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7월부터 자정까지 회식 가능...수도권 식당·카페·노래방·유흥시설 영업 허용 다음달부터 수도권의 식당·카페·노래방·유흥시설이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 그 밖의 시설은 시간제한 없이 영업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10일 7월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업제한 등으로 국민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거리두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수도권의 식당·카페·노래연습장·유흥시설·실내스탠딩공연장&midd공유 버튼
-
2 “한 방에 끝” 얀센 백신 접종 본격 개시···“주사 맞고 나니 후련해” 얀센 백신 접종을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 모습.[사진=연합뉴스] 1회만 맞으면 ‘접종 완료자’가 될 수 있는 얀센 백신 접종이 10일부터 시작돼 16일까지 진행된다. 접종 첫날, 얀센 백신을 예약한 인원은 23만4000여명으로, 접종을 마친 이들 중에서는 “걱정과 달리, 맞고 나니 후련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89만4공유 버튼
-
3 [뉴스분석]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변곡점...G7서 對北·對日 대화 불씨 살릴까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부터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정부는 미국의 대서양 동맹 복원과 대중 견제 일정에 발을 맞추면서 우리 정부의 당면 과제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과 한·일 관계 개선 등 외교적 지평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G7은 연례행사지만 특히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한국 정부의 첫 참석이자,공유 버튼
-
4 [뉴욕증시 마감] "인플레, 일시적" 연준 신뢰한 시장…S&P500, 사상 최고치 1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화를 촉발할 수 있는 물가상승(인플레이션), 고용시장 개선 등을 확인하고도 상승 마감했다. 최근 나타난 물가 급등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에 따른 기저효과로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해석을 시장이 신뢰한 듯하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날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도 기존의 통화정책을 유지한 것도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됐다. 하지만 최근 연준이 물가상승률보다 더 주목하공유 버튼
-
5 수소산업 4대장 뭉쳤다... 정의선·최태원·최정우·조현준 협의체 설립 ‘맞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수소산업 각 분야의 선도 그룹 수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우리나라의 수소 시대 전환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10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자사 남양연구소에서 정 회장과 최태원 회장, 최정우 회장, 조 회장이 참석한 기운데 수소기업협의체(이하 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공유 버튼
-
6 바이든 5억 화이자+G6 5억 모더나...10억회분 백신으로 내년 코로나 종식 주요 7개국(G7)이 총 10억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저소득 국가에 기부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5억회분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기로 했기에, 나머지 6개국이 잔여 물량인 5억회분의 백신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오는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공동 성명문 초안을 입수해 이들 국가가 내년까지 최소 10억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국제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0억회분의 백신은 전 세계 성인 인구의 8공유 버튼
-
7 [내일 날씨] 출근길 장대비, 일부 지역 300㎜…더위 한풀 꺾여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다소 낮아지면서 무더위가 잠시 주춤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경기 북부와 제주도에서 이날 시작된 비는 내일 새벽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서부 제외) 100∼200㎜(많은 곳 산지 300㎜ 이상), 전남 해안·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북부·서부) 50∼120㎜다. 수도권·충청권·남부지방(전남 해안, 경남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