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핵심광물 협력 체계 확정…미 재무부 공식 확인
    한미 핵심광물 협력 체계 확정…미 재무부 공식 확인 미국 재무부가 한미 핵심광물 협력 체계 확정을 공식 확인했다. 양국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본격화하고, 비시장 정책과 불공정 무역 관행에 공동 대응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전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계기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한미 핵심광물 프레임워크(협력 체계)가 확정된 것을 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이 프레임워크가 미국과 2026-04-21 10:36
  •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후속 협상 경계감에 숨 고르기…나스닥 상승 랠리 종료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후속 협상 경계감에 숨 고르기…나스닥 상승 랠리 종료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뉴욕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호르무즈 해협이 주말 사이 다시 막히면서 유가가 급등했고, 최근 3주 연속 이어진 상승 흐름도 일단 멈췄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7포인트(0.01%) 내린 49442.5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92포인트(0.24%) 하락한 7109.14, 나스닥지수는 64.09포인트(0.26%) 내린 24404.39로 마감했다. 시장을 흔든 건 중동 변수였다. 이란은 지난 17일 호르무즈 2026-04-21 08:26
  • [ASIA BIZ] 재편의 갈림길에 선 日 전력반도체 산업
    [ASIA BIZ] 재편의 갈림길에 선 日 전력반도체 산업 전기차 한 대에는 수백 개의 전력반도체가 들어간다.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모터에 맞는 형태로 바꾸는 것도, 주행 중 에너지 손실을 줄여 항속거리를 늘리는 것도 이 반도체 몫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역시 마찬가지다. 서버 수만 대가 24시간 돌아가는 환경에서 전력 효율을 몇 퍼센트 높이느냐가 운영 비용을 좌우한다. 전력반도체는 전압과 전류를 변환·제어하는 부품이다. 직류를 교류로 바꾸거나 전압을 조절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다. 가전과 산업기기에 오랫동안 쓰여온 부품이지만, 전기차 2026-04-21 05:00
  • 독일 제조업 재편 본격화…자동차 부진에 방산 부상
    독일 제조업 재편 본격화…자동차 부진에 방산 부상 독일이 자동차에서 방산으로 생산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자동차 업황 부진과 경기 침체가 겹치자, 수출 중심 제조업 구조를 복원하기보다 가동이 줄어든 생산기지와 감원된 숙련 인력을 방산으로 돌리는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제조업에서는 매달 약 1만5000개의 일자리가 줄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지난해 이익은 49% 감소했고, 폭스바겐도 같은 기간 이익이 44% 줄었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독일 내 5만명 감원 계획도 내놨다. 포르쉐 역시 영업이익이 직전년보다 2026-04-20 17:23
  • 미·이란 전쟁 50일, 시장서 74조원 규모 원유 증발
    미·이란 전쟁 50일, 시장서 74조원 규모 원유 증발 미·이란 전쟁 50일 만에 글로벌 원유 시장에서 5억배럴이 넘는 원유·콘덴세이트가 이탈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이 더 경계하는 건 유가 급등보다 공급 충격의 장기화다. 생산 차질과 재고 감소, 정제·액화천연가스(LNG) 설비 복구 지연이 겹치면서 에너지 부담이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쟁이 2월 말 시작된 뒤 글로벌 시장에서 이탈한 원유·콘덴세이트는 5억배럴을 넘었다. 로이터는 케플러 자료를 인용해 이를 현대사 최대 규모의 에너지 공급 차질 2026-04-20 15:25
  • 전쟁 장기화에 글로벌 경제 옥죄는 고유가…문제는 상승보다 지속기간
    전쟁 장기화에 글로벌 경제 옥죄는 '고유가'…문제는 상승보다 지속기간 미·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시장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얼마나 더 오르느냐보다 고유가가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가 더 큰 변수로 떠올랐다. 원유 가격 상승은 휘발유와 항공유, 해상운임, 생활물가로 곧바로 번진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실물경제 압박도 함께 커질 수밖에 없다. 19일(현지시간) 더가디언과 로이터에 따르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CNN 인터뷰에서 미국 휘발유 가격이 갤런(약 3.8리터)당 3달러(약 4400원) 아래로 내려가는 시점에 대해 “올해 말이 될 수도 있고 내년 2026-04-20 14:58
  • 日, 합성섬유발 물가 도미노…옷값·기저귀값 오르나
    日, 합성섬유발 '물가 도미노'…옷값·기저귀값 오르나 중동 전쟁 여파에 나프타 가격이 들썩이면서 일본에서도 소비자 지갑이 흔들리고 있다. 원유 가격 상승이 합성섬유 원료를 밀어올리고, 그 압력이 의류에서 기저귀·마스크까지 생활용품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업계는 올가을 이후 본격적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신호를 잇따라 내보내고 있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나프타 가격 상승 여파로 나일론·폴리에스터·아크릴 등 3대 합성섬유의 원료 가격이 최근 연이어 상승했다. 일본 화학업체 미쓰비시케미컬그룹은 이달 들 2026-04-20 14:32
  • 전쟁 여파에 다시 뛴 美 물가…휘발유·항공권·식료품 줄인상 우려
    전쟁 여파에 다시 뛴 美 물가…휘발유·항공권·식료품 줄인상 우려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미국 물가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 급등이 항공권과 식료품, 생활물가 전반으로 번지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전쟁 종료 뒤에도 오래 남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에도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 노동통계국 기준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3.3%로 2년 만에 가장 높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의 2026년 물가상승률 전망치 2026-04-20 10:52
  • 이란 해협 긴장 다시 커지자 유가 급등…공급 차질 우려 재점화
    이란 해협 긴장 다시 커지자 유가 급등…공급 차질 우려 재점화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시장은 중동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다시 가격에 반영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꺾이면서 유조선 운항 차질 가능성도 커졌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브렌트유는 배럴당 95.64달러로 5.8% 올랐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7.90달러로 6.4% 상승했다. 브렌트유와 WTI는 17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에 급락했지만, 이란이 다시 해협 통제를 강화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유가를 끌어올린 핵심 변수는 호르무즈 해협이다. 2026-04-20 09:14
  • 호르무즈 긴장 재고조…유가 6%대 급등·美 주가지수 선물 하락
    호르무즈 긴장 재고조…유가 6%대 급등·美 주가지수 선물 하락 지난 주말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이란 대치가 다시 고조된 가운데 유가가 급등세로 이번 주 장을 출발했다. 또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주 장을 시작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한국시간 20일 오전 8시께 배럴당 87.88달러로 6.4% 상승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6.25달러로 6.5% 오르고 있다. 주말 사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원유 시장이 즉각 반응한 것으 2026-04-20 08:21
  • 베트남, 반도체 인센티브 확정하며 한국 기업 유치 가속화
    베트남, 반도체 인센티브 확정하며 한국 기업 유치 가속화 베트남이 반도체 공급망을 장악하기 위해 대대적인 국가 주도 전략을 공식화하며, 한국 대기업들에게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토지 사용 면제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기술 산업법은 베트남이 기존의 저비용 조립 허브를 넘어 고사양 실리콘 제조의 핵심 전략 노드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입법적 개편은 그간 동남아시아에 대한 대규모 자본 투자를 저해했던 운영상의 걸림돌을 정조준하며 지역 내 현상 유지를 뒤흔들고 있다. 이번 정책 프레임워크의 핵심은 4년간의 법인세 면제와 이후 9년간 2026-04-17 18:49
  • 美, AI 수출 프로그램에 외국 기업 참여 허용…삼성·SK 수혜 기대
    美, AI 수출 프로그램에 외국 기업 참여 허용…삼성·SK 수혜 기대 미국 정부가 자국 주도의 인공지능(AI) 수출 프로그램에 외국 기업 참여를 일부 허용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에도 진입 기회가 생겼다. 16일(현지시간) 미 연방관보에 따르면 상무부 국제무역청(ITA)은 ‘미국 AI 수출 프로그램’의 사전 구성 참여 제안서를 모집하면서 외국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정부는 이를 토대로 우방국과 파트너국에 제시할 ‘풀스택 미국 AI 수출 패키지’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공고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외국 기업을 ‘국가챔피 2026-04-17 13:51
  • [뉴욕증시 마감] S&P500·나스닥 또 최고치…TSMC 호실적에 반도체주 강세
    [뉴욕증시 마감] S&P500·나스닥 또 최고치…TSMC 호실적에 반도체주 강세 미국 뉴욕증시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16일(현지시간) 나란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대만 TSMC 실적 호조가 기술주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00포인트(0.24%) 오른 48578.72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8.33포인트(0.26%) 상승한 7041.28, 나스닥지수는 86.69포인트(0.36%) 오른 24102.7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과 나스닥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다시 썼다. 2026-04-17 08:13
  • 유럽 증시, 이란 휴전 기대 속 상승 출발…주요 지수 일제히 강보합권
    유럽 증시, 이란 휴전 기대 속 상승 출발…주요 지수 일제히 강보합권 유럽 증시가 이란 전쟁 조기 종식 기대 속에 상승 출발한 가운데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4시 37분 기준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포인트(0.25%) 오른 618.84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0포인트(0.29%) 오른 8298.67, 영국 FTSE100 지수는 23.06포인트(0.22%) 상승한 1만0582.64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21.33포인트(0.09%) 오른 2만4108.75를 기록 중이다. 미국과 이란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만 2026-04-16 16:47
  • 골드만삭스 한국·대만 증시 유망…인도·필리핀·태국보다 낫다
    골드만삭스 "한국·대만 증시 유망"…인도·필리핀·태국보다 낫다 골드만삭스가 한국·대만 증시를 인도·필리핀·태국보다 더 유망한 시장으로 꼽았다.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유가 충격 국면에서 기술주 비중이 높은 한국과 대만은 상대적으로 유가 충격에 덜 취약한 반면, 인도·필리핀·태국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더 취약하다는 분석이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과 대만 비중을 확대하고, 인도·필리핀·태국 비중을 줄이는 ‘상대가치 거래(relative value trade)’ 전략을 제시했다. 2026-04-16 14:49
  • 호르무즈 막히자 러시아로… 동남아 에너지 축 이동
    "호르무즈 막히자 러시아로… 동남아 에너지 축 이동"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이 확대되면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러시아산 에너지 확보에 나서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 여파로 원유 수송의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제약을 받으면서 동남아 각국이 대체 공급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행보가 두드러진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약 5시간에 걸친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산 석유 2026-04-16 08:54
  • 중동 위기 여파, 日 실물 경제 흔들려
    중동 위기 여파, 日 실물 경제 흔들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영향이 일본 실물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상승을 넘어 원자재 수급 차질이 현실화되면서 주택 설비와 생활용품 등 일상 소비재 생산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 설비 업계에서는 생산 차질이 가시화됐다. 일본 최대 욕실용품 제조사인 토토(TOTO)가 수주 중단을 선언했고, 건자재 기업 릭실(LIXIL)은 14일 이후 접수분부터 유닛 욕실 제품의 납기를 '미정'으로 전환했다. 원유에서 추출되는 2026-04-15 16:24
  •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에 상승…S&P500 사상 최고치 근접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에 상승…S&P500 '사상 최고치' 근접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6%(317.74포인트) 오른 4만8535.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8%(81.14포인트) 상승한 6967.3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96%(455.34포인트) 오른 2만3639.08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지난 1월 28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7002.28) 경신을 눈앞에 두게 됐다. 나스닥지수는 지난달 31일 2026-04-15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