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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3개월 더 유예....둔촌주공 수혜 (종합) [사진=국토교통부] 입주자 모집공고를 앞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등 8개 단지 2만5000여 가구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국토교통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개시 시점을 최소 3개월 더 미루기로 해서다. 유예기간 연장에 따라 재건축 최고 분양가 경신이 유력한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와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17일 국토교통부·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주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감안, 민간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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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또 연기"… 대입 전략 어쩌나 수험생·학부모 답답 정부가 추가 개학 연기에 따라 학습·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원을 투입한다. 휴업이 길어진 만큼 개학 후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단을 조직해 대비하기로 했으나, 대입 일정엔 말을 아꼈다. 교육부가 17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일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는 학사일정 변동에 집중했다. 당장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는 중간고사 실시 여부다. 4월 초에 개학하면 4월 말 치르는 중간고사까지 학습 내용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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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이 살 길이다"…美 기업들 자사주 매입도 끊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초강수에도 미국 금융시장의 동요가 멈추지 않고 있다. 유동성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 수요가 빗발치자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16일(이하 현지시간)에도 10%대의 폭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93% 주저앉았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1.98%, 12.32%나 하락했다. 코로나19가 불러올 경제 침체가 가시화하면서 시장의 불안은 높아지고 있다. 팔 수 있는 것은 다 팔아 현금화하려는 시도에 위험자산인 증시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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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다우 5.20% 반등...1조달러 부양책에 환호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요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048.86p(5.20%) 급등한 2만1237.38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다우지수는 300p 이상 밀리면서 2017년 2월 이후 처음으로 2만 선이 붕괴하기도 했지만, 막판 반등했다. S&P500지수는 143.06p(6.00%) 밀어 올린 2529.19에, 나스닥지수는 430.19p(6.23%) 뛴 6904.5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응하겠다며 내놓은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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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7개 도시 주택판매 0" 중국 부동산 거래 전멸 코로나19 확산세 속 중국 부동산 거래는 사실상 '전멸' 상태에 빠졌다. 지난달 중국 17개 주요도시에선 신규주택 거래가 단 한건도 이뤄지지 않았을 정도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부동산업체들 도산 위기도 높아졌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70개 주요도시 중 후베이성 우한 등 19곳에서 2월 한달 신규주택 거래가 '제로(0)'였다. 24곳에선 기존주택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중국 21세기경제보는 "중국 전체 도시 25~35%에서 2월 한달 주택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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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에 주식담보대출 받은 대기업 총수 ‘좌불안석’ 주요기업 대주주 주식담보대출 현황.[그래픽=임이슬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주식담보 대출을 받은 대기업 총수들이 좌불안석이다. 최악의 경우 반대매매가 나오면 경영권 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박정원 두산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등이 보유주식 중 담보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담보대출은 의결권을 유지하면서, 저리로 자금확보가 용이해 대기업 총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박정원 회장은 보유하고 있는 의결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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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디지털 언팩 아태금융포럼 … 빅블러 시대의 금융혁신 대제안 글로벌 금융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국내 금융산업의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제13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이 개최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화하고, 온라인과 방송 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빅블러 시대, 금융의 파괴적 혁신’입니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loT), 핀테크,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발달로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펼쳐집니다. 앞으로 벌어질 금융환경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