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추미애 2번째 수사지휘권 발동…윤석열 처가수사팀 강화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윤석열 검찰총장.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수사에서 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장관 취임 후 두 번째, 헌정 사상 세 번째다. 이번에도 윤 총장과 관련된 사건이다. 수사지휘권 발동 사건에는 라임자산운용의 현직 검사 룸살롱 술접대 의혹과 윤 총장 부인·장모 연루 사건 등이 포함됐다. 추미애 장관 "라임·처가사건서 윤석열 검찰총장 배제" 추 장관은공유 버튼
-
2 文대통령, ‘유명희 WTO 사무총장 당선’ 총력…이번주 ‘정상통화 위크’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통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무히딘 빈 모하마드 야씬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통화에서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은 오후 3시부터 20분간 통화했습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큰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차기 WTO 사무총장은 WTO 개혁을 통해 자유무역 체제공유 버튼
-
3 감사원 월성 1호기 감사결과 1년만에 의결…20일 오후 2시 공개 조기폐쇄 타당성을 두고 논란이 된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사진=연합뉴스] 감사원은 19일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폐쇄 타당성 감사 결과를 최종 의결했다. 감사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친 감사보고서는 문안 내용 중 실명 부분을 비실명으로 바꾸고 피감사기관에 감사 결과를 통보한 뒤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국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감사보고서는 국회 전달과 동시에 국민에게도 공개된다. 감사원의 ‘월성 1호기’ 감사 결과 의결은 국회가 지난해 9월 30일 감사를 요구한 지 385일공유 버튼
-
4 [뉴욕증시 마감] 지지부진한 부양안 협상에 불안감 증폭...일제히 뚝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1% 넘게 내렸다. 코로나19 관련 추가 부양책 불확실성이 지속한 데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매섭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상황도 투자 심리를 쪼그라들게 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10.89p(1.44%) 빠진 2만8195.42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56.89p(1.63%) 내린 3426.92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92.67p(1.65%) 밀린 1만1478.88에 장을공유 버튼
-
5 강경화 장관, 21일 北총격 공무원 형 만나기로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가 지난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21일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 유족을 만난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21일 A씨의 형 이래진씨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강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관련 질의를 받고 "피공유 버튼
-
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베트남 출국…노태문·이동훈 사장 동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올랐다. 유럽 출장에서 돌아온지 닷새 만이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나 면담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 측에서 삼성에 지속적으로 확대 투자를 요청해온 만큼 이번 출장에서 어떤 성과가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부회장은 19일 오후 3시께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G)를 이용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출장 기간과 출장 목적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배터리 투자계획 논의하느냐", "공유 버튼
-
7 日 코로나 여파로 대졸 취업자 두자릿수 감소...취업 빙하기 왔나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일본 취업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주요 기업 927곳이 채용을 내정한 내년 봄 대학(대학원 포함) 졸업 예정자는 지난 1일 기준 10만5442명으로 나타났다. 올봄 입사자 수보다 11.4% 적은 숫자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내정된 인원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로 감소한 것은 '리먼 사태' 직후 11년 만이다. 당시에는 취업자 수가 무려 28.6% 감소했었다. 신문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