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J, 美증시 새 뇌관 빚투·레버리지 ETF 지적…韓증시서 위험 먼저 드러나
    WSJ, '美증시 새 뇌관' 빚투·레버리지 ETF 지적…"韓증시서 위험 먼저 드러나" 미국 증시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불어난 '빚투'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급증하면서 시장 전반의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마진 대출과 수익률을 2~3배로 증폭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레버리지 확대가 증시의 잠재적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증권 매수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돈인 미국 신용 2026-06-29 15:56
  • 대만, 韓 증시 흔든 레버리지 개별종목 ETF에 선긋기…도입 검토 안 해
    대만, 韓 증시 흔든 레버리지 개별종목 ETF에 선긋기…"도입 검토 안 해" 대만증권거래소가 한국 증시 급락의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된 개별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자국 내 도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경제일보는 대만증권거래소가 현재 대만의 시장 상황과 투자자 보호, ETF 시장 특성 등을 고려할 때 개별종목 ETF 도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한 가운데 한국 코스피지수는 5.8% 폭락해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2배 레버리지 2026-06-29 14:30
  • 4.5경 운용 국부펀드·중앙은행, 달러 신뢰성 우려에 에너지·금 투자 확대 모색
    '4.5경 운용' 국부펀드·중앙은행, 달러 신뢰성 우려에 에너지·금 투자 확대 모색 글로벌 국부펀드 및 중앙은행들이 미국 달러화의 장기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에너지 자산과 금 등으로 투자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미국 부채 증가와 지정학적 긴장,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주요 국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운용사 인베스코가 국부펀드 90곳과 중앙은행 5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29조 달러(약 4경460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이들 기관 사이에서 달러화와 미국 금융 인프라에 대한 우 2026-06-29 10:32
  • 국제결제은행 AI 거품 붕괴, 글로벌 경제 주요 위협
    국제결제은행 "AI 거품 붕괴, 글로벌 경제 주요 위협" 인공지능(AI) 거품 붕괴와 인플레이션 재발, 재정 부담이 글로벌 경제를 위협하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 떠올랐다고 국제결제은행(BIS)이 경고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IS는 이날 공개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들 요인을 현재 주목해야 할 '압력 지점'으로 꼽으며 금융 시스템 곳곳에 잠재된 취약성이 어떤 충격도 더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는 여전히 진전과 위험이 교차하는 흐름 속에 놓여 있다”며 “경제의 회복력은 갈수록 더 시험받고 압박받 2026-06-29 09:48
  • 리치먼드 연은 총재 美 물가 여전히 너무 높다…연준 긴축 유지론에 힘
    리치먼드 연은 총재 "美 물가 여전히 너무 높다"…연준 긴축 유지론에 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물가 재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물가 지표가 여전히 높다”면서도 “유가 하락과 관세 영향 완화로 일부 가격 압력이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28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애스펀 아이디어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 물가 지표에 대해 “그 수치들은 너무 높다”고 말했다. 앞서 미 상무부가 2026-06-29 09:47
  • 美·이란 주말간 교전에 국제 유가 1% 내외 상승 출발
    美·이란 주말간 교전에 국제 유가 1% 내외 상승 출발 미국과 이란이 페르시아만에서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국제 유가가 상승세로 1% 내외 상승세로 이번 주 장을 출발했다. 한국시간 29일 오전 8시 3분 기준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2.54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76% 올랐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0.00달러로 1.11% 상승하고 있다. 앞서 WTI 8월물은 지난 26일 배럴당 69.23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주간 기준 약 9% 떨어졌다. 글로벌 기준유인 브렌트유도 같은 날 배럴당 71.99달러에 마감해 한 주 동안 약 2026-06-29 08:27
  •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고용보고서에 쏠린 시선…금리·기술주 향방 주목
    [이번주 뉴욕증시 전망] 고용보고서에 쏠린 시선…금리·기술주 향방 주목 이번 주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를 주시하며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독립기념일 대체 휴일로 7월 3일 미국 증시가 휴장하면서 거래일은 나흘로 줄어든다. 짧은 거래주에 주요 경제지표가 몰려 있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기술주 약세에 부담을 받았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하락했고,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압력이 커졌다. 마이크론은 호실적에 강세를 보였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 2026-06-29 08:08
  • MS, 메모리값 급등에 엑스박스도 가격 인상…AI發 부품난 소비자 제품으로 확산
    MS, 메모리값 급등에 '엑스박스'도 가격 인상…AI發 부품난 소비자 제품으로 확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을 이유로 엑스박스(Xbox) 콘솔 가격을 다시 올린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MS는 오는 8월 1일부터 엑스박스 시리즈 S 512GB 모델 가격을 100달러(약 15만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해당 모델 가격은 500달러(약 77만원)가 된다. 1TB 저장장치를 탑재한 모델들은 150달러(약 23만원) 오른다. MS는 지난해 10월 미국 시장에서 콘솔 가격을 20~70달러(약 3만~11만원) 올린 데 이어 추가 인상에 나섰다. MS는 “콘솔용 저장장치 2026-06-26 10:44
  • [뉴욕증시 마감] 애플 하락에 나스닥 약세…다우는 소폭 상승
    [뉴욕증시 마감] 애플 하락에 나스닥 약세…다우는 소폭 상승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기대가 살아났지만,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 약세가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72포인트(0.14%) 오른 5만1920.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3포인트(0.01%) 내린 7357.49, 나스닥종합지수는 118.04포인트(0.46%) 하락한 2만5358.6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반도체주 강세와 대형 기술주 약세가 엇갈렸다. 마이크론은 전 2026-06-26 07:04
  • 시카고 연은 총재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다…연준 완화 기대에 신중론
    시카고 연은 총재 "근원 인플레 여전히 높다"…연준 완화 기대에 신중론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5월 가격 지표를 두고 근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서비스 부문에서 일부 긍정적 신호가 있었지만,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상승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와 거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2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이날 발표된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관련해 “서비스 부문에서 일부 희망의 조짐이 있었다”면서도 “과도한 의미를 2026-06-26 06:38
  • [종합] 반토막 난 비트코인, 6만 달러도 무너졌다…추가 하락 경고등
    [종합] 반토막 난 비트코인, 6만 달러도 무너졌다…추가 하락 '경고등'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20개월 만에 6만 달러(약 9184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대규모 옵션 만기 부담이 겹치면서 주요 지지선이 무너졌다. 자금 유출과 유동성 축소 우려가 이어지는 만큼 단기 반등에 실패하면 하락세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코인베이스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때 24시간 전보다 5% 넘게 하락한 5만9000달러대(약 9031만원대)까지 내려갔다 2026-06-25 14:14
  • 中 위안화, 美 금융 제재망 흔든다…이란·러시아 제재 우회로 부상
    "中 위안화, 美 금융 제재망 흔든다…이란·러시아 제재 우회로 부상" 중국이 구축해온 위안화 기반 금융망이 이란과 러시아의 서방 제재 회피 통로로 활용되며 미국의 금융 제재 영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이 석유시장과 국제무역에서 위안화 사용을 확대하면서 이란과 러시아가 서방 제재를 우회할 수 있는 금융 통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이란의 원유 수출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의 제재에도 지난해 원유 수출로 최대 430억 달러(약 66조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 2026-06-25 13:58
  • 비트코인, 20개월 만에 6만달러 붕괴…AI주에 밀린 가상화폐
    비트코인, 20개월 만에 6만달러 붕괴…AI주에 밀린 가상화폐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2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인공지능(AI) 주식으로의 자금 이동이 겹치며 주요 지지선인 6만달러선이 무너졌다. 25일 코인베이스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때 24시간 전보다 5% 넘게 하락한 5만9000달러대까지 내려갔다.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4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2025년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12만6000달러대와 비 2026-06-25 10:24
  • 마이크론, 사상 최대 실적에 시간외 12% 급등…AI 메모리 랠리 재점화
    마이크론, 사상 최대 실적에 시간외 12% 급등…AI 메모리 랠리 재점화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실적에 마이크론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등했고, 반도체주 전반도 동반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3분기 매출 414억6000만달러(약 63조5000억원), 조정 주당순이익(EPS) 25.11달러(약 3만8400원)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매출 356억9000만달러(약 54조6000억원), EPS 20.49달러(약 3만1400원)를 각각 16.2%, 22.6% 웃돌았다. 2026-06-25 08:46
  • 美 대형은행 32곳,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침체에도 자본 여력 충분
    美 대형은행 32곳,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침체에도 자본 여력 충분" 미국 대형 은행 32곳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실업률 급등과 부동산 가격 급락, 대규모 대출 손실이 동시에 발생하는 가상 위기 상황에서도 은행권의 핵심 자본 비율은 규제 기준을 웃도는 것으로 평가됐다. 24일(현지시간) 연준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올해 스트레스 테스트 대상 은행들이 심각한 경기침체를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실업률이 10%까지 오르고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39%, 주택 2026-06-25 07:52
  • [뉴욕증시 마감] AI주 부담에 나스닥 하락…유가 안정에 다우는 상승
    [뉴욕증시 마감] AI주 부담에 나스닥 하락…유가 안정에 다우는 상승 뉴욕증시가 기술주 약세와 유가 하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 고평가 우려가 이어지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내렸고,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항공·여행주 강세가 다우지수를 끌어올렸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2.06포인트(0.35%) 오른 5만1848.9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7.24포인트(0.10%) 내린 7358.22, 나스닥종합지수는 110.40포인트(0.43%) 하락한 2만5476.64에 마감했다. 이날 시 2026-06-25 07:02
  • 美 제재 유예에 이란 원유 수익 확대…60일간 최대 4조7000억원
    "美 제재 유예에 이란 원유 수익 확대…60일간 최대 4조7000억원" 미국이 이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면서 이란이 최대 수조원대 원유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지정학 리스크 자문업체 옵시디언 리스크 어드바이저스의 브렛 에릭슨 대표는 이란이 60일간의 제재 면제 기간 동안 하루 약 3740만~5100만 달러(약 576억~785억원)의 원유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추산했다. 그는 이란이 보유한 판매 가능한 원유를 모두 처분할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전체 수입 2026-06-24 17:22
  • [종합] 미·중 기술패권 경쟁, 로봇으로 확산되나…美상무 로봇 미국서 생산해야
    [종합] 미·중 기술패권 경쟁, 로봇으로 확산되나…美상무 "로봇 미국서 생산해야"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이 인공지능(AI) 및 반도체를 넘어 로봇 산업으로 번질 조짐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전날 비공개로 열린 기업 임원 회의에서 미 상무부가 중국 정부의 보조를 받는 로봇 수입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강한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산 로봇에는 이미 미국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다만 회의 참석자들은 러트닉 장관의 발언을 볼 때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 관세나 수입 제한 등 별도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 2026-06-24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