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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취약차주, 빚의 굴레] 국민 10명 중 1명…다중채무자 450만명 역대 최다 [사진=연합뉴스]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가계대출 다중채무자 수가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명 중 1명, 가계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10명 중 2명꼴로 여러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렸다. 다중채무자 연체율도 상승하는 등 이들의 상환 능력도 악화하고 있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국내 가계대출 다중채무자 수는 직전 분기보다 2만명 늘어난 45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상주인구가 5171만명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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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리보는 MWC 24] 생성AI·6G 등 미래 먹거리 한눈에…中 빅테크도 가세 [사진=GSMA] 오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는 국내는 물론 해외 통신업계의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로 꼽힌다. 종전부터 MWC의 주요 어젠다였던 최신 스마트 기기는 물론, 인공지능(AI)·6G(6세대 이동통신) 등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한 통신업계의 노력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게 된다. 국내 이통사, 통신 미래 먹거리 ‘6G·생성 AI’ 경쟁력 알린다 MWC 2024에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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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증시 조정 끝…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 이달 들어 12조 회복 코스피가 5개월 만에 일평균 거래대금 10조원을 넘겼다. 지난달 급격한 조정을 겪은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의 고공 행진과 더불어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에 힘입은 가치주 랠리에 기지개를 켜는 분위기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8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2조446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8조8748억원) 대비 40%가량 증가했다.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조원을 넘긴 건 지난 8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시장도 활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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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 연휴 마친 尹, 다시 민생 현장에서 지지율 끌어올리기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동작구 한 식당에서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를 마치고 다시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특히 4월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기반으로 '지지율 30%대' 박스권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직후인 1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8일 전국 18세 이상 2011명을 대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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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재용 회장 "어려워도 담대하게 투자해야"…말레이시아 배터리 사업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말레이시아를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이 회장이 말레이시아 스름반(Seremban)에서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삼성SDI 배터리 1공장 생산 현장 및 2공장 건설 현장을 살펴봤다고 12일 밝혔다. 이후 지난 11일 귀국했다. 1991년 설립된 스름반 공장은 삼성SDI 최초의 해외법인이다. 현재 1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향후 크게 성장할 원형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2공장을 건설 중이다. 1조7000억원을 투자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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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단 합당은 했지만...제3지대 공천 앞두고 힘겨루기 우려 여전 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설 귀성인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시작과 함께 합당을 전격 선언한 개혁신당이 제대로 된 통합이 가능할지 정치권의 관심이 모인다.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공식화 등 외부 압력에 물리적 통합은 일단 이뤘지만 정치 지향성이 다른 세력 간의 '화학적 결합'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특히 뇌관인 공천문제를 둘러싸고 각 세력 간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개혁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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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고] 아주경제 지면과 콘텐츠가 업그레이드됩니다 2월 13일부터 아주경제 지면이 전면 개편되고 콘텐츠가 업그레이드됩니다. 이에 맞춰 일본 도쿄 통신원을 신설해 해외 취재망도 보강·확대합니다. 모바일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홈페이지에 디지털 편성표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먼저, 모든 지면의 틀을 기존의 5단에서 6단으로 바꿨습니다. 6단 지면은 안정감이 강점입니다. 5단 지면보다 정보를 더 넣을 수 있습니다. 각 면의 섹션 제호도 시각적으로 변경했습니다. [아주 BIZ] 섹션을 [Money & Market]과 [Tech &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