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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8월 LPG 국내 공급가격 동결…"소비자 부담 고려" E1이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참여하고자 8월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동결했다. E1은 8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483.17원으로, 산업용은 1489.77원으로 책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이다. 부탄은 ㎏당 1719.54원으로 책정했다. 부탄 공급가격은 정부의 판매 부과금(㎏당 62.283원) 면제 조치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당 68.51원(부가가치세 10% 포함) 인하됐다. E1은 "미국·이란 전쟁 이후 국내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미반영분이 남아 있는 상황이나 2026-08-02 10:28:24 -
중남미 이어 유럽 광폭 행보...정의선 회장, 튀르키예 공장 현장 점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브라질에 이어 유럽 핵심 생산기지인 튀르키예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튀르키예 공장은 올 하반기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핵심 차종인 아이오닉 3 양산을 앞두고 있다. 현지 생산·판매 전략 논의를 통해 그룹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에 위치한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의 아이오닉 3 생산라인을 둘러 2026-08-02 10:25:50 -
현대차·기아, 유럽서 전기차 13만대 팔았다…반기 역대 최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유럽 시장에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전기차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2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전기차 13만1032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반기 최고 기록인 지난해 하반기 9만2365대를 약 41.8% 뛰어넘은 것이다. 차종별로 보면 기아 EV3가 2만712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현대차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1만6594대 △기아 EV4 1만4502대 △기아 PV5 1만4013대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현대차·기아는 2014년 쏘울 EV 2026-08-02 10:19:16 -
LG·삼성 가전 수익성 1조원 이상 격차…삼성, 하반기 반등 노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생활가전 사업이 올해 2분기 비슷한 매출을 거두고도 수익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LG전자는 기업간거래(B2B)와 구독 및 냉난방공조 사업이 이익을 뒷받침한 반면 삼성전자는 부품 원가 상승 부담으로 적자 전환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생활가전(HS)·미디어엔터테인먼트(MS)·에코솔루션(ES)사업본부의 2분기 합산 매출은 14조916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조141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디지털가전(DA)사업의 매출은 14조5000억원으로 2026-08-02 10:00:28 -
LG전자, 제주 히트펌프 450가구 맡는다…난방 전기화 공략 LG전자가 제주 히트펌프 보급사업의 최대 사업자로 선정돼 450가구에 시스템 보일러를 설치한다. 유럽에서 축적한 히트펌프 기술과 시공·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난방 전기화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 제주시 구릉동산길의 단독주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히트펌프 보급사업 공식 1호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첫 설치 대상은 5인 가구가 거주하는 55평 규모 단독주택이다. 이곳에는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인 'LG 써마브이 히트펌 2026-08-02 10:00:00 -
HD현대일렉트릭, 美서 1000번째 초고압변압기 생산 HD현대일렉트릭이 미국 현지에서 국내업계 최초로 1000번째 초고압변압기를 생산하며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북미 생산법인에서 북미 생산법인 1000번째 변압기 생산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조지아 트랜스미션(GTC) 바버라 햄튼(Barbara Hampton)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1000번째로 제작된 변압기는 500kV, 675메가볼트암페어(MVA)급 초고압변압기로, 해당 변압기는 2026-08-02 09:12:51 -
'수장 공석' 속 치러지는 중기부 업무보고...3가지 관전 포인트 한성숙 전 장관이 국무총리로 자리를 옮긴 이후 한 달 넘게 장관 공석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달 초 업무보고를 시작한다. 1일 정치권 및 관가에 따르면 신임 중기부 장관 인선은 오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직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장관 공석 장기화에 더해 산하기관장 인사 역시 전당대회 일정과 맞물려 당분간 정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달 열리는 업무보고는 산하기관들의 현장 위기 관리 역량과 정책 집행력을 평가하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2026-08-01 10:00:00 -
'65세 정년 연장' 입법 드라이브...中企 "인건비 재앙" 올여름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질주하는 ‘65세 정년 연장’ 입법을 놓고 중소기업 현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률적 법제화가 강행될 경우 ‘인건비 재앙’과 ‘청년 고용 절벽’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비명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법 개정에 앞서 중소기업의 체률 개선과 제도적 완충 장치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이 일률적인 65세 법정 정년 연장에 강력히 반발하는 가장 2026-08-01 10:00:00 -
美 바이오시밀러 규제 푼다…국내 기업 수혜 기대 미국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확대를 위한 제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허 장벽을 낮추고 상호교환성 인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오리지널 의약품 제조사의 '특허 덤불(Patent Thickets)' 구축을 제한하는 '환자를 위한 저렴한 처방의약품 법안'을 통과시켰다. 함께 통과된 '바이오시밀러 규제완화법' 2026-08-01 09:00:00 -
[시승기] "전기차 감성 그대로"…BYD 씨라이언 6 DM-i 타보니 국내 처음 출시된 BYD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전기차일까, 내연차일까.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숙사 배정 모자를 이 차량에 씌운다면 아마 '전기차'로 판정할 것 같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동시에 갖췄지만, 차량 플랫폼과 구동 방식은 전기차에 더욱 가깝게 설계됐기 때문이다. 최근 탁송받은 BYD 씨라이언 6 DM-i는 첫 인상부터 묘했다. 진한 검은색 외장에 다부진 체격을 갖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차체 후면부 좌우에는 전기 충전구와 주 2026-08-01 07:00:00 -
"내년 HBM 시장 판도 바뀐다"…중국까지 뛰어들자 장비업계 '슈퍼사이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이 격화되고 차세대 HBM4 양산 단계로 접어들면서 반도체 장비업계가 최대 수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마이크론은 물론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HBM 개발 및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관련 장비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다. 31일 스위스 투자은행 UBS에 따르면 내년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비트 출하량 기준 점유율 41%로 SK하이닉스(39%)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SK하이닉스가 48%로 선두를 유지하지 2026-08-01 06:00:00 -
키옥시아, 2분기 순이익 지난해 46배…AI 수요에 3분기 31배 전망 일본의 낸드플래시 제조사 키옥시아 홀딩스(이하 키옥시아)가 올해 4~6월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배 증가한 8421억엔(약 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31일 연합뉴스가 교도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올해 4~6월 매출액이 1조7671억엔(약 15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2700억엔(약 1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과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키옥시아는 올해 7~9월 연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배인 1조2700억엔(약 11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7-31 20:47:00 -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자사주 7억원 규모 매입…책임경영 일환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큰 폭의 등락을 이어가는 가운데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디바이스경험·완제품) 부문장이 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 사장은 전날 자사주 3045주를 주당 23만원에 매입했다. 취득 금액은 총 7억35만원이다. 이에 따라 노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12만4280주로 늘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주가가 5~6만원대 박스권에 머물던 2024년에도 삼성전자 사장단과 임원들은 책임경영과 주 2026-07-31 20:25:24 -
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93% 감소…"자회사 제외·매출 이연 영향" GC녹십자의 2분기 실적이 연결 자회사 제외와 계절성 고마진 품목의 매출 이연 영향으로 감소했다. 회사는 하반기 고수익 품목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212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3.8%, 96.6% 줄었다. 이번 실적에는 GC녹십자웰빙 연결 제외와 계절성 고마진 품목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로 이연된 영향이 반영됐다 2026-07-31 18:52:22 -
효성, 2분기 영업익 2316억원...전년比 133.7%↑ 효성이 2026년 2분기 매출액 7336억원, 영업이익 2316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133.7% 증가한 수치다. 효성중공업의 경우 2분기 매출액 1조6870억원, 영업이익 264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향 고수익 수주잔고 비중도 증가세에 있어 중장기적인 이익률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더불어 2분기 신규수주 3조3242억원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총 7조4981억원을 수주해 연간 신규수주 목표치도 12조원으로 상향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63% 2026-07-31 18:00:27 -
[단독] SK실트론 노조, 두산 매각 확정에 본교섭 전환…고용보장 협상 본격화 SK실트론 노동조합이 회사의 두산그룹 매각 확정과 동시에 노사 교섭을 본교섭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표했다. 매각 본계약 체결 시점부터 노사 교섭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공식 협상에 돌입해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승계 등 구성원 보호 방안을 집중 논의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1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SK실트론 노조는 이날 두산의 SK실트론 인수 공시 직후 조합원들에게 공지를 통해 기존 실무교섭을 본교섭으로 전환한다고 안내했다. 회사의 매각 결정이 확정됨에 따라 인수 이후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최우 2026-07-31 17:52:07 -
한미그룹, 회장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 반박…"법적 대응" 한미그룹이 송영숙 회장 일가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그룹 경영관리와 수행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관련 자료는 불법 취득·왜곡된 자료라며 관련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밝혔다. 한미그룹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송 회장은 대표이사 재직 당시와 사임 이후에도 그룹사 경영관리와 업무 수행을 위한 목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왔다며, 보도에 활용된 자료는 비용 환입이나 결제 취소 등이 반영되지 않은 불완전한 데이터라고 주장했다. 이날 한 2026-07-31 17:42:30 -
5조원 몸값 SK실트론 두산 품에 안겨...박정원 반도체 수직계열화 완성 기업 가치가 5조원에 달하는 SK실트론이 두산그룹 품에 안겼다. 두산은 반도체의 기초 소재인 웨이퍼부터 전자소재, 후공정 테스트까지 이어지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추진해온 반도체 수직계열화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됐다. SK는 31일 오후 5시 이사회를 열고 SK실트론 지분 70.6%를 ㈜두산에 2조3000억원으로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르면 조만간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관계 당국의 승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선 SK실트론의 기업가치를 5조원으 2026-07-31 17: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