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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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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9월 수출 예상 밖 증가했지만...전망은 우울 중국 수출입 증가율 동향 [자료=해관총서]   중국의 9월 수출 증가율이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항공·해상 물류 운영에 일부 차질이 빚어진 데다 사상 초유의 전력난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서도 이런 호실적을 기록한 것. 하지만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여전해 전망이 어둡다. 13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9월 수출액은 달러 기준 3057억4000만 달러(약 365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했다. 이는 트레이딩이코노
    중국 9월 수출 예상 밖 증가했지만...전망은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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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회장 "저와 SK그룹은 화천대유와 관련 없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3일 화천대유 연루설에 대해 "저나 SK그룹이 여기(화천대유 사건)에 관련되거나 (이를 위해)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장동이 무엇인지, 하다못해 제 여동생이 인베스트(투자)했는지, 무슨 관계인지 등에 대해 저는 지난 추석에 알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이 화천대유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과 SK그룹은 최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 SK행복
    최태원 회장 "저와 SK그룹은 화천대유와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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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판 커진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이재용 애정하는 ‘SW’ 주력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온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를 올해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SDC)’로 확대 개편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5년 경영에 나선 이후 줄곧 강조해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소프트웨어 전 분야를 아우르는 콘퍼런스인 ‘SSDC 2021’을
    [단독] 판 커진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이재용 애정하는 ‘SW’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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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마감]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관망세...물가·테이퍼링 압력에도 장세 전환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멈추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올 3분기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작되며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탓이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세)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압력에도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 역시 장세 반전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53p(0.00%) 내린 3만4377.81에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13.15p(0.30%) 오른 4363.8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5.
    [뉴욕증시 마감]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관망세...물가·테이퍼링 압력에도 장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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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는 위드 코로나①] 이제는 ‘공존’···노 마스크·집단 모임 실현되나 미국 워싱턴DC 내셔널 몰 잔디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놀이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수천명의 미국인이 이곳에 모여 독립기념일 행사를 즐겼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 미국 G사에서 근무하는 김승민씨(34)는 지난달 비자 연장을 위해 1년여 만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가 현지 코로나 방역이 작년과 비교해 굉장히 느슨해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공항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나눠줬으나 검사는 자율에 맡겨졌고, 자가격리 조치도 없었다. 야외에서는 마스
    [미리 보는 위드 코로나①] 이제는 ‘공존’···노 마스크·집단 모임 실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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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상계 일대 제4도심으로…동부간선도로 등 동북권 교통망 개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동북권 신도심 조성 현장을 방문해 주요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동근 기자]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동·상계 일대 신도심 육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베드타운인 동북권의 개발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13일 오 시장은 동북권(창동·상계) 제4도심 조성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상업·문화 콤플렉스와 바이오메디컬단지 복합개발 구상(안), 서울아레나 등 이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황을 보고
    창동·상계 일대 제4도심으로…동부간선도로 등 동북권 교통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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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날씨] 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외투 챙기세요” [사진=아주경제 DB]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아침 기온은 15도, 낮 기온은 25도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셈이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3도 △강릉 14도 △대전 15도 △대구 15 △부산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22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내일 날씨] 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외투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