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마감] 물가 충격·반도체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1.88%↓
    [뉴욕증시 마감] 물가 충격·반도체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나스닥 1.88%↓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62포인트(0.09%) 내린 5만1621.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6.51포인트(1.11%) 하락한 7718.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11.51포인트(1.88%) 떨어진 2만6692.8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 하락을 이끈 것은 시장 예상치를 웃돈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다. 미 노동부에 2026-10-15 07:17
  • 日 GDP 내년 세계 4위→6위로 하락 전망…인도·영국에 추월
    日 GDP 내년 세계 4위→6위로 하락 전망…인도·영국에 '추월' 일본의 경제 규모가 내년 인도와 영국에 잇따라 추월당해 세계 6위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 독일에 밀려 4위로 내려앉은 지 4년 만에 다시 두 계단 하락하는 것이다. 특히 영국이 일본을 추월하는 시점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지난 4월 전망보다 2년 앞당겨졌다. 일본의 내년 성장률 전망은 4월보다 소폭 높아졌지만, 엔화 가치가 낮게 반영되면서 달러 기준 국내총생산(GDP)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영향이다. IMF가 13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일본의 2027년 명목 GDP는 4조4676억 달러로 예상됐다. 2026-10-14 16:18
  • 이달 FOMC 전 마지막 美 CPI…유가발 인플레에 10월 금리 인상 갈림길
    이달 FOMC 전 마지막 美 CPI…유가발 인플레에 10월 금리 인상 갈림길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향방을 가늠할 마지막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국시간 14일 오후 9시 30분 발표된다. 중동발 유가 급등으로 전체 물가 상승폭이 확대될 전망인 가운데, 근원물가 흐름과 유가 상승의 파급 효과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다우존스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9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치인 3.4%보다 0.2%포인트 높아지는 것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 전망 2026-10-14 14:52
  • 연준 2인자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올해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내년엔 불필요
    '연준 2인자'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올해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내년엔 불필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2인자로 평가받는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내년에는 추가 인상에 나설 필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뉴욕 연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는 내 견해는 바뀌지 않았다"며 "그 이후에는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현재로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 2026-10-14 10:39
  • 트럼프 대만, 알래스카 LNG 20년간 30% 구매 합의
    트럼프 "대만, 알래스카 LNG 20년간 30% 구매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대만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 사업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의 30%를 향후 20년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내달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알래스카 LNG 사업의 성과를 부각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대만이 사업 완공을 위해 44억 달러(약 6조원)를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약속이 사업의 성공을 "보장한다"고도 강조했다. 알래스 2026-10-14 10:18
  • AI 국제기구 설립 촉구…AI 대부 힌턴 등 과학자 400명 공개서한
    "AI 국제기구 설립 촉구"…'AI 대부' 힌턴 등 과학자 400명 공개서한 인공지능(AI) 분야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요슈아 벤지오 등 세계 석학들이 첨단 인공지능(AI)의 사이버 보안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국제기구를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3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 과학자 약 400명은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첨단 사이버 역량을 갖춘 AI 시스템의 격리·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중대 보안 사고를 보고·관리할 국제기구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힌턴과 2026-10-14 10:03
  • 하루새 6척 피격 호르무즈 긴장 고조…운임 치솟고 유가 압박
    "하루새 6척 피격" 호르무즈 긴장 고조…운임 치솟고 유가 압박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호르무즈 해협 안팎에서 급증하면서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선박 공격이 가장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회복세를 보이던 원유 운송에도 다시 차질이 빚어질 조짐이 나타나며 국제유가가 오르고, 유조선 운임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각) 하루에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6척이 공격받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선박 공격이 가장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해양 보안회사 뱅가드 2026-10-14 09:14
  • [뉴욕증시 마감] 반도체·은행주 약세에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마감] 반도체·은행주 약세에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중국 반도체 업체의 기술 추격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와 미국 주요 은행들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를 짓누르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0.45포인트(0.35%) 내린 5만1670.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2% 하락한 7805.45,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떨어진 2만7204.38에 마감했다. 이날 증시 하락을 주도한 것은 반도체주였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3.62%,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 2026-10-14 07:05
  • 美 3분기 실적시즌 13일 개막…AI가 연말 증시 랠리 이끌까
    美 3분기 실적시즌 13일 개막…AI가 연말 증시 랠리 이끌까 미국의 3분기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이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국채 금리 상승이 연말 증시 향방을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등 미국 주요 은행들이 이날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의 막을 올린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 2026-10-13 15:28
  • 美 반도체주 하락에 亞 기술주 직격탄…코스피 6% 급락, 日·대만도 2% 가까이 빠져
    美 반도체주 하락에 亞 기술주 '직격탄'…코스피 6% 급락, 日·대만도 2% 가까이 빠져 미국 반도체주 하락 여파로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가 장중 6% 가까이 급락한 것을 비롯해 일본, 대만증시도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2% 가까이 낙폭을 늘리고 있다. 한국시간 13일 오후 2시44분 기준 코스피는 5.89% 내린 6008.24를 기록하고 있고,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1.97% 하락한 6만7670.02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자취안(가권)지수는 1.95% 빠진 4만8341.31로 마감했다. 다만 상하이종합지수는 0.36% 오른 3810.99를 기록 2026-10-13 14:51
  • [뉴욕증시 마감] 유가 상승·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나스닥 0.44%↓
    [뉴욕증시 마감] 유가 상승·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나스닥 0.44%↓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상승과 반도체주 약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60포인트(0.38%) 오른 5만1850.5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30포인트(0.06%) 하락한 7807.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0.27포인트(0.44%) 내린 2만7245.9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공휴일인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거래가 대체로 한산한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과 메모리 반도체주 2026-10-13 07:19
  • EU, 중국산 하이브리드車 수입 연 35만대 상한선…12월 전격 시행
    EU, 중국산 하이브리드車 수입 연 35만대 '상한선'…12월 전격 시행 유럽연합(EU)이 중국을 비롯해 역내로 들어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 물량을 연간 35만 대로 제한하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오는 12월부터 시행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EU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이브리드차 수입 제한 조치를 오는 12월 1일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입수된 계획안을 보면 상한 적용 첫해인 올해는 35만 대가 기준이 되며, 이후 4년 동안 상한선이 매년 6%씩 늘어나게 된다. 이번 상한제 합의는 일반 하이브리드차(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모두에 적용된다. 특히 세계 2026-10-12 20:19
  • AI 투자 덕에 세계경제 3% 성장…아시아 수혜 IMF 총재 전망
    "AI 투자 덕에 세계경제 3% 성장…아시아 수혜" IMF 총재 전망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 안팎으로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AI 하드웨어 공급망에 참여하는 아시아 주요국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게오르기바 총재는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연설에서 "AI 투자 급증이 강력한 수요·투자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AI 투자 붐으로 아시아 선진국의 2026-10-12 17:18
  • [사우디 공항 피격 후폭풍] 미사일·드론 위협에…위태로워진 유럽·아시아 하늘길
    [사우디 공항 피격 후폭풍] 미사일·드론 위협에…위태로워진 유럽·아시아 하늘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이란 전쟁, 예멘 내전까지 격화하면서 전 세계 하늘길이 위협받고 있다.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영공과 공항이 위험에 노출되면서 항공사들은 잇따라 항로를 변경하고 있다. 하지만 비행 시간이 늘어나는 데다 연료비와 운항 비용 부담까지 커지면서 항공 여행의 불확실성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항공로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서방 항공사들의 러시아 영공 이용이 제한된 데 이어, 올해 이란 전쟁으로 이 2026-10-12 14:33
  • 국제유가, 중동 분쟁 외교적 해결 기대 속 하락 전환…美 주가지수 선물도 강세
    국제유가, 중동 분쟁 외교적 해결 기대 속 하락 전환…美 주가지수 선물도 강세 12일 상승세로 이번주 장을 출발했던 국제유가가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잇달아 공격하면서 중동 지역의 확전 우려가 커졌지만 외교적 해결 기대감도 제기되며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또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오르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1.11% 내린 배럴당 103.61달러를 기록했다. 미 2026-10-12 09:34
  • [종합] 트럼프·푸틴 경유 딜에도...중동발 불안에 국제유가 글쎄
    [종합] 트럼프·푸틴 '경유 딜'에도...중동발 불안에 국제유가 '글쎄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간 '경유 공급 합의'가 국제 석유제품 시장에 변수로 떠올랐다. 러시아산 경유의 시장 공급 확대가 국제 석유제품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지만 공급 규모가 제한적이어서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지는 만큼 유가 하락세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중동산 원유가격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두바이 2026-10-11 16:33
  • 트럼프, 푸틴과 경유 딜…경유값 안정 효과 제한적
    트럼프, 푸틴과 '경유 딜'…경유값 안정 효과 제한적 러시아가 미국과의 합의에 따라 디젤(경유) 수출 금지 조치를 일부 완화하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경유를 공급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공급 계획은 최대 480만t에 달하지만, 실제 공급 규모와 일정이 불확실한 데다 중동발 공급 차질도 이어지고 있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경유 가격을 낮추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10일 성명을 발표해 디젤 50만t의 해외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 도널드 2026-10-11 15:10
  • 미국채 10년물 입찰서 응찰률 10년래 최고…美 금리 상승세 꺾이나
    미국채 10년물 입찰서 응찰률 10년래 최고…美 금리 상승세 꺾이나 연일 계속되는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세 속에 7일(현지시간) 미국채 10년물 입찰에서 모처럼 강한 매수세가 나타났다. 이에 최근 금융시장을 뒤흔든 미국채 금리 상승세가 정점을 찍고 방향을 바꿀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36%까지 오르며 2002년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년물 금리도 5.7%까지 상승해 역시 24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채 금리 상승의 배경에는 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 연방준비제도(Fed&middo 2026-10-0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