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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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미국 글로벌파운드리 싱가포르 공장 확장... 40억달러 투입
    [NNA] 미국 글로벌파운드리 싱가포르 공장 확장... 40억달러 투입 미국의 반도체 위탁생산기업 글로벌파운드리(GF)는 22일, 싱가포르의 반도체 제조거점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40억달러(약 4420억엔) 이상.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각지에 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북부 우드랜즈에 있는 기존 공장의 부지 내에 2만 3000㎡의 클린룸과 사무실 등을 신설한다. 생산능력은 300mm 웨이퍼로 연간 45만장. 2023년 1분기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가동 후 약 1000명 2021-06-23 11:46
  • [NNA] 필리핀 두테르테大, 접종 거부하면 투옥... 국민들에게 분노 표출
    [NNA] 필리핀 두테르테大, "접종 거부하면 투옥"... 국민들에게 분노 표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21일 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대해, "국민들은 접종을 받을지 수감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면서, 접종을 거부하는 국민을 투옥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감염방지책 실시기간이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적감염자 수는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등 상황이 호전되지 않자,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국민 2021-06-23 11:27
  • [NNA] 佛 악사, 말레이시아 사업 제네랄리에 매각
    [NNA] 佛 악사, 말레이시아 사업 제네랄리에 매각 프랑스 보험사 악사는 22일, 말레이시아의 보험사업을 이탈리아 보험사인 제네랄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액은 6억 8800만링깃(약 183억엔). 말레이시아의 아핀은행과 공동출자한 손해보험사 악사 아핀 제네럴 인슈어런스의 주식 49.99%와 생명보험사 악사 아핀 라이프 인슈어런스의 49%를 제네랄리에 양도한다. 절차는 내년도 2분기에 완료될 전망이다. 엣지(인터넷판)에 의하면, 제네랄리는 아핀은행으로부터도 악사 아핀 제네럴 인슈어런스의 주식 3%, 악사 아핀 라이프 인슈어런스의 21%를 취득할 2021-06-23 10:29
  • [NNA] 포스코, 중소기업에 해상운송 지원 나서
    [NNA] 포스코, 중소기업에 해상운송 지원 나서 국내최대 철강기업 포스코와 한국무역협회는 21일, 국내 중소기업의 해상운송 지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컨테이너 부족사태와 해상운송비 급등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데 따라, 대형 하주인 포스코가 확보하고 있는 화물선의 남은 공간을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대기업이 중소기업 수출지원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는 연초부터 자사 화물과 고객기업의 화물을 함께 선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연말까지 중소기업에도 개방한 2021-06-23 10:16
  • [NNA] 印 구자라트 EV정책, 4년간 20만대 도입 목표
    [NNA] 印 구자라트 EV정책, 4년간 20만대 도입 목표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정부는 22일, 전기차(EV) 등 전동차량 보급을 위한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향후 4년간 전동차량 20만대 도입이 목표다. 전동이륜차, 삼륜차, 사륜차에 각각의 보조금 지급 등을 통해 목표 실현에 나선다. 주 정부 정보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전동이륜차는 1대당 최대 2만루피(약 3만엔), 전동삼륜차는 최대 5만루피, 전동사륜차는 최대 15만루피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주 내 지역교통국(RTO)에 대한 차량등록세도 면제한다. 주유소에 충전소 병설을 허용하며, 2021-06-23 10:02
  • [NNA] 홍콩, 코로나 규제 일부완화... 백신 버블 전략
    [NNA] 홍콩, 코로나 규제 일부완화... 백신 버블 전략 홍콩 정부는 2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공공장소 집합 인원 제한조치 등을 24일부터 일부 완화한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을 전제로 한 '백신버블' 전략에 따른 규제완화 조치다. 5인 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한 '집합제한령'은 원칙적으로 유지되지만, 주주총회 등 비지니스 회의, 취식을 동반하지 않는 혼례나 종교행사 등은 방역규정을 준수한다면 수용가능인원 100% 입장이 허용된다. 현재 30인까지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관광도 상한을 100명까지 확대 2021-06-23 09:41
  • [NNA] 中 저속 EV에 기술표준... 공업정보부 규격 개정
    [NNA] 中 저속 EV에 기술표준... 공업정보부 규격 개정 중국 공업정보부는 승용차용 전기차(EV) 기술조건 국가표준(규격) 개정을 위한 초안을 마련했다. EV에 대한 일부 기술조건을 개정하는 한편, 최고시속 70km 이하의 소형 저속 EV에 대해서도 기술기준 등을 규정한다. 초안에는 소형 저속 EV를 '좌석 수가 4석 이하로, 최고시속 70km인 EV'로 정의했다. 차체크기와 차량중량 등의 기술요구와 함께, 전면충돌기준 시험속도를 시속 40km로 규정했다. 중국에서는 소형 저속 EV 생산에 나서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공업정보부에 의하면, 소형 저속 E 2021-06-23 09:08
  • [NNA] 태국 백신 패스포트, 태국 내 4곳에서 신청가능
    [NNA] 태국 백신 패스포트, 태국 내 4곳에서 신청가능 주태국 일본대사관은 태국 정부가 발행하는 '국제여행을 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증명서(백신 패스포트)' 신청방법과 신청장소 등을 공개했다. 태국 보건부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 현재는 태국 내 4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백신 패스포트는 지난달 11일부터 발행하기 시작했다. 외국인이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백신접종기록(진료소나 병원이 발행한 2회접종 완료 기록서), 항공권 등. 비용은 50바트(약 175엔).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1)논타부리현의 2021-06-22 15:41
  • [NNA] 싱가포르 초아추캉 정수장에 스마트 기술 도입
    [NNA] 싱가포르 초아추캉 정수장에 스마트 기술 도입 싱가포르의 수도국에 해당하는 PUB는 21일, 초아추캉에 위치한 정수장의 개보수 작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물처리 업무 효율화 등을 도모한다. 엔지니어링 서비스는 비니스 싱가포르에 2880만S달러(약 24억엔)로 발주했다. 개보수 공사는 2022년부터 실시되며, 2026년에 완공될 예정. 'SCADA'라 불리는 기존 감시제어 시스템에는 최신 데이터 분석, 기계학습, 센서기술 등을 도입해, 수질관리기능을 향상시킨다. 2021-06-22 15:22
  • [NNA] 말레이시아 일반인 접종개시... 인구 80% 접종계획 조기 달성?
    [NNA] 말레이시아 일반인 접종개시... 인구 80% 접종계획 조기 달성? 말레이시아 수도권에서 21일부터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쿠알라룸푸르 부킷잘릴국립경기장에 설치된 접종장소에서 하루 최대 1만명에 대해 접종을 실시한다. 백신 공급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전체 인구의 80%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의 조기달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접종 2021-06-22 14:45
  • [NNA] 코로나 백신 국산화, 국민 90%가 필요
    [NNA] 코로나 백신 국산화, 국민 90%가 '필요' 보건복지부 등이 실시한 설문조사(만 18세 이상 성인 1600명) 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백신 국산화에 대해 응답자의 92.3%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다만, 국산화에 필요한 임상실험 참여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해서는 '필요성', '중요성', '시급성' 등 3개 항목을 조사했다. '필요성'에 대해서는 92.3%, '중요성'은 92.8%로 모두 응답이 90%를 넘었으며, '시급성'도 87.8%로 높게 나왔다. 백신개발에 2021-06-22 13:55
  • [NNA] 캄보디아 日本通運, 캄보디아 의약품 수송 인증 취득
    [NNA] 캄보디아 日本通運, 캄보디아 의약품 수송 인증 취득 일본의 글로벌 물류사 니혼츠운(日本通運)의 캄보디아 자회사인 캄보디아 니혼츠운은 18일, 캄보디아 수송서비스와 관련된 의약품 적정유통기준 'GDP'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발효일은 올해 3월 14일. 캄보디아 니혼츠운은 대부분의 의약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12월 냉동·냉장시설이 완비된 '프놈펜 로지스틱스 센터'를 프놈펜 경제특구에 개설. 올해 4월부터 캄보디아의 일본계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료·의약품 보관업 2021-06-22 12:59
  • [NNA] 印尼 코로나 행동제한 강화... 음식점 등 영업 오후 8시까지
    [NNA] 印尼 코로나 행동제한 강화... 음식점 등 영업 오후 8시까지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장관은 2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대책인 '소규모 행정단위 행동제한(PPKM)'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상업시설과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9시까지'에서 '오후 8시까지'로 단축한다. 상세한 사항은 내무부 장관 지시를 공포해 규정한다. 아이르랑가 장관에 의하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대책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감염 위험도가 가장 높은 '레드존&# 2021-06-22 12:44
  • [NNA] 홍콩거래소, 올 상반기 GEM IPO, 12년 만에 최소 수준
    [NNA] 홍콩거래소, 올 상반기 GEM IPO, 12년 만에 최소 수준 홍콩거래소(HKEX)의 신흥기업 시장인 그로스 엔터프라이즈 마킷(GEM)에 올해 상반기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한 기업은 1개사에 그칠 전망이다. 반기 기준으로 IPO가 0건이었던 2009년 상반기 이후 12년 만에 최소 수준이다. 올해 1~5월 GEM에 IPO를 성공한 기업은 1월 13일에 상장한 물류기업 그랜드파워 로지스틱스 그룹(裕程物流集団) 1개사 뿐이다. 6월 21일 시점으로 계획된 IPO도 없다. 동 기간 GEM 상장 신청은 6건 있었으나, 홍콩거래소는 올해 들어 아직 1건도 승인하지 않았다. 명보에 의하면 2021-06-22 11:50
  • [NNA] 싱가포르, 10년간 세대수입 약 40% 증가
    [NNA] 싱가포르, 10년간 세대수입 약 40% 증가 싱가포르 통계국이 발표한 2020년 국세(國勢)조사에서, 지난해 세대별 월 수입(근로수입)의 중앙치는 7744S달러(약 63만 5000엔)를 기록, 2010년의 5600S달러를 38%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연 평균 증가율은 물가변동의 영향을 가미한 실질기준으로 1.9%. 명목기준으로 3.3%였다. 세대 1명당 월 수입은 2010년의 1638S달러에서 50% 증가한 2463S달러로 확대됐다. 연 평균 증가율은 실질기준으로 2.8%. 세대 수는 2010년의 115만 세대에서 137만 세대로 확대됐으며, 세대 구성원은 평균 3.2명으로, 3.5명 2021-06-21 13:52
  • [NNA] 필리핀, 신마닐라공항 8월 착공 전망
    [NNA] 필리핀, 신마닐라공항 8월 착공 전망 아서 투가데 필리핀 교통부 장관은 18일, 재벌기업 산미구엘 코퍼레이션이 개발을 추진중인 신마닐라국제공항(불라칸국제공항)과 관련해, 이르면 올해 8월 착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투가데 장관은 회견을 통해, "45~60일 이내에 착공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4~6년 후 완공될 전망이며, 현재 산미구엘은 자금조달 및 공항건설을 위한 토지통행권 획득 등을 추진중이다. 산미구엘은 불라칸국제공항의 50년간 개발 및 운영권을 취득했다. 총 사업비는 약 7400억페소(약 1조 6800억엔)이 2021-06-21 13:35
  • [NNA] 말레이시아-태국, 상호 QR코드 결제 개시
    [NNA] 말레이시아-태국, 상호 QR코드 결제 개시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태국 중앙은행은 18일, 양국간 상호 QR코드 결제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쌍방은 양국에서 QR코드를 사용해 결제와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젝트를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1단계로 최근 태국 내 소매점에서 말레이시아의 전자결제 애플리케이션 '두 잇 나우(DuitNow)'를 사용한 QR코드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2단계로는 올해 4분기를 목표로 말레이시아 내 소매점에서 태국의 전자결제 앱 '프롬프트 페이'를 사용한 QR코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다. 3 2021-06-21 13:14
  • [NNA] 미얀마 군정, 유엔결의에 크게 반발... 수용조짐 없어
    [NNA] 미얀마 군정, 유엔결의에 크게 반발... 수용조짐 없어 미얀마 군사정부 외무부는 19일, 유엔총회(193개국)가 미얀마 군부의 폭거를 비난하고, 미얀마에 대한 무기유입 차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데 대해, 결과를 거부한다는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미얀마측의 극심한 반발로 미뤄 볼 때, 결의안을 수용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외무부는 국영언론을 통해, 거부의사를 표명했다. 결의안에 대해, "일방적일 뿐 아니라 잘못된 가정에 근거하고 있다"며 비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의장 앞으로 반론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 2021-06-21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