함을 주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문수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2025-10-31 14:06:53 -
김정은, 트럼프 귀국일에 완공 앞둔 병원 건설 현장 방문…美언급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떠나 귀국한 날 평양 외곽 강동군의 병원 건설 현장을 찾았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김 위원장이 전날 완공 단계에 이른 강동군 병원을 돌아봤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기간 일절 공개 행보에 나서지 않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떠나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김 위원장의 직전 공개활동은 지난 24일 중국군의 6·25전쟁 참전 75주년 기념일(10월 25일)을 앞두고 2025-10-31 14:00:26 -
李 "한국·UAE 관계 더 발전 기대"…칼리드 왕세자, 내달 답방 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칼리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자와 접견해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칼리드 왕세자는 이 대통령에게 내달 UAE를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31일 오전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칼리드 왕세자를 만나 "대한민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경주가 약 1000년 전에 이슬람과 교류했던 바로 그곳 2025-10-31 13:38:34 -
권익위 "'교통사고 위험' 성남 성일중·고 통학환경 개선키로" 경기도 성남시 성일 중·고·정보고 학생들의 위험한 통학 환경이 조정으로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3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학교의 학부모·학생, 교직원들이 제기한 집단 민원 관련 성일정보고 대회의실에서 현장 조정 회의를 열고 중재안을 확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고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초등학교 2개교 등 많은 학교가 모여있어 등하교 시간대 학생들과 차량이 뒤엉켜 대단히 혼잡한 상태다. 학생들은 안전시설도 없는 도로 갓길(폭 0.7m∼1m)을 통학로로 이용하는 실정 2025-10-31 13:23:53 -
이준석, 故 백성문 변호사 추모…"믿기지 않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고(故) 백성문 변호사를 추모했다. 이 대표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백성문 변호사님의 부고가 믿기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 이어 "항상 낙천적인 분이라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뵐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황망한 마음"이라며 "늘 후배들을 챙기고 나누는 데 주저함이 없던 형님이었고, 누구보다 민심에 가까운 감각으로 세상을 읽어주던 훌륭한 길잡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quo 2025-10-31 13:23:39 -
송언석 "한중 정상회담서 서해불법구조물 철거·한한령 철회 요구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31일 "이번 회담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익을 지키는 회담이 돼야 한다"며 중국에 서해 불법구조물 철거와 한한령 철회 등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담이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외교 성과를 통해 국익을 지켜내는 회담이 되려면 무엇보다 중국으로부터 우리의 이익을 지켜내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구체적으로 "서해 잠정조치수역 내 2025-10-31 11:42:00 -
[속보] 중대본 "공무원 G드라이브 제외하곤 데이터 큰 손실 없어" 중대본 "공무원 G드라이브 제외하곤 데이터 큰 손실 없어" 2025-10-31 11:21:31 -
"그새 취재 윤리 정착된 모양"... 조국, SNS서 비아냥 폭발한 이유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와 나경원 의원의 자녀 관련 논란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31일 페이스북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국정감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의 교수 채용과정에 대한 심각한 의혹이 제기됐다”며 “모든 사안에 당당하던 유승민은 이 건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길 바란다”는 촉구했다. 이어 “2019년 윤석열 검찰의 기준, 그리고 국민의힘과 &lsq 2025-10-31 11:14:31 -
정청래 "한미 정상회담, 최대의 성과…野 협력도 기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최상의 협상이었다"며 "엄지 척이 절로 나오는 최대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관세 협상안이 즉시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빨리 적용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야당을 향해선 "전폭적, 애국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등 정상회담 성과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똑똑한 협상가다. 자랑스럽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 2025-10-31 11:10:04 -
李 "APEC, 서로에 연결·개방할수록 번영의 길로 나아가"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가 하나로 연결될수록 서로에게 서로를 개방할수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들은 번영의 길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다”며 공동의 번영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31일 오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첫 세션 개회사에서 “APEC 출범 후 회원국의 국내 총생산은 5배, 교역량은 무려 10배가 늘었다. 그 단단한 공동 번영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도 경제 강국으로 우뚝 자라났다. 협력과 연대 상호 신뢰 효능을 증명한 APEC 정 2025-10-31 11: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