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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AI서버용 차세대 기판·MLCC 시장 지배력 강화"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과 전장 등 고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19일 공시했다. 삼성전기는 오는 2026년까지 AI와 전장 관련 매출 비중을 기존보다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모바일 등 핵심 부품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사장)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대규모 투자 확대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따른 2026-03-19 18:06:48
  • 남양유업, '외형보다 내실' 통했다…5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공 남양유업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5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남양유업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52억 원, 매출 91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98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당기순이익도 2억5000만 원에서 71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 감소했지만, 외형보다 내실에 집중한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 개선은 포트폴리오 재편과 비용 효율화가 주효했다. 남양유업은 수익성이 낮은 제품을 축소하는 대신 2026-03-19 18:05:37
  • 대목 앞둔 항공사, 이란 發 돌발 악재에 '비명'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유류할증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폭이 최대 300%에 달하면서 5월 황금 연휴와 6~7월 휴가철 특수를 기대하던 항공사들이 비명을 지르게 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4월 1일부터 대권거리(두 지점의 최단 거리)에 따라 유류할증료를 4만2000~30만3000원(편도기준)으로 올렸는데 전월 대비 인상률이 최대 247%에 달한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도 4만3900~25만1900원으로 223%, 티웨이항 2026-03-19 18:00:00
  • 시장 과열 경계하고 상생 선택한 삼성·마이크론…장기계약 기조 확산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공급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마이크론 등 주요 업체들이 '단기 가격 경쟁' 대신 '장기 공급 안정성' 확보 전략으로 전환하고 하고 있다. 향후 시장 과열을 경계하면서 고객사와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지난 2분기 매출이 238억6000만 달러(약 35조86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80억5300만 달러)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분 2026-03-19 18:00:00
  • 올해도 中서 고전하는 현대차…정작 중국은 韓 안방 공략 가속 현대자동차가 올해도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지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수출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반면 중국 완성차 업체들은 한국에서 신차 출시를 통한 판매 확대에 나서며 영향력을 빠르게 넓힌다는 전략이다. 19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법인 베이징현대(BHMC)의 올해 1~2월 현지 내수 판매량은 1만6535대로, 전년 동기(1만7021대)보다 500여대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인 2024년 같은 기간 판매량(2만6163대)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2026-03-19 18:00:00
  • 삼성전자, 올해 110조 투자 '역대 최대'···"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주도권 확보를 위해 올해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지난해 투자액 90조400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구체적인 미래 성장 로드맵을 공개한 것이다. 19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시설 및 R&D 총 투자액은 2021년 70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90조4000억원으로 매년 가파르게 상승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약 22% 증가한 110조원 이상으로 사상 처음 100조원을 넘어섰다. AI 반도체 주도권 확보를 위해 2026-03-19 17:54:57
  • 한화오션, 美 자회사에 1645억원 규모 유상증자 한화오션이 미국 자회사에 대한 유상증자를 통해 해외 투자 확대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19일 종속회사인 한화오션 USA 홀딩스가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약 16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오션이 신주 전량을 인수한다. 외부 자금 유입 없이 모회사가 자회사에 직접 자금을 투입하는 구조다. 한화오션 측은 공시를 통해 "한화오션 USA 홀딩스의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 증자 결정에 관련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9 17:52:34
  • [식품·외식 뉴스픽] 롯데칠성음료·CJ푸드빌·대상 롯데칠성 ‘크러시’, 몽골서 통했다…맥주 수출 90%↑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가 몽골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2025년 대(對) 몽골 맥주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90% 증가했다. 몽골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체 글로벌 맥주 수출도 같은 기간 약 40% 늘었다. 회사는 2024년 크러시를 앞세워 몽골 수입맥주 시장에 진출한 이후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집중해왔다. 수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노민 등 현지 대 2026-03-19 17:51:03
  • HMM 육상 노조"부산 이전은 졸속"…청와대 앞 집회 예고도 HMM 육상 노조가 여의도 본사 앞 집회를 이어가며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일반사무업종본부 HMM지부는 지난 11일 전조합원 결의대회에 이어 16일에도 여의도 본사 앞에서 'HMM본사 부산 이전 강행 반대 2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졸속 이전 중단과민간 기업의 자율 경영 보장을 촉구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HMM 졸속 이전 즉각 중단 △강제 이전 결사 반대 △부당 노동 행위 중단 △민간 기업 자율 경영 보장 등을 요구했다. 2026-03-19 17:50:53
  • [중기 뉴스픽] 중기부, '상생결제' 문턱 낮췄다 외 새 계좌 안 만들어도 OK…중기부, '원스톱 상생결제' 도입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병권 제2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증권 본사에서 상생결제 이용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발표한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 전략'에 따른 상생결제 확산에 관한 논의 자리로, 상생결제 제도를 이용하는 금융기관·공공기관·구매기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KB증권·㈜두산·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2026-03-19 17:47:17
  • [라이프 뉴스픽] 귀뚜라미·한샘·에이스침대  귀뚜라미보일러,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2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지난 1999년부터 진행된 국내 최초·최고권위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이다. 국내 227개 산업군에서 연간 3900여 개 브랜드의 평가지수가 산출되는 가운데, 귀뚜라미보일러는 1회차 조사부터 가정용보일러 브랜드파워 1위 자리 2026-03-19 17:45:00
  • [제약·바이오 뉴스픽] 차바이오그룹·한미그룹·SK바이오사이언스 차바이오그룹, 차백신연구소 지분 매각··· "핵심 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차바이오그룹이 차백신연구소 지분을 매각한다. 핵심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서다. 차바이오텍은 보유 중인 차백신연구소의 지분 894만8813주를 소룩스 및 아리바이오투자목적13호 등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거래 금액은 약 238억원이다. 이번 거래에 따라 차바이오텍의 차백신연구소 지분은 134만483주(4.99%)로 줄어든다. 향후 기술 협력 가능성과 투자 가치 관점에서 2026-03-19 17:24:10
  • 한화에어스페이스 무인차 '아리온스멧' 軍 성능평가 통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이 방위사업청 성능 확인 평가를 단독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다목적무인차량은 육군 미래전력 체계인 '아미타이거 4.0'의 핵심 전력이다. 성능 평가는 최고속도, 항속거리 등 6개 항목으로 지난 3일부터 약 3주간 실물 평가로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는 각각의 방산업체가 제시한 성능을 상대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이 요구한 '성능보다 상회하는 원격제어거리를 상대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과 '성능 확인 평가에 투입된 장비에 2026-03-19 17:22:14
  • 파운드리 '300조 시대' 열리나··· 전년 대비 25% 성장 전망 나왔다 올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매출 규모가 300조원을 넘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파운드리 매출은 전년 대비 24.8% 증가한 약 2188억달러(약 3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업계 1위인 대만 TSMC는 32%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렌드포스는 "첨단 공정 수요는 엔비디아와 AMD 같은 기업들의 AI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이끌 것"이라며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메타 등 북미 CSP들과 오픈AI, 그록 같은 AI 2026-03-19 17:06:50
  • [유통가 뉴스픽] CJ온스타일·JTI코리아·G마켓·쿠팡 CJ온스타일, 2026 SS 패션위크 개최…숏폼 강화 CJ온스타일은 오는 31일까지 ‘2026 SS 패션위크’를 열고 모바일 라이브와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패션 판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 편성을 기존 대비 약 60% 늘리고, 브랜드별 스타일과 실루엣을 숏폼 콘텐츠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올해 패션 관련 숏폼 콘텐츠를 5000개 이상 제작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패션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영상 콘텐츠 클릭 비중이 약 70%를 차지하 2026-03-19 16:38:01
  • [오늘의 주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성장·재도약의 해 만들 것"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불확실한 시장 환경이 지속하고 있지만 수익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실질적 성장과 재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중구 장충사옥에서 열린 제53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경영 실적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호텔·레저 부문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TR(면세)부문도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부문 2026-03-19 16:19:43
  • "한국은 전동화 전초기지"…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으로 판 키운다 전통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한국 시장에서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카이엔 일렉트릭을 필두로 전기차 투자를 늘린다. 당장 한국에서 판매되는 포르쉐 순수 전기 모델에는 올해부터 한국 배터리 셀이 탑재된다. 1억원 이상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19일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은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시장"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발표 2026-03-19 16:19:36
  • [김현아의 아는 맛] 겉바속쫀 '버터떡'부터 보랏빛 '우베'까지…SNS가 픽한 '요즘 간식' "아는 맛이 가장 맛있다" 식(食) 산업의 유행을 넘어 우리가 몰랐던 뒷이야기를 짚어봅니다. 트렌드의 ‘찐맛’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피드를 장악했던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유통가는 이미 다음 타자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유통가와 식품업계는 '포스트 두쫀쿠'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는 중인데요. 요즘 간식 시장을 보면 유행 주기가 정말 무섭게 짧아졌다는 게 체감됩니다. 과거 허니버터칩처 2026-03-19 1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