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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미얀마 정부, EV 판매점 80사 이상 선정
    [NNA] 미얀마 정부, EV 판매점 80사 이상 선정 미얀마 ‘전기자동차(EV)와 관련산업의 국가개발에 관한 운영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EV 판매점에 80사 이상을 인가한다고 밝혔다. 수입 라이센스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동 인가를 받아야하며, 전시장 등을 운영해야 한다.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에 따르면, 동 위원회는 이달부터 허가를 받은 판매점 등에 EV 수입 라이센스를 발급한다는 방침이다. 허가 조건은 ◇CIF(운임, 보험료 포함) 가격의 20%를 웃도는 이익책정 금지 ◇온라인 광고활동 금지 ◇수입 전 사전예약 접수금지 등을 준수해야 2024-02-14 18:28
  • [NNA] 캄보디아 상원의원 선거운동 개시… 25일 투표
    [NNA] 캄보디아 상원의원 선거운동 개시… 25일 투표 캄보디아에서 14일간의 상원의원 선거운동이 10일 개시됐다. 첫 날에는 폭력사태 등 혼란스러운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1일 보도했다. 캄보디아국가선거관리위원회(NEC)에 따르면 상원선거 투표일은 2월 25일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10일부터 23일까지. 여당인 캄보디아인민당은 수도 프놈펜 등 7개 주에서 10일 집회를 개최했다. 프놈펜의 집회에는 약 1만명이 참가했다. 야당의 경우 크메르의지당은 당 사무소나 당원 자택 등에서 소규모 모임을 열었으나, 나머지 두 당은 특별한 움직임이 없었다. 2024-02-14 17:10
  • [NNA] 印尼 세관절차 간소화 상호인증, 홍콩과 도입
    [NNA] 印尼 세관절차 간소화 상호인증, 홍콩과 도입 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국은 세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인정사업자 상호인증제도와 관련해 이달 1일부터 홍콩과 동 제도를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안관리와 법령준수 시스템이 정비된 수출입사업자에 대해 세관 절차 간소화 등의 편의를 부여하는 ‘AEO 제도’의 도입을 통해, 홍콩의 AEO 인정사업자의 수입절차와 인도네시아의 AEO 인정업자의 수출절차가 각각 간소화된다. 인도네시아와 홍콩은 2022년 8월 동 제도 도입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세관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홍콩 외에 한국, 아 2024-02-14 16:21
  • [NNA] 필리핀 메랄코, 신설 변전소에 전력공급 개시
    [NNA] 필리핀 메랄코, 신설 변전소에 전력공급 개시 필리핀 배전기업 마닐라전력(메랄코)은 메트로 마닐라 타기그시에 신설한 변전소 두 곳에 전력공급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력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타기그시의 신흥개발지구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와 맥킨리 힐에 설치한 변전소에 전력공급을 시작했다. 가스절연개폐장치(GIS)와 용량 83메가볼트 암페어(MVA)의 변압기를 갖추고 있다. 투자액은 4억 1398만 페소(약 11억 엔). 양 변전소의 송전구역에는 종합병원 ‘세인트룩스 메디컬센터’, 호텔 ‘샹그릴라 더 포트’, 상업시설 & 2024-02-14 15:41
  • [NNA] 캄보디아 지난해 말 대출잔고, 4.8% 증가
    [NNA] 캄보디아 지난해 말 대출잔고, 4.8% 증가 캄보디아국립은행(중앙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기관의 대출잔고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37조 2000억 리엘(약 8조 6900억 엔)이라고 밝혔다. 성장률은 지난 20년간 가장 낮았다. 예금잔고는 13.1% 증가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업종별 대출액은 부동산이 16.9%, 건설이 13.9%, 도매가 4.8%, 호텔・외식업이 0.6% 각각 증가했다. 주택대출은 6.4% 증가했다. 불량채권(NPL) 비율은 은행이 5.4%,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이 6.7%. 이에 대해 중앙은행은 “제어 가능한 범위”라고 평 2024-02-14 14:52
  • [NNA] 스즈키 에르티가, 印 시장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
    [NNA] 스즈키 '에르티가', 印 시장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 마루티 스즈키는 다목적차(MPV) ‘에르티가’의 누적 판매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출시 이후 13년 만에 이룬 성과다. 마루티 스즈키에 따르면, 에르티가는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대수는 2013년에 10만대, 2019년에 50만대에 도달했다. 에르티가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채택한 배기량 1500cc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연비성능은 1리터(L)당 20.5km. 압축천연가스(CNG) 사양차도 판매하고 있다. 델 2024-02-14 14:04
  • [NNA] 日 나브테스코, 印尼 철도부품 수주
    [NNA] 日 나브테스코, 印尼 철도부품 수주 일본의 엔지니어링 회사 나브테스코는 100% 자회사인 이탈리아의 철도장비 공급업체 나브테스코 오클랩이 인도네시아의 철도운영사로부터 브레이크 시스템과 승강용 도어 개폐장치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나브테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수주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영철도회사인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의 자회사로, 자카르타 수도권 통근전철을 운영하는 KAI 커뮤터 인도네시아(KCI)의 차량에 들어가는 시스템. 국영철도차량 제조사 인더스트리 끄레타 아삐(INKA)로부터 수주했다. 계약액은 비공개. 도어는 2024-02-14 13:25
  • [NNA] 태국 이륜차 시장, 올해 최대 10% 축소… 혼다 예측
    [NNA] 태국 이륜차 시장, 올해 최대 10% 축소… 혼다 예측 혼다의 이륜차 생산・판매 자회사 태국 혼다는 올해 태국의 이륜차 시장이 전년 대비 7~10%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을 8일 밝혔다. 작년 태국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4% 증가한 188만대로 호조를 유지했으나, 올해는 정부의 대출심사 강화와 가계부채 증가가 이륜차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170만~175만대, 혼다는 8~12% 감소한 130만~135만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콕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는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사륜차 시장에서 픽업트 2024-02-14 11:38
  • [NNA] JTB, 만다이 와일드라이프와 지속가능한 관광촉진 협력
    [NNA] JTB, 만다이 와일드라이프와 지속가능한 관광촉진 협력 일본 여행사 JTB는 싱가포르동물원 등을 운영하는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과 지속가능한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간은 올 4월 1일부터 2년간. 일본 관광객의 다양화하는 수요에 대응한 여행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일본 관광객의 싱가포르 유치 및 지속가능한 관광 추진을 목표로 한다. JTB와 JTB 싱가포르 법인,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 등 3사가 5일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동물원 관람 시 관광체험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 및 지속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2024-02-14 10:34
  • [NNA] 캄보디아 지뢰제거 작업, 올해 목표는 274㎢
    [NNA] 캄보디아 지뢰제거 작업, 올해 목표는 274㎢ 캄보디아의 지뢰 피해자들.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지뢰대책센터(CMAC)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지뢰 및 불발탄 제거작업 대상 면적은 6개 주에서 총 274㎢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8일 보도했다. 행 라타나 CMAC 소장이 이 같이 밝혔다. 올해는 199㎢에서 지뢰 제거작업을, 75㎢에서 불발탄 제거작업을 각각 실시한다. 정부 시책에 따라 농업과 공업, 건설용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북부 프레아비헤아르주, 서부 푸르사트주와 파일린주, 북서부 바탐방주, 반테아이메안체 2024-02-13 18:27
  • [NNA] 印 전동삼륜차 마힌드라, 누적 판매 14만대 돌파
    [NNA] 印 전동삼륜차 마힌드라, 누적 판매 14만대 돌파 전동삼륜차를 제조・판매하는 인도의 마힌드라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는 전동삼륜차 누적 판매대수가 14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마힌드라 라스트마일 모빌리티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현재 인도의 전동삼륜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9.3%)를 기록하고 있다. 수요에 따라 생산대수를 늘리고 있으며, 현재 북부 우타라칸드주 하리드와르, 남부 텔랑가나주 자히라바드,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 등 세 곳의 거점에서 제조하고 있다. 수만 미쉬라 마힌드라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혁신적이고 지속가 2024-02-13 17:36
  • [NNA] 2023년 세계 TV, 中 제조사 상위 6사 중 4사
    [NNA] 2023년 세계 TV, 中 제조사 상위 6사 중 4사 중국 조사회사 시그마인텔(北京群智営銷諮詢)이 발표한 2023년 글로벌 TV 출하대수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기업이 상위 6사 중 4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사 중 3사는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돼 중국 제조사가 점유율을 크게 늘리고 있다. 하이센스그룹(海信集団)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2600만대로 중국 기업 중 최고인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1위인 삼성전자(9% 감소한 3590만대)와는 약 1000만대 차이가 났다. TCL그룹은 13% 증가한 2540만대로 3위, 샤오미(小米科技)는 11% 감소한 1160만대로 5 2024-02-13 16:53
  • [NNA] 태국 탁신 전 총리, 왕실모독죄로 기소 가능성 부상
    [NNA] 태국 탁신 전 총리, 왕실모독죄로 기소 가능성 부상 태국 검찰국은 부패 혐의 등으로 실형이 선고된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왕실모독죄 위반 혐의로 기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을 6일 나타냈다. 2015년 탁신 전 총리의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탁신 전 총리는 지난해 9월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8년에서 1년으로 크게 단축됐다. 일부 언론은 탁신 전 총리가 70세 이상인 고령이라는 점과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점을 고려, 이달 내에 가석방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2015년 5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탁신 전 총리가 왕실을 비판하는 발언을 한 점을 2024-02-13 16:08
  • [NNA] 필리핀 세멕스, DMCI에 매각 보도 부인
    [NNA] 필리핀 세멕스, DMCI에 매각 보도 부인 필리핀에서 시멘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멕시코계 기업 세멕스홀딩스필리핀(CHP)은 필리핀 재벌기업 콘순지 산하 DMCI홀딩스의 인수 소문을 전한 현지 언론의 보도를 7일 전면 부정했다. 세멕스의 주가는 2일 주당 0.89페소(약 2.4엔)였으나, 6일에는 1.56페소로 75%나 상승했다. 2023년의 주식공개매수(TOB) 가격인 1.3페소를 웃도는 수준까지 올랐다. 이러한 주가 급등 움직임과 관련해, DMCI가 세멕스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6일 증권가에 확산됐다. 관련해서 현지 매체는 세멕스가 필리핀 사업 철수를 희망하고 있으며, DMCI는 2024-02-13 15:22
  • [NNA] 말레이시아 지난해 제조업 매출액, 0.2% 증가한 1.8조 링깃
    [NNA] 말레이시아 지난해 제조업 매출액, 0.2% 증가한 1.8조 링깃 사진=게티이미지 말레이시아 통계국은 2023년 제조업 매출액(속보치)이 전년 대비 0.2% 증가한 1조 8000억 링깃(약 56조 엔)이라고 7일 밝혔다. 2023년 제조업 종사자 수는 1.7% 증가한 237만명. 급여・임금총액은 3.5% 증가한 978억 링깃. 한편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은 1.5% 감소한 75만 9735링깃. 2023년 12월 한달 기준 제조업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한 1499억 링깃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대책이 실시되던 2020년 5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주요 7개 부문 중 석유・화학・고무・플라스틱 2024-02-13 14:46
  • [NNA] 캄보디아 23년 1~11월 건설투자안건 감소… 인가액은 2배 늘어
    [NNA] 캄보디아 23년 1~11월 건설투자안건 감소… 인가액은 2배 늘어 캄보디아 국토정비도시계획건설부가 2023년 1~11월 승인한 건설투자안건은 3142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684건 감소했다. 한편, 인가총액은 52억 5500만 달러(약 7800억 엔)로 2배 증가했다. 프놈펜 포스트(온라인)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재무경제부가 발표한 것으로, 건설지 총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92.8% 증가한 1269만㎡. 11월의 건설투자안건은 218건, 건설지 총면적은 36만 2517㎡, 인가총액은 1억 4570만 달러. 캄보디아건설업협회(CCA) 관계자는 2023년 1~11월 기간 건설투자안건은 감소했으나 인가액과 건설지 규모 2024-02-13 13:19
  • [NNA] 印 EV 공공충전소 수 전국 1.2만개소
    [NNA] 印 EV 공공충전소 수 전국 1.2만개소 인도 중공업부는 전기자동차(EV) 공공충전소가 인도 내에 2일 기준 1만 214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주・연방직할지별로는 서부 마하라슈트라주가 가장 많은 3079개소. 북부 델리(1886개소), 남부 카르나타카주(1041개소)가 그 뒤를 이었다. 북부 하리아나주는 377개소. 공공충전소가 가장 적은 주는 북동부 시킴주로 2개소. 북동부 나갈랜드주(6개소)와 아루나찰프라데시주(9개소) 등도 설치가 부진했다. 인도 정부는 2019년 4월에 도입한 친환경차 구매지원제도 ‘EV생산・보급촉진(FAME) 인디아’ 2단계 2024-02-13 11:29
  • [NNA] 홍콩 육로 출입경 피크 11일과 13일
    [NNA] 홍콩 육로 출입경 피크 11일과 13일 홍콩정부 입경사무처는 춘제(구정, 올해는 2월 10일) 전후의 출입경 여객 예측치를 6일 발표했다. 육로를 통한 출경이 가장 많은 날은 11일이며, 연인원 약 46만 1000명이 출경할 전망이다. 육로를 통한 입경 피크는 13일. 연인원 60만 7000명이 입경할 것을 보고 있다. 검문소별로는 특히 뤄후(羅湖), 록마차우(落馬洲)지선, 강주아오대교(港珠澳大橋)의 혼잡이 예상되며, 춘제기간(2월 9~17일) 출입경 여객수는 1일 평균 17만명, 15만 8000명, 10만 5000명으로 전망되고 있다. 선전(深圳)만검문소는 9일부터 13일까지 24시간 개 2024-02-13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