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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건설사 신화'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별세...향년 84세 중흥그룹 창업주인 정창선 회장이 2일 오후 11시40분쯤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1942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중흥그룹을 창업해 지역 건설사를 국내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평생을 건설업에 몸담으며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토목, 레저, 미디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정 회장은 경영 전반에서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중시하는 기조를 유지해 왔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부동산 경기 침체 등 2026-02-03 09:20:15
  • 3중 규제에 경매로 우르르…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후끈' 서울 아파트의 법원경매 낙찰가율이 4개월 연속 10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출 규제와 갭투자 제한으로 투자 수요가 경매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107.8%를 기록했다. 2022년 6월(110.0%)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10월(102.3%)부터 11월(101.4%), 12월(102.9%)을 포함해 4개월 연속 100%를 넘겼다. 낙찰가율 최고 단지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아파트 전용면적 50.5㎡ 2026-02-03 09:15:57
  • [개장시황] 3% 오른 코스피 5100선 하루만에 재탈환…상승 동력 여전 코스피가 급상승 중이다.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지명 소식에 따른 ‘워시 쇼크’ 여파로 전일 급락했지만 5000선 돌파의 핵심 동력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7.61포인트(3.18%) 오른 5107.2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49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504억원 순매도, 기관은 13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피 주요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5.19%), SK하이닉스(5.42%), 2026-02-03 09:12:20
  • [속보] 코스피 165.14p(3.34%) 오른 5114.81 개장 코스피 165.14p(3.34%) 오른 5114.81 개장 코스닥 37.58p(4.44%) 오른 1135.94 개장 2026-02-03 09:02:01
  • 경기 학군지도 전세난 본격화...'안양·하남' 전셋값 상승 #. 30대 A씨는 봄에 입주할 신혼집을 매수하기 위해 학군지와 1호선 접근성을 갖춘 안양시 동안구에서 신축 아파트를 알아봤지만, 매물이 없어 전세로 방향을 틀었다. 다만 전셋값도 많이 올라 같은 가격으로 차라리 만안구 아파트 매수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월 개학을 앞두고 서울을 넘어 경기도 학군지의 전셋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공급 가뭄 여파로 전세난이 본격화하면서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기준 평촌 학원가가 위치한 안양 동안 2026-02-03 08:53:57
  • 미래에셋證 "LG엔솔, ESS로 전사 실적 개선 시작" 미래에셋증권은 3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북미 전기차(EV) 수요 둔화와 미국 보조금 축소로 단기 부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빠르게 커지면서 전사 실적 개선의 출발점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작년 4분기 매출은 6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22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북미 EV 판매 둔화로 인한 세액공제(AMPC) 축소, ESS 출하 일정 조정, 일회성 비용 등이 겹치면서 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는 설 2026-02-03 08:51:12
  • 유진證 "고영, AI·로봇 매출 확대 기대…목표주가 81%↑" 유진투자증권은 3일 고영에 대해 인공지능(AI)과 로봇 매출 확대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8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및 서버향 중심으로 글로벌 전지역에서 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뇌수술 의료로봇 수출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691억원,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2-03 08:45:59
  • 한양證 "아모센스, SOFC 수혜주 부각…주가엔 아직 반영 안돼" 한양증권은 3일 아모센스에 대해 글로벌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시장 확대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SOFC 핵심 부품 공급사로서의 가치가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차폐시트와 자동차 전장 모듈 등을 주력으로 하는 소재·모듈 전문기업으로 2021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아모센스의 사업 구조에서 가장 2026-02-03 08:43:3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소폭 반등…7만8000달러 회복 하락을 거듭하던 가상자산 시장이 일부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증시가 상승 마감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7만863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2.22%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2.32% 오른 2347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인 2일 오전 7만7000달러를 중심으로 등락했다. 그러나 12시쯤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오후 한때 지지선이 7만5000 2026-02-03 08:30:56
  • DS證 "삼성SDI, 턴어라운드 기대감…목표가 45만원으로 상향" DS투자증권은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한 45만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영업적자가 예상 범위 내에 그쳤다며 2026년 하반기 흑자 전환 기대와 ESS·AMPC 성장을 근거로 들었다. 3일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3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4% 증가했고, 영업적자는 2992억 원으로 컨센서스 수준에 부합했다”며 “각형 EV는 고객사 보상금 효과로 소폭 성장했으나 품질 비용으로 적자를 지속했고, ESS와 AMPC가 외형 2026-02-03 08:15:50
  • NH證 "SK텔레콤, 실적·배당 회복 기대…목표가↑" NH투자증권은 3일 SK텔레콤에 대해 2026년 실적 회복과 배당금 증액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적과 배당 회복이 기대되는 SK텔레콤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1위 통신사로서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킹 사건으로 부진했던 2025년을 지나 20 2026-02-03 08:08:32
  • [아주증시포커스] 워시 쇼크+단기 급등 부담…코스피 시총 227조 증발 ◆아주경제 주요뉴스 ▷워시 쇼크+단기 급등 부담…코스피 시총 227조 증발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지명 여파로 이른바 ‘워시 쇼크’가 발생하며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급락 -코스피는 5.26% 내린 4949.67로 마감해 하루 만에 시가총액 227조원이 증발했고 코스닥도 4.44%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5000억원, 2조210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은 대규모 매수 -금·은 가격 급락과 함께 고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이 이어지며 반도체 등 그간 급등했 2026-02-03 07:09:11
  • 주가 부양 카드로 꺼낸 비트코인 테마주들…코인 급락에 시험대 비트코인 테마주로 불리는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와 파라택시스코리아 등 주가가 급락 중이다. 글로벌 가상화폐 가치 급락 여파가 고스란히 닥쳤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미국 IT 기업 스트래티지를 벤치마크로 삼아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하는 이른바 '비트코인 재무전략'을 채택했던 곳들이다. 가상자산을 주가 부양의 승부수로 내세웠지만,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 기업가치와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구조적 불확실성이 노출됐다는 평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을 꾀했던 주요 2026-02-02 18:00:02
  • [고장난 투자나침반②] "1년 뒤 보니 절반은 틀렸다"…증권사 목표주가는 '오답투성이' 증권사들은 매일 아침 특정 종목의 1년 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담은 일일 리포트를 내놓는다. 1년간 나오는 이런 리포트만 2만5000여건에 달한다. 그런데 적중률은 '기대 이하'다. "1년 뒤 보니 절반은 빗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총 상위주 등 주요 종목의 주가 방향성은 맞췄지만 가격은 크게 틀리는 게 다반사다. 반도체·조선·방산 등 구조 변화 국면에서는 집단적 오판이 반복됐다. 목표주가와 실제주가 괴리율 평균 35% 2일 본지가 지난해 1년간 자기자본 상 2026-02-02 18:00:00
  • 대통령 강경 발언에 부동산 시장 초긴장...강남·서초 매물 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제 경고에 이어 시장을 향한 압박성 발언을 잇따라 내놓자,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물건이 늘고 호가가 조정되는 등 변화가 감지된다.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강력한 수단’을 쓰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투기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데 대해 시장이 즉각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 물건은 이날 총 5만6984건으로, 이 2026-02-02 16:45:06
  • 증권사 실적 시즌 돌입…'수수료·운용이익' 본업 회복에 실적 반등 신호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어닝 서프라이즈' 성적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증시 활황 속 거래대금 회복과 운용 성과 개선이 맞물린 영향이다. 대형사는 '1조 클럽' 재진입을 예고했고 중소형사들도 흑자 전환과 수익성 회복에 성공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 이상 변경' 공시를 제출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차증권, 다올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부국증권, 한양증권, 교보증권, 유화증권 등이다. 이 가운데 2026-02-02 16:33:14
  • 파랗게 질린 증시…워시 쇼크+단기급등 부담에 코스피 시총 227조 날라갔다 '워시 쇼크'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그동안 대외 변수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한국 증시가 단 하루 만에 급락했다. 코스피는 5% 넘게 하락했고 코스닥 낙폭도 4%를 넘어섰다. 매파 성향인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목된 이후 금·은 시세가 급락한 게 증시 폭락으로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선 구조적 하락 국면은 아니라는 분석이 많지만 당분간 극심한 변동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2026-02-02 16:32:38
  • '삼성·SK·현대차' 연초 208조 거래… 대형주 쏠림 현상 심화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상위 종목 3개에만 거래대금 200조원이 넘게 쏠리며 증시 유동성이 집중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간 국내 증시에서는 총 876조6479억원 가량이 거래됐다. 그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3개 종목이 거래대금 1~3위를 차지했다. ◇ 반도체·AI·로봇… 테마가 이끈 쏠림 이들 종목 누적 거래대금은 총 208조129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증시 거래대금 2026-02-02 15: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