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알파, 작년 영업익 442억…전년比 80% 증가 KT알파가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에 힘입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 부문의 체질 개선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KT알파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3959억원, 영업이익은 44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0%, 122% 늘었다. T커머스 사업 매출은 2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포트폴리오를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한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배 이상 2026-02-11 17:30 -
[패션·뷰티 뉴스픽] 코스맥스·콜마그룹·K2 코스맥스, 차세대 자외선 차단 평가법 ‘ISO 23675’ 도입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최신 국제 표준 자외선차단지수 시험법을 도입하며 선케어 제품 신뢰도 제고와 개발 기간 단축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지난 2024년 12월 제정된 체외(In vitro) 시험법 ‘ISO 23675’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23675는 자외선 차단제를 인체에 직접 바르지 않고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판에 도포해 자외선 흡수&middo 2026-02-11 16:59 -
[식품·외식 뉴스픽] hy·대상·한우자조금·매일유업 hy, 특허 유산균 ‘HY2782’ 장 염증 예방 효과 SCI급 학술지 게재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 ‘HY2782’의 장 염증 예방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HY2782를 생균뿐 아니라 ‘포스트바이오틱스’ 형태로 활용했을 때의 기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불활성화된 균체 또는 그 유래 성분을 활용한 소재로, 미생물이 증식하지 않더라도 체내에서 유익한 생리적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 2026-02-11 16:52 -
동원그룹, 작년 영업익 5156억원 2.9%↑…대외 불확실성 뚫고 성장 지속 동원그룹이 식품·소재·물류·건설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글로벌 진출 확대와 B2B 거래 증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11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51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7.2% 늘어난 9조5837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원산업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조1062억원(2.5%↑), 영업이익 155 2026-02-11 15:45 -
버거킹, 가격 인상 '신호탄'…버거업계, '1호 낙인' 부담 덜고 추격 인상할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버거업계에서 올해 첫 가격 인상 사례가 나왔다. 원가 부담을 견디다 못한 버거킹이 선제적으로 가격 조정을 단행하면서 그간 ‘눈치싸움’을 벌이던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인상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12일부터 와퍼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폭은 버거 단품 200원, 사이드 메뉴 100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프렌치프라이는 2200원에서 23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버거킹 2026-02-11 15:25 -
정용진표 '본업 경쟁력' 통했다...이마트, 작년 영업익 585% 껑충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지난해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고물가와 소비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체질 개선과 원가 혁신이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28조9704억원, 영업이익은 322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84.8% 증가했다. 외형은 소폭 줄었지만, 수익성은 대폭 개선된 셈이다. 이마트는 통합 매입을 통한 원가 절감 효과로 가격 경쟁력 2026-02-11 15:24 -
현대백화점, 작년 영업익 전년비 33.2%↑…면세점은 첫 연간 흑자 현대백화점이 대규모 신규 점포 투자에도 지난해 영업이익을 30% 이상 끌어올렸다. 백화점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맞물린 결과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2303억원, 영업이익 378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2% 늘었다. 실적 개선을 이끈 축은 백화점 부문이다. 지난해 백화점 부문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935억원으로 전년보다 9.6% 증가했다. 더현대 광주, 더현대 부산, 경북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신규 점 2026-02-11 14:35 -
티파니앤코, 전설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유산 담은 에나멜 워치 컬렉션 공개 189년의 역사를 지닌 하이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쟌 슐럼버제(Jean Schlumberger)의 탁월한 주얼리 디자인과 하우스의 워치메이킹 유산을 기리는 에나멜 워치를 선보인다. 1962년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식스틴 스톤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 다이아몬드 다이얼과 티파니 블루® 파요네 에나멜 또는 화이트 에나멜 회전 링, 18K 옐로 골드의 시그니처 크로스 스티치 모티프가 조화를 이룬다. 이러한 디자인의 중 2026-02-11 13:50 -
일본 TOP5 워크웨어 공식매장, 아에르웍스 4호점 오픈 국내 첫 일본 TOP5 워크웨어 플랫폼 아에르웍스(AER Works)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4호점을 오픈했다. 이는 부산 녹산점, 수원 권선점, AK플라자 금정점에 이은 8개월 만에 오픈으로 지역별 거점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 초월은 광주·이천·용인을 잇는 수도권 동남부 산업 축의 요충지로, 제조·물류·건설 현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아에르웍스 광주 초월점은 경강선 초월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유니클로·노브랜드·ABC마트 등 대형 리테일 2026-02-11 13:35 -
"술을 안 마셔요"…비상 걸린 주류업계, 대책 마련 분주 “술잔 대신 커피잔, 회식 대신 운동.” 코로나19 대유행이 남긴 음주 문화의 변화가 국내 주류업계의 성적표를 차갑게 식히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소주와 맥주 중심의 전통적인 주류 시장 구조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주류 기업들은 해외 시장 확장과 저도수 제품군 확대 등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 2026-02-11 10:53 -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대상 무료 점검 프로모션 실시 국내 대표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대표 지성식)이 강남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케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최근 명품시계 리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온라인 거래에 대한 불신, 진가품 여부와 제품 상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하이시간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시계 전문 서비스센터를 직접 구축해 시계 판매·매입·위탁·감정·수리까지 한 2026-02-11 09:00 -
100% 국내생산 카카오매스의 자부심…롯데웰푸드 '초코 엔진' 양산 BTC 라인 가보니 "여기는 국내 유일 카카오매스를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초콜릿 라인입니다." 경남 양산에 위치한 롯데웰푸드 양산공장 BTC 라인으로 향하는 통로 벽면에 적힌 이 문구는 국내 초콜릿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자부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지난 10일 롯데웰푸드는 약 150억 원을 투자해 고도화한 신규 카카오 가공 설비의 본격 가동을 알리며 그 핵심 공정을 공개했다. 1995년 건립 이후 약 30년 만에 대대적인 설비 개선을 마친 현장은 90% 이상의 자동화 공정을 갖춘 첨단 기지로 운영되고 있었다. 2026-02-11 08:52 -
이름까지 바꿨다…오리온, 중국서 '국민 과자' 된 비결 오리온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 제품 구성까지 현지 문화에 깊숙이 스며들며 글로벌 사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감자 스낵 '야투도우'(오!감자)를 필두로 한 현지 맞춤형 전략은 국내 법인을 넘어서는 실적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0일 오리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오리온 중국 법인 매출액은 1조3207억원으로 한국 법인 매출(1조1458억원)을 약 15% 웃돌았다. 그룹 전체 매출(3조3324억원)에서 중국 2026-02-10 18:05 -
쿠팡 개인정보 3367만건 유출...쿠팡 "제3자 열람 정황 없어"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정부의 당초 추정치인 3300만건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쿠팡은 해당 데이터가 추가로 제3자에 의해 열람되거나 활용된 정황은 없다고 해명했다. 쿠팡은 10일 "중국 국적의 전 직원이 3300만명 이상 고객 계정이 포함된 데이터에 부적절하게 접근해 약 3000개 계정 정보를 저장했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약 1억4000만 자동 조회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출된 계정에 담긴 이름과 전화번호 등 정보를 1억5000만 차례 조회한 시도가 있었을 뿐, 2026-02-10 18:01 -
동원시스템즈, 작년 영업익 662억원…전년 대비 28%↓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연포장재 수출 확대로 매출은 늘었지만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여파로 수익성은 감소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 증가한 1조3729억원을 기록했다. 동원시스템즈 소재 부문의 연포장재 수출 확대가 이번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펫푸드·레토르트 파우치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 확대가 주효했다. 동원시스템즈 소재 부문은 미국, 캐나다, 남미, 동남아시아 2026-02-10 16:44 -
BGF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539억 '사상 최대'…매출 9조 돌파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9조612억원으로 4.2% 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2923억원으로 3.4% 늘었다. 이는 지난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 평균 매출 신장률(0.4%)과 편의점 업계 평균(0.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회사는 상품 경쟁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2026-02-10 16:43 -
[유통 식품 뉴스픽] 롯데백화점·JTI코리아·오뚜기·CU 롯데백화점, ‘설렌타인데이’ 맞아 디저트 선물 2배 늘린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디저트 선물 세트 품목을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 기간에 있어 ‘설렌타인데이’(설과 밸런타인데이의 합성어)라고도 불린다. 롯데백화점은 유명 파티시에와 협업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40년 전통의 프랑스 초콜릿 명가 ‘라메종뒤쇼콜라’에서는 병오년 붉은 말을 형 2026-02-10 16:40 -
풀무원, 미래사업 전담 조직 띄웠다…AX로 미래 먹거리 확보 풀무원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총괄 최고경영자(CEO) 직속 미래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인공지능 전환(AX)을 축으로 한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풀무원은 전날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미래사업부문 출범식을 열고 관련 조직 신설을 공식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우봉 총괄CEO는 출범사에서 "미래사업부문은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고, 아직 답이 정해지지 않은 영역에 과감히 도전하는 조직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2026-02-1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