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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9, 세계 최강 美 시장 뚫었다…계약 규모 2억6290만 달러 미국 육군이 차세대 자주포 도입을 위한 시제품 개발 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선정했다. 미국·독일·영국 등 쟁쟁한 글로벌 방산 기업을 제치고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는 미국 시장에 한국 육군 무기 체계 첫 수출이라는 '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의 대(代)를 이은 '사업보국'이 마침내 성과를 내면서, 한미 동맹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화 美 육군 우선 사업자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인 한화디펜스USA가 2026-08-19 10:20 -
한화시스템, 오스트리아 드론社 협력…첨단 공중통신 솔루션 수출 박차 한화시스템이 오스트리아 무인기 전문기업 쉬벨(Schiebel)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하며, 첨단 통신 및 항전장비를 필두로 한 글로벌 무인기 수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화시스템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쉬벨 한국지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란 기체에 5G 기지국·공중중계통신 기기 및 관련 항전장비를 탑재해 어떠한 전장 환경에서도 지상 2026-08-18 09:48 -
"야간·악천후에도 선명하게"…한화시스템, 해군 함정에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한화시스템이 해군 함정에 전자광학관측장비(EO·IR)를 공급한다. 기존 육군 소형무장헬기에 적용된 이 기술을 해군 함정에도 적용해 야간·악천후 상황에서 항해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EO·IR)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미 군에 전력화됐거나 생산 단계에 있는 무기체계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2026-08-14 14:49 -
"K9 명중률 6배 높인다"…한화에어로, 탄도수정신관 우선협상자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의 탄착 정밀도를 약 6배 높이는 첨단 탄약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용 155mm 탄약에 적용되는 '탄도수정신관'을 개발하는 '탄도수정신관 체계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 사업에 2032년까지 1642억원을 투입한다. 탄도수정신관은 기존 155mm 탄약의 정밀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부품이다. 탄약 앞부분에 장착돼 발사 이후 위성항법시스템(GPS)을 기반으로 탄의 궤적을 수정해 명중률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2026-08-14 14:18 -
KAI, 경찰청과 '참수리' 헬기 1대 추가 계약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경찰청과 '참수리' 헬기 1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참수리(KUH-1P)는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경찰 임무에 맞춰 개조·개발한 다목적 헬기다. 야간 식별을 위한 고성능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와 항공영상 무선 전송장치 등 최첨단 장비가 탑재돼 산악, 해상, 도심 등 복합적인 지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지휘 및 인명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계약에는 기체 뿐 아니라 수리부속, 각종 지원장비, 최신 기술교범 등이 포함됐다. KAI 관계자는 &qu 2026-08-13 17:01 -
"나토 통신 표준 반영"…한화시스템, 차세대 軍 통신망 개발 한화시스템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5G 전술통신체계 개발에 나선다. 민간 통신 기술을 군 통신망에 접목해 우리 군의 미래 전력 운용은 물론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까지 노린다는 구상이다. 한화시스템은 TTA와 AI 기반 5G 전술통신체계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5G 지상망(TN)과 위성 등 비지상망(NTN)을 AI 기술을 활용해 끊김 없이 통합·운용할 수 있는 차세대 군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한다. 민간 5G 통신 기술을 군 통신체계에 접목 2026-08-13 09:26 -
"KF-21에 한국형 장거리 미사일을"…현대로템·KAI '맞손' 현대로템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손잡고 KF-21에 탑재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무장 기술 내재화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지난 12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KAI와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로템의 유도무기 및 추진기관 기술과 KAI의 항공기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항공기와 무장을 하나로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KF-21 등 항공기 플랫폼과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포함한 항공무장 개발 2026-08-13 08:56 -
한화 'AI∙우주항공 생태계' 위한 지역인재 양성 앞장 한화가 동남권 AI(인공지능)∙우주항공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 단추로 동남권 지역 거점 국립대학과 손잡고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엔진은 12일 경남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연구개발(R&D)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부산대, 국립창원대와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밝힌 55조원 규모의 영남권 AI∙우주항공 투자 계 2026-08-12 15:34 -
"경쟁사가 경영 참여"…KAI 노조, 한화 기업결합 '반대'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5% 이상 확보하며 경영 참여를 나선 가운데 노조에서 기업 결합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항공 분야에서는 공급업체, 우주 분야에서는 경쟁업체인 한화가 KAI 경영에 참여할 경우 이해 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KAI 노조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KAI 한화 기업결합심사 불허를 촉구했다. 한화그룹이 KAI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해 지난 10일 기준 15.89%를 확보하고,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2026-08-12 15:08 -
KAI 주가 빠지자 더 담은 한화…경영권 확보 '정조준'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영권 인수가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KAI 주가가 크게 출렁인 한 달 사이 5000억원을 투입해 지분율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주가 하락을 틈타 당초 예상보다 많은 주식을 확보하면서 부가적인 이익도 함께 거뒀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KAI 주식 336만3353주를 4998억5077만원에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1.53%에서 4.98%까지 확대했다. 이전까지 한화시스템은 KAI 주식 148만7530주를 보유한 상태였다. 이번 지분 매 2026-08-11 16:45 -
한화, KAI 지분 15.89% 확보…육해공 종합 방산기업 도약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15.89%를 확보하면서 육·해·공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가시화했다. 2대 주주로서 KAI와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우주 및 항공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보유 지분율이 15%를 넘김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 달간 KAI 지분 3.45%를 장내 매입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2026-08-10 18:16 -
한화, KAI 지분 15.89%로 확대…기업결합심사 신청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보유 지분율이 15%를 넘어섰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 달간 KAI 지분 3.45%를 장내 매입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기존 12.44%에서 15.89%로 높아졌다. 계열사별 보유지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1.01% 등이다. 한화그룹은 KAI 보유지분이 15%를 넘어감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KAI의 최대주주는 지분 26.41%를 보유한 한 2026-08-10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