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IA BIZ] 1000억 동 건물인데 월세 반토막? 콧대낮추고 임차인 모시기 사활
    [ASIA BIZ] 1000억 동 건물인데 월세 '반토막'? 콧대낮추고 임차인 모시기 사활 베트남의 상가 시장의 권력 지도가 재편되고 있다. 공실이 발생해도 고액 임대료를 고수하던 집주인들이 이제는 임차인을 붙잡기 위해 먼저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다. 한때 부의 상징이었던 아파트 단지 내 상가와 상업용 타운하우스의 수익률이 곤두박질치면서, 과거의 운영 방식을 고집해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시장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8일 베트남 매체 청년신문에 따르면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업체 세빌스(Savills) 하노이의 도 투 항 수석 이사는 현재 상가 수익률 저하의 핵심 원인을 '쇼 2025-12-23 06:00
  • [ASIA BIZ] 금기 깬 일본 핵보유 언급, 중국 반발 속 외교 리스크 부상
    [ASIA BIZ] 금기 깬 일본 '핵보유' 언급, 중국 반발 속 외교 리스크 부상 일본 정부 수뇌부에서 ‘핵무기 보유 필요성’을 언급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일본 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에도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은 유일한 전쟁 피폭국으로서 ‘비핵 3원칙’을 국가 정체성처럼 유지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이미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고조된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중·일 관계에도 또 하나의 불안 요소가 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에서 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총리실 고위 간부 2025-12-23 06:00
  • 미국의 베네수엘라 봉쇄에 유탄맞은 쿠바 
    미국의 베네수엘라 봉쇄에 유탄맞은 쿠바  오랜 기간 이어진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인구의 4분의 1이 탈출한 공산국가 쿠바가 최근 미국 정부의 베네수엘라 석유 제재로 인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정보요원 등을 지원해 주는 대가로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로부터 값싼 원유를 제공받았는데, 미국이 봉쇄하면서 석유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군은 전날 200만 배럴의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싣고 가던 유조선 '센츄리스'호를 나포했다. 크리스티 놈 미국 국가안보부 장관은 &l 2025-12-22 11:12
  • 베트남 사법 리스크 뚫고 희토류 굴기… LS전선, 공급망 다변화로 정면승부
    베트남 사법 리스크 뚫고 '희토류 굴기'… LS전선, 공급망 다변화로 정면승부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현지 희토류 광산 파트너사의 사법 리스크라는 '암초'를 정면 돌파하며, 희토류 금속 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확정 지었다. 이는 단순한 자금 투입을 넘어, 회사의 사업 구조를 기존 케이블 중심에서 전기차 및 첨단산업의 핵심인 '전략소재' 중심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겠다는 선언으로 평가된다. 베트남 비즈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통해 베트남 희토류 금속 사업 확장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총 285억원(2100만 달러 상당)을 2025-12-21 17:26
  • 남아공서 또 무차별 총격…9명 숨지고 10명 부상
    남아공서 또 무차별 총격…9명 숨지고 10명 부상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1일(현지시간)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으로 9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요하네스버그 외곽 베커스달의 한 술집에 차량 두 대를 타고 온 십수 명의 남성이 들이닥쳐 손님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괴한들은 현장을 빠져나가면서도 무작위로 총을 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술집 밖에 있던 차량 호출 서비스 운전기사 1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 추적을 위한 수색 작전에 착수했으며, 범행 동기와 배후 등을 조 2025-12-21 17:05
  • 美, 또다시 베네수 유조선 나포...유가 상승 압력 강화 전망
    美, 또다시 베네수 유조선 나포...유가 상승 압력 강화 전망 미국이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제재 대상 원유의 불법 이동을 이유로 유조선을 추가 나포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군사·제재 수단을 병행하며 마두로 정권에 대한 압박을 한층 강화하면서 유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는 이날 베네수엘라 연안 인근 공해상에서 유조선 1척을 추가로 나포했다. 이번 작전은 해군을 포함한 여러 연방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경비대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12-21 15:43
  • 아마존, 키보드 입력 지연 포착해 위장취업 北노동자 적발
    아마존, 키보드 입력 지연 포착해 위장취업 北노동자 적발 아마존이 협력업체 직원을 가장해 위장 취업한 북한 노동자를 적발했다. 키보드 입력 데이터 전달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다는 점이 단서가 됐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협력업체를 통해 채용된 신입 정보기술(IT) 인력의 접속 기록을 분석하던 중 키보드 입력 데이터가 시애틀 본사에 도달하는 데 110㎳(밀리초)로 비정상적으로 길다는 점을 포착해 위장 취업한 북한 노동자를 적발했다. 초 단위로 환산하면 0.11초에 불과한 찰나의 시간이지만, 미국 내에서 작업할 경우 지연 시간은 수 2025-12-21 11:25
  • 김상식, 베트남 축구 감독 1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화려함 대신 실용 택한 쾌거
    김상식, 베트남 축구 감독 1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화려함 대신 실용 택한 쾌거 지난 18일(현지시간)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울려 퍼진 베트남 남자 축구대표팀의 승전고는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이정표였다. 베트남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숙적 태국을 3-2로 꺾고 제33회 동남아시안(SEA) 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역 축구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기 때문이다. 특히 부임 단 1년 만에 동남아시아 3대 주요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김상식 감독의 지도력은 그 어떤 명장도 도달하지 못한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초반 2025-12-20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