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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사전투표율, 9시 기준 1.09%…서울‧부산 투표율 1.16%, 0.99%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2일 오전 9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1.09%로 확인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13만207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9만7596명이 투표(1.16%)했고, 부산시장 선거는 2만8977명(0.99%)이 투표했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3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신고 없이 어
2021-04-02 0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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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사전투표율, 오전 8시 기준 0.6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사진=연합뉴스]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2일 오전 8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0.63%로 확인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전국 1216만1624명의 유권자 중 7만604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0.6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 5만7119명이 투표(0.68%)했고, 부산시장 선거는 1만6099명(0.55%)이 투표했다. 지난해 4월 진행된 21대 총선에서는 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
2021-04-02 08: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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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 일정(32)] 이낙연·김종인·여영국·안철수·최강욱 등 지도부 종합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09:30 중앙선대위 회의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1:00 제주 4.3 추모공간 방문 / 서대문형무소 정문 옆(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1) 14:30 강북구 을 도보 및 차량유세 / 삼양동 동북프라자(서울 강북구 솔샘로 233) 16:00 강북구 갑 차량유세 / 수유역 6번 출구(서울 강북구 도봉로 329) 16:20 강북구 갑 현장유세 / 우이시장 입구(서울 강북구 한천로 1130) 19:00 홍대 현장유세 / 홍익대학교 정문(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97)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09:30 중앙선대위 회
2021-04-0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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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정치개혁 대제언] 정운찬 "文정부 소주성·부동산·인사 정책 모두 실패...가만 있는 것도 정책"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 소재 동반성장연구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소득주도성장·부동산·인사 정책 모두 실패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 4년 내내 문재인 정부를 뒤흔든 '소득주도성장과 부동산·인사' 정책에 대해 "모두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 전 총리는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도 정책"이라며 충고했다. <관련 기사 2면>
2021-04-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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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확한 팩트체크]재보선 임박해 文정부와 거리두는 박영선, '원조 친문'일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사에서 열린 경제민주화네트워크 정책협약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를 활용한 '문재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역시 문 대통령과의 친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친문(親文)'세력 결집을 꾀했다. 그러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시작으로 현 정부
2021-04-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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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시대 정치개혁 대제언] 정운찬 "동반성장이 시대정신…美헐리우드·NFL모델 배워라"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 소재 동반성장연구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담=최신형 정치사회부장, 정리=박경은 기자]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 세계가 다 동반성장의 작동원리로 움직일 것이다." 3월 끝자락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찾았다. 본지 빅시리즈인 '뉴노멀 시대 신정치를 제언함'의 다섯 번째 순서로 한국 최고의 경제학자가 본 한국 정치 현실이 궁금했다. 서울 관악구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에
2021-04-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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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오세훈 50.5% vs 박영선 28.2%...열흘 전보다 격차 더 벌어졌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사진=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전에 실시된 마지막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2%포인트 이상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코리아리서치·입소스·한국리서치가 MBC·KBS·SBS 의뢰로 시행한 조사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오세훈 후보가 50.5%의 지지를 얻어 박영선 후보(28.2%)를
2021-04-01 2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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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내로남불' 논란 빚은 박주민, 박영선 캠프 사퇴..."사죄한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월세 인상으로 논란을 빚은 박주민 의원에게 공개 경고를 보냈다. 이에 박 의원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홍보디지털본부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과 함께 "다시 한번 사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 직무대행이 박 의원에게 전화해 당 차원의 강한 경고를 전달했고, 자성을 촉구했다"고 했다. 이에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 "박영선 서울시장
2021-04-01 1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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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연이은 악재에 몸 낮추는 與...사전투표서 민심 향배 바꿀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연설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부동산 악재'에 발목이 잡히는 형국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불법 투기 의혹을 시작으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셋값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민심은 이미 돌아섰다. 여기에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2021-04-01 1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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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김영춘 "부산시장되면, '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일 오후 부산 서구 충무동 사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이광재 의원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4·7 재보궐선거를 엿새 앞둔 1일,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이날 "시장이 되면 '부산시민 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재난지
2021-04-01 18: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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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박영선 "청년들에게 버스·지하철 40% 할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입장하며 지지자들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대 청년들의 교통 요금 부담을 낮춰주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1일 양천구 목동 유세에서 "약 40% 할인된 요금으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서울 청년 패스 제도)을 만들어 19∼24세 청년에게 발급하겠다"고 했다. 이어 "청년 교통 기본권을 보장하는 조례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해 바로
2021-04-01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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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이해찬 "민주당 뒤지고 있다...역전 확신할 수 없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지금으로 봐서는 꼭 역전을 확신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10여 일 전 "민주당이 거의 이긴 것 같다"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이 전 대표는 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직은 민주당 후보가 좀 뒤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제 얼마나 결집하느냐에 달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내부 여론 조사상으로 (후보
2021-04-01 1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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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오세훈, 중도층까지 포섭하며 '지지율 1위'...吳 57.5% 朴 36.0%
[사진=리얼미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뉴시스 의뢰로 시행한 조사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오세훈 후보가 57.5%의 지지를 얻어 박영선 후보(36.0%)를 크게 앞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1.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밖으로 벌어졌다. 세대별로 보면 대부분의 연령대
2021-04-01 1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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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서울시민 10명 중 4명 차기 대선주자 윤석열 선호
[사진=리얼미터] 서울시민들이 차기 대선주자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가장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뒤이어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 순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뉴시스 의뢰로 서울시민 806명을 지난 30~31일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38.2%를 기록해 오차범위 밖에서 이 지사를 제쳤다. 이 지사는 21.5%, 이 위원장은 11.1%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한 안철수 국
2021-04-01 09: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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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 일정(1일)] 이낙연·김종인·여영국·안철수·최강욱 등 지도부 종합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10:00 김기준 충북도의원 후보 집중지원유세 / 보은한양병원 사거리(충북 보은읍 보은로 103) 10:30 보은전통시장 현장유세 / 보은전통시장(충북 보은읍 보은로 104) 19:00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차량유세 및 도보유세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출구 앞(서울 마포구 성암로 201)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09:30 당대표 직무대행 성명 발표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6:00 광진구 갑 유세 / 아차산역 5번출구(서울 광진구 구의동 96) 16:50 노룬산 골목시장 방문인사 / 노룬산시
2021-04-0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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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쉬운 뉴스 Q&A]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어떤 후보에게 더 유리할까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나흘 앞둔 29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중구 명동 입구에 부착된 선거벽보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모두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공식 투표일이 평일이다 보니 사전투표율을 높여 지지층 표를 최대한 끌어오겠다는 건데요. 그간 높은 사전투표율은 진보계열 정당에 유리하다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릅니다. 지난해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던 국민의힘도 적극
2021-04-01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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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면직' 논란 불거진 류호정, 원내수석부대표 당직 박탈..."당 명예 실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행비서 면직 논란이 불거진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31일 당직에서 박탈됐다. 정의당 경기도당 당기위원회(징계위원회)는 이날 류호정 의원에 대한 당기위 결정문을 통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재 류 의원은 정의당 원내대변인 겸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맡고 있다. 결정문에 따르면 "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지난 2월 4일 기자회견이 당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지 못한 채 회견을 강행하여 당에 막대한 피해를 준 점이
2021-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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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다급해진 與, '친문' 색깔 빼고 성난 '부동산 민심' 달래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정책을 중심으로 현 정부와 거리두기에 들어갔다. 앞선 선거에서 여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을 내세우며 친문(친문재인) 지지세력 결집을 꾀했다. 그러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촉발된 부동산 파동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셋값 논란 등으로 토라진 민심을
2021-03-31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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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김태년 "'의혹의 챔피언' 박형준, 해명하고 석고대죄하라"
31일 오전 부산진구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태년 상임선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의혹을 낱낱이 밝히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했다. 김 직무대행은 31일 부산 진구의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박 후보는 이 불법사찰 의혹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할 게 아니라 국민께 솔직히
2021-03-31 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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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이낙연 "LH 사태, 무한책임 느끼며 사죄...철저히 수사해 징벌하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성북구 정릉시장에서 4ㆍ7 재보선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촉발된 부동산 파동에 대해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부동산 투기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징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분노와 실망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아프도록 잘 안다"
2021-03-31 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