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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단독] 검·언 유착 변필건 인사이동 요청에도 윤석열이 잡았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20.12.16[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른바 '검·언 유착' 당사자인 한동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사법연수원 27기)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른바 '핀셋 인사' 대상으로 지목돼 온 변필건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30기)가 인사 이동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임됐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변 부장검사는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를 앞두고 이동을 요청한 것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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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 백신 금주부터 접종…화이자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도 23일 공개 [사진출처=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1개월여 만의 일로, 백신 접종이 잃어버린 일상을 되돌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오는 26일부터, 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들어오는 화이자 백신은 27일부터 각각 접종 일정에 돌입한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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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상화폐와는 격이 다른 돈 정부 보증 CBDC가 다가왔다 [그래픽=아주경제 미술팀] 화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은 CBDC 도입을 시범적으로 실시했거나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상황이다. CBDC가 본격 도입될 경우, 기존의 가상화폐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CBDC는 디지털 형태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를 뜻한다. 지폐나 동전과 같은 물리적 형태 없이 네트워크 상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흔히 가상화폐와 혼용되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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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다우는 오르고 S&P·나스닥 내리고...금리 1.4% 목전서 엇갈린 수익률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경기순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보합권에서 오르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다.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1.4%에 가까워지자, 섹터별로 수익률이 엇갈린 것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9.08p(0.09%) 오른 3만1523.40으로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30.20p(0.77%) 내린 3876.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1.41p(2.46%) 하락한 1만35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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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 배터리戰 모두 패자될라 LG에너지솔루션(LGES)과 SK이노베이션(SKI)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최종 판결을 두고 관련 기업들의 수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업계에서는 포드와 폭스바겐이 SKI와의 미국 내 배터리 사업 합작법인(JV)을 검토할 수 있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LGES-SKI가 중간지대인 공동출범 ‘배터리 재단 및 펀드’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특히 미국의 완성차 기업 포드와 SKI의 합작법인과 관련해서는 △ITC의 배터리 소재 수입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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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쿠팡發 훈풍에 IPO 줄서는 이커머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쿠팡이 몰고온 이커머스 재평가 바람에 힘입어 관련기업 상장도 줄지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장을 앞두고 미리 출자자를 모으는 프리 기업공개(IPO)를 마친 티몬에 이어 11번가와 쓱닷컴, 무신사도 조만간 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예비 후보로 거론된다. ◆티몬은 프리IPO로 3050억 유치...연내 상장 가시화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3050억원 규모 상장 전 지분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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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일 날씨]분명 봄이었는데…내일 출근길 영하 10도 뚝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2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어린이들이 킥보드를 타고 있다. 2021.2.22 [사진=㈜연합뉴스] 봄 날씨를 연상케 했던 주말·월요일과 달리 오는 23일에는 아침 기온이 22일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3일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10도 이상 낮은 영하 10∼영하 5도에 머물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