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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 美 LA 지하철 개량차량 착착… 연말 '첫선적' 국내 철도기업 우진산전이 발주받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하철 노후 전동차 개량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 말 개량을 마친 초도 차량을 미국 현지에 선적하며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돌입한다. 우진산전은 미국 LA 교통국(LACMTA)이 발주한 'LA 메트로 A650 차량 개량 사업' 초도 편성분을 올해 말 미국에 선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30년 이상 운행한 LA 메트로 A650 전동차를 전면 개량하는 프로젝트다. 우진산전은 2024년 5월 약 2억2000만달러(약 3264억원) 규모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2026-06-05 09:17:02 -
재계,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에 초긴장..."미래 투자 막힌다" 우려 이재명 정부가 상장 회사의 자회사·계열사 추가 상장(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만 허용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밀어붙이면서 국내 기업들이 미래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소액주주 친화적 세부 규정 등으로 지배주주의 주주권이 침해받을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4일 증권가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조만간 중복상장 금지 가이드라인 초안과 세부 규정을 발표한다. 의견 수렴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오는 7월 시행할 것으 2026-06-05 05:00:00 -
'3%룰' 유력 속 IPO 급랭 조짐...SK·HD현대·LS 등 대응책 부심 한국거래소가 조만간 발표할 중복상장 금지 가이드라인에서 중복상장의 예외 요건을 어떻게 규정할지가 재계 핵심 관심사다. 주주총회 특별결의와 3%룰, 소액주주 다수결(MoM) 가운데 3%룰이 가장 유력하지만 다른 요건이 채택될 가능성도 있다. 기업들은 중복상장이 배제된 선택지까지 염두에 두고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거래소는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며 상장사를 모회사로 둔 자회사가 상장하려면 사전에 모회사 주주의 동의를 받는 것을 핵심 요건으로 한다는 대원칙을 정했다. 2026-06-05 05:00:00 -
기술수출·M&A·임상 성과… K바이오, '반등 신호탄' 쐈다 K-바이오 산업이 기술수출·인수합병(M&A)·임상 성과라는 '삼박자'를 앞세워 하반기 반등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조 단위 기술수출이 잇따르고 기업 인수합병과 투자 유치가 활기를 띠면서 산업 전반의 가치가 재평가되는 흐름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미약품, 아리바이오, 큐라클, 오스코텍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조 단위 기술수출에 잇달아 성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국내 기업들이 상반기 체결한 주요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은 총 8건으로 계약 조건이 비공개된 1건을 2026-06-04 19:00:00 -
정부 추진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비 축소에 업계 우려↑ 정부가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 개발'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예산이 2000억원 가량 줄고, 사업 추진 계획도 3개월 가량 지연되면서 사업 실효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만큼 이번 기술 개발이 반도체 양산으로 이어져 완제품에 탑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 개발 사업'이 6월 중 사업을 공고하고 7월 중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계획보다 2026-06-04 18:29:18 -
'피지컬 AI' 진심인 젠슨 황···韓서 동맹 구축 광폭행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전반을 훑으며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나선다. 주요 기업 총수 외에도 게임 업계, AI·로봇 스타트업 등을 잇달아 만나며 '피지컬 AI' 분야에서 한국과의 동맹을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5일부터 3박 4일간 공식 방한 일정을 소화한다. 황 CEO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팩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를 방문한 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와 비교해 목적과 성격이 2026-06-04 18:29:04 -
코오롱모빌리티, 오토허브셀카 인수 …"경매 사업 진출" 국내 수입차 기업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자동차 경매 사업에 진출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자동차 경매장 전문기업 오토허브셀카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오토허브셀카는 경기 안성에 대규모 경매장을 운영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번 인수로 신차 구매부터 재유통에 이르는 자동차 생애주기 전반의 '통합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수입 중고차 플랫폼 '702 인증중고차' 의 상품 조달 채널도 강화한다. 업계에선 이번 밸류체인 구축으로 향후 렌터카, 차량 수리, 보증 연장 등 다양 2026-06-04 18:23:34 -
[르포] 카리나가 쓴 그 안경…성수동 점령한 젠틀몬스터 '베지' 팝업 4일 팝업스토어의 성지인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하우스 노웨어’. 건물 내부로 들어서자 시선을 빼앗은 것이 있었다. 머리에 작은 양파를 얹은 채 눈을 감고 있는 거대 브로콜리 인형 ‘베지몬’이었다. 밭과 농장의 풍경을 통째로 매장 안에 옮겨놓은 듯한 공간 구성이 유쾌했다. 베지몬의 평온한 표정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옮겼더니 이번 팝업의 진짜 주인공인 젠틀몬스터의 아이웨어 ‘베지(Veggie)’ 컬렉션 10종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글로벌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2026-06-04 18:13:03 -
전기차 시대 숨은 승부처는 '열관리'…부품업계 미래 먹거리 부상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충전속도를 좌우하는 열관리 시스템이 자동차 부품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전동화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열관리 부품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내년 기아가 출시하는 PBV(목적기반차량) PV7에 열관리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PV5에 공급하던 열관리 시스템을 신규 모델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현대위아가 전동화 부품의 핵심인 열관리 시스템을 미래 먹거리로 선점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 2026-06-04 18:00:00 -
더본코리아 빽다방, 치즈·커스터드 크림 채운 '바움쿠헨 2종' 출시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치즈와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디저트 신메뉴 '바움쿠헨 2종'을 선보인다. 빽다방은 '치즈홀릭 바움쿠헨'과 '커스터드홀릭 바움쿠헨'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초코홀릭 바움쿠헨'에 이은 신규 플레이버다. '치즈홀릭 바움쿠헨'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크림 필링을 더해 진한 치즈 풍미와 달콤짭짤한 맛을 구현했다. '커스터드홀릭 바움쿠헨'은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채워 크리미한 풍미를 강조했다. 2026-06-04 17:17:16 -
'중장년층의 올리브영?'... 현대홈쇼핑, 오프라인 뷰티숍 '코아시스' 확장 나섰다 현대홈쇼핑이 자체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매장을 잇달아 열며 오프라인 뷰티 사업 확대에 나선다. TV홈쇼핑 시장이 구조적 성장 둔화에 직면하자 방송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이달 5일 서울 송파구 소재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코아시스 3호점을 여는 데 이어 12일에는 동대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2호점을 연 지 보름 만에 매장 2곳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날 3호점 개점을 앞둔 2026-06-04 17:16:41 -
중진공, '뉴욕 K-테크 데모데이' 개최...美 진출기업 금융 지원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미국 뉴욕에 진출한 중소벤처기업들의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중진공은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뉴욕 K-테크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테크 서비스 분야 국내 중소벤처기업 12개사가 참여했으며 써드 프라임, 원웨이벤처스, 제이피모건 체이스 등을 비롯한 글로벌 벤처캐피탈 및 투자 은행, 뉴욕시 경제개발공사, 뉴저지 경제개발청, 브루클린 상공회의소 등 현지 정부·기업·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2026-06-04 17:16:05 -
에코프로, AX 전면 추진...전 부문 AI 본격 도입 예정 에코프로가 전사적으로 'AX(인공지능 전환)'를 본격 추진해 창립 30주년인 2028년 전 부문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신(新) 에코프로'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4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AI를 업무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제조 현장과 연구개발(R&D) 전 영역에 걸쳐 적용함으로써 대대적인 혁신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준공한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법인은 AI를 바탕으로 한 로봇 도입으로 업무 자동화를 실현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국내 최 2026-06-04 17:09:03 -
교촌에프앤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서 '한 여름 장터' 팝업 운영 교촌에프앤비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치킨과 수제맥주, 막걸리 등 자사 식음료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한 여름 장터'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통시장과 주막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치킨을 비롯해 막걸리, 수제맥주, 소스, 식초 등 교촌이 전개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6-04 17:06:39 -
[단독] 최승호 "삼성 파업 했으면 정부가 30분 내 직권중재한다고 해"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내년도 임금협상 합의안이 도출된 뒤에도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합의안에 대한 내부의 불만에 '정부의 압박'때문으로 해명하는가 하면 DX부문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보다는 회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최근 사내 메시지를 통해 "정부에서 파업으로 가면 30분 내로 직권중재가 될 것이고 영업이익을 반영한 조정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2026-06-04 17:04:24 -
[포시도니아 2026-K-조선 미래를 묻다①] 전쟁이 바꾼 미래...조선 빅3가 꼽은 생존 키워드는 세계 최대 해양·조선 박람회인 포시도니아 2026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막했다. 글로벌 선주와 조선사, 해운·에너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전환과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에너지 안보를 둘러싼 미래 경쟁 구도가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아주경제는 포시도니아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시장의 변화 속 K-조선이 마주한 기회와 과제, 미래 성장 전략을 짚어봤다.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해운·조선 시장 구조도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에너지 공급망이 흔들 2026-06-04 17:00:00 -
美 관세폭탄 1년…한국 기업 관세부담 순위 3위→6위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이 지난해 4월 발표된 이후 현재 우리나라 대미 실효관세율 순위가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2025년 2분기 대미수출 상위 10개국 중 3위를 차지했던 한국의 실효세율 순위는 올해 1분기 6위까지 떨어지며 관세 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실효관세율은 산출관세액을 미국의 수입액으로 나눈 숫자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의 관세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대미 수출액은 367.4억 달러·관세액은 32억 달러·실효관세율은 8.7%다. 26.4%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중국에 2026-06-04 17:00:00 -
"로그인 한 번에 끝"...중기부, 통합회원 간편 서비스 구축 중소벤처기업부가 한 번의 로그인으로 주요 정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간편 시스템을 구축한다. 중기부는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중소벤처24 통합회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중소벤처24 고도화 사업의 첫 단계로, 중기부와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주요 정책 서비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정책자금, 창업, 연구개발(R&D), 수출,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이용하기 위해 기관별 누리집마다 별도 계정을 만들어 로그인을 해야 2026-06-04 16: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