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가르드 ECB 총재, 조기 사임설 일축 임무 완수 위해 임기 말까지 시간 필요
    라가르드 ECB 총재, 조기 사임설 일축 "임무 완수 위해 임기 말까지 시간 필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내년 10월까지인 자신의 임기를 채우겠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조기 사임설을 일축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유럽의회에서 "디지털 유로화는 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임무의 요소 중 하나이다"며 "나의 기본적인 생각은 물가 안정과 금융 안정, 그리고 온·오프라인, 도소매를 모두 아우르는 디지털 형태의 견고한 유로화를 구축하고 이를 공고히 하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나의 임기 말까지 2026-02-26 19:36
  • 우에다 BOJ 총재 4월 경제지표 확인 전이라도 금리 인상 가능
    우에다 BOJ 총재 "4월 경제지표 확인 전이라도 금리 인상 가능"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 시점과 관련해 4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관)' 결과를 반드시 기다릴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26일 보도된 요미우리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오는 3월과 4월 예정된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언급하며 "그때까지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치밀하게 점검해 의사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장이 금리 인상의 가늠자로 주목해 온 4월 1일 단관 지표에 대해 "중요한 정보인 것은 맞지만, 반드시 단관을 2026-02-26 14:04
  • IMF 연준, 올해 1회 금리 인하 예상…관세·이민단속 부정적 영향 경고
    IMF "연준, 올해 1회 금리 인하 예상"…관세·이민단속 부정적 영향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한 차례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연말 기준금리는 3.25~3.50%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기준금리는 3.50~3.75%로, IMF는 연준이 올해 안에 이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본 것이다. 올해 미국 성장률은 2.4%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세계경제전망(WEO)에서 제시한 전망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지난해 미국의 성장률은 2.2%였다. IMF는 금리 결정의 주요 지표인 개인소비 2026-02-26 09:24
  •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26%↑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26%↑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전반을 끌어올렸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3%(307.65포인트) 오른 4만9482.1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1%(56.06포인트) 상승한 6946.1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6%(288.40포인트) 오른 2만3152.08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 대형 기 2026-02-26 07:54
  • 中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항셍지수도 0.7%↑
    中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항셍지수도 0.7%↑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25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흐름을 이어받으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진 것도 투자심리를 지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9.82포인트(0.72%) 오른 4147.23, 선전성분지수는 184.30포인트(1.29%) 상승한 1만4475.8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28.34포인트(0.60%) 뛴 4735.89에 문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46.55포인트(1.41%) 오른 3354.82을 기록했다. 기술 및 2026-02-25 17:24
  • 다카이치, 일본은행 인사에 리플레파 전면 배치… 4월 금리 인상설 꺾이나
    다카이치, 일본은행 인사에 '리플레파' 전면 배치… '4월 금리 인상설' 꺾이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정부가 일본은행(BOJ)의 정책 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위원회 심의위원 후보로 자신의 경제 부양 철학을 대변할 강경 '리플레이션(통화 재팽창)파' 인사들을 전면 배치했다. 이는 지난 16일 다카이치 총리가 우에다 가즈오 총재와의 회동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사실상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일부 외신의 보도와 궤를 같이하는 대목으로, 향후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및 독립성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인사안을 중·참 양원 2026-02-25 15:21
  • [뉴욕증시 마감] 앤트로픽發 AI 공존 기대감에 반등…나스닥 1.05%↑
    [뉴욕증시 마감] 앤트로픽發 'AI 공존' 기대감에 반등…나스닥 1.05%↑ 앤트로픽이 주요 기술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과의 공존 기대감이 확산하며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0.44포인트(0.76%) 오른 4만9174.50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2.32포인트(0.77%) 상승한 6890.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6.40포인트(1.05%) 뛴 2만2863.682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투매가 이어진 배경에는 AI가 기존 2026-02-25 08:12
  • 바이낸스, 이란으로 2.5조 유출 의혹… 발견 직원 해고 논란
    바이낸스, 이란으로 2.5조 유출 의혹… "발견 직원 해고 논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2조 원이 넘는 자금이 이란의 테러 연관 법인으로 흘러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이란 국적자들이 1500여 개의 바이낸스 계좌에 접근해 총 17억 달러(약 2조4582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내부 조사단은 이 같은 자금 흐름을 파악해 즉각 경영진에 보고했으나, 경영진은 수주 뒤 조사에 참여한 직원 최소 4명을 고객 정보 취급 관련 사규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거나 정직 처리했다. 2026-02-24 19:39
  • 다카이치, BOJ 추가 금리 인상에 제동...3월 미일정상회담 앞두고 통화 정책 엇박자?
    "다카이치, BOJ 추가 금리 인상에 제동"...3월 미일정상회담 앞두고 통화 정책 엇박자?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일은) 총재를 만난 자리에서 일은의 추가 금리 인상 움직임에 대해 명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6일 우에다 총재와 가진 약 15분간의 회동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해 난색을 보였다. 관계자들은 당시 다카이치 총리의 태도가 지난해 11월 있었던 직전 회담 때보다 훨씬 완고했다고 전하며, 이를 총선 승리를 통해 정권 기반을 공고히 한 총리가 자신의 경제 철학인 '리 2026-02-24 17:11
  • [종합] 트럼프 대법원 판결 악용 땐 더 큰 관세…232조 관세 추가 확대 검토
    [종합] 트럼프 "대법원 판결 악용 땐 더 큰 관세"…232조 관세 추가 확대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내놓은 10%의 글로벌 관세가 24일(현지시간) 발효된 가운데, 그는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빌미로 기존 무역 합의를 번복하려는 국가에 대해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한 추가적인 품목별 관세 부과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어떤 나라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 한다면, 특히 수년 심지어 수십년간 미 2026-02-24 15:23
  • [종합] 상호관세 위법 따른 트럼프의 새 글로벌관세 발효…각국 예의주시
    [종합] '상호관세 위법' 따른 트럼프의 새 글로벌관세 발효…각국 예의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새로 도입한 10% 글로벌 관세가 미국 동부시간 24일 오전 0시 1분(한국 시간 24일 오후 2시 1분)을 기해 발효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했던 관세가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자 같은 날 무역법 122조를 적용해 150일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1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튿날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발효된 포고문에는 10%만 반영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통 2026-02-24 14:48
  • 트럼프, 글로벌 관세 10% 발효…15% 인상 시점은 미정
    트럼프, '글로벌 관세' 10% 발효…15% 인상 시점은 미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새로 도입한 10%의 글로벌 관세가 24일 오전 0시1분(미 동부시간·한국 시간 오후 2시1분)을 기해 발효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했던 관세가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자, 무역법 122조를 적용해 150일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튿날에는 이를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인상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 NBC뉴스에 따르면 미 관세 2026-02-24 14:09
  • 美 1월 엔화 레이트 체크, 베선트 주도...동맹 안정 위해 미 경제력 총동원
    美 1월 '엔화 레이트 체크', 베선트 주도..."동맹 안정 위해 미 경제력 총동원" 지난 1월 엔화 가치 급락 당시 미국 금융 당국이 단행한 '레이트 체크(Rate Check, 환율 조사)'는 일본 측의 요청이 아닌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의 '정치적 공백'으로 인한 시장 불안이 글로벌 경제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과 가까운 한 당국자는 "당시 레이트 체크는 실제로 시장 개입 전 단계였으며, 일본 측의 요청이 있었다면 엔화 매수·달러화 2026-02-24 11:04
  • 美, 배터리·전력망 등 6개 산업 품목에 232조 관세 부과 검토
    "美, 배터리·전력망 등 6개 산업 품목에 232조 관세 부과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도입한 글로벌 15% 관세와는 별도로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한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약 6개 산업을 대상으로 232조에 따른 신규 국가안보 관세 부과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검토 대상에는 대규모 배터리, 주철 및 철제 이음관, 플라스틱 배관, 산업용 화학제품, 전력망 및 통신 장비 등이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24 09:13
  • [뉴욕증시 마감] 관세 리스크·AI 공포에 하락…다우 1.7%↓
    [뉴욕증시 마감] 관세 리스크·AI 공포에 하락…다우 1.7%↓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 재편 우려가 확산되면서 관련 기업 주가가 급락하는 'AI 공포' 투매가 이어졌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며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1.91포인트(1.66%) 떨어진 4만8804.0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1.76포인트(1.04%) 내린 6837.75, 나스닥종합지수는 258.80포인트(1.13%) 하락한 2026-02-24 08:20
  • 벼랑 끝 이란, 초강수 화폐개혁 검토...리알화서 0 네 개 뺀다
    벼랑 끝 이란, 초강수 화폐개혁 검토...리알화서 '0' 네 개 뺀다 서방의 장기 제재로 극심한 경제난을 겪는 이란이 기존 화폐에서 '0' 네 개를 삭제하는 '리디노미네이션(화폐단위 축소)'을 검토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은 최근 현행 화폐 단위에서 '0'을 네 개 빼는 방안의 초안을 의결했다. 현재 액면가 1만리알(IRR)을 1리알로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 방안은 이란 내각의 승인을 거쳐야 최종 발효된다. 이란 중앙은행은 실제 시행이 결정될 경우 최소 4개월 전에 구체적인 일정을 공표하고, 일정 기간 구권 2026-02-23 19:42
  • 美 실효관세율, 상호관세 폐기 및 글로벌 관세 도입 후 16%→13.7% 하락
    "美 실효관세율, 상호관세 폐기 및 글로벌 관세 도입 후 16%→13.7% 하락"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 관세’ 위법 판결 및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발표 후 미국의 평균 실효 관세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예일대 산하 예산 연구기관 '더 버짓 랩'(The Budget Lab)은 22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대법원 판결 직전 미국의 평균 실효 관세율이 16%였지만,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법) 기반 관세가 무효화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발표한 '글로벌 관세' 15%를 적용할 경우 관세율은 13.7%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추 2026-02-23 16:12
  • 미 주가지수 선물 하락…美대법원 판결 이후 관망세
    미 주가지수 선물 하락…美대법원 판결 이후 관망세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했지만,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미국 주식시장 선물이 하락세를 보였다. 23일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11시 7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약 0.55% 내렸고, S&P500 선물은 0.66%, 나스닥100 선물은 0.85% 각각 하락 중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한 상호관세 및 '펜타닐 관세'를 무효라고 판결한 이후 같은 날 미국증시는 2026-02-2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