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의 최신 기사

  • 출근길 '지옥철'된 2호선, 4시간 만에 선로전환기 장애 정상 복구 4일 오전 2호선 서울대 입구역 선로전환기 장애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서울 지하철 2호선이 문제 발생 4시간 만에 정상 복구됐다. 서울교통공사는 4일 오전 11시50분께 2호선 내·외선 선로전환기 불일치 장애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50분께 신호 장애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이에 공사 측은 오전 8시9분께 수
    11일전
  • 온주완, '10살 연하' 걸스데이 민아와 백년가약…"11월 결혼" 배우 온주완(왼쪽)과 걸스데이 멤버 민아(방민아) 배우 온주완이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민아(방민아)와 결혼한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온주완이 민아와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 그려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온주완은 1983년생, 민아는 1993년생으로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어 "앞으로 부부
    12일전
  • '신지♥' 문원 논란에 '어떠신지' 영상 조회수 318만회 돌파…뜨거운 '관심' 문원이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신랑인 문원의 각종 논란 속 신지 채널의 영상 조회수가 폭발했다. 신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신지가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빽가에게 문원을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문원이 과거 이혼한 전력과 딸이 있다고
    12일전
  • '선로전환기 장애로 지연' 2호선 운행 재개…출근길 시민 '불편' 4일 오전 2호선 서울대 입구역 선로전환기 장애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신호장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된 2호선이 조치를 완료하고,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4일 "내·외선열차의 선로전환기가 불일치하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생겼다. 오전 8시 9분께 조치를 마치고 열차가 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대입구역에서 선로에 들어오는 열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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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단전·단수 얼핏 봤다"더니…CCTV선 문건 챙겨, 위증 추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과거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지시 사항이 담긴 관련 문건이나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발언했지만, 경찰이 확보해 내란 특검팀에 넘긴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이 전 장관의 증언과 다른 장면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3일 KBS에 따르면 경찰은 확보한 대통령실 CCTV 영상을 비상계엄을 수사 중인 특검에 넘겼다. 이 영상에는
    12일전
  • "지각하겠네"…2호선 서울대입구역 신호 장애에 출근길 '아수라장'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신호 장애로 열차가 지연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분통을 터트렸다.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글이 속출했다.  누리꾼들은 "2호선 지연돼 지옥이다", "오늘 지각하겠네", "20분째 차가 안 오는데, 다른 교통편 이용하라는 안내 공지를 지금 내보내는 것
    12일전
  • 빽가, '신지♥' 문원 논란에도 굳건?…시점 두고 누리꾼 '시끌'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신지에 대한 변함 없는 믿음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빽가의 게시물 게재 시점이 신지의 예비신랑인 문원이 의혹을 해명한 뒤 이뤄져 의견이 분분하다.  빽가는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빽가는 김종민, 신지와 함께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승환의 곡 '가족' 가사인 '영원히
    12일전
  • 오주원 "최강야구만 제안…심수창에 도움 받아" 오주원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출연을 확정한 오주원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해명했다. 오주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 코치 사퇴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으나 제 자신이 코치라는 직업에 애정이 있었고, 지금도 많이 아쉬운 마음"이라며 "구단에도 전반기까지 하고 사퇴하겠다 했지만, 구단에서 처리가 빨리 됐다. 만약 정
    12일전
  • 트럼프 "푸틴과 우크라전 논의했지만, 진전 없어 불만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으나, 큰 소득은 없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으나, 아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꽤 긴 통화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12일전
  • '신지♥' 문원 "부동산 불법 영업은 사실…양다리+폭력 의혹은 아냐" 문원(왼쪽)과 신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 신랑인 문원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면서도, 일부 의혹은 인정하며 사과했다.  문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분들께 진심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저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며, 저 역시 기억하는 사실이 혹시라도 왜곡됐을까 우려돼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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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4일부터 관세율 적힌 서한 각국에 보낼 것"…합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4일(현지시간)부터 각국에 상호관세율이 담긴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아이오와주를 방문하기 위해 워싱턴DC를 출발하기 전 취재진에게 "우리는 아마도 내일부터 일부 서한을 하루에 10개국씩 여러 나라에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한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20%, 25% 또는 30%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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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푸틴과 통화에서 이란·우크라 논의…진전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트럼프 "푸틴과 통화에서 이란·우크라 논의…진전 없어"
    12일전
  • [속보] 트럼프 "4일부터 각국에 관세 서한 보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4일부터 각국에 관세 서한 보낼 것"
    12일전
  • 감세 등 메가법안, 美 의회 최종 통과…트럼프 국정 동력 날개 미국 연방 의회 의사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국정과제 실현의 핵심 내용이 담긴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이 연방 의회 문턱을 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서명만 남겨둬, 대선 공약 실현에 날개를 달게 됐다.  미국 하원은 3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상원에서 일부 수정돼 가결 처리된 후 하원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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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재무 "상호관세, 약 100개국에 최저치인 10% 부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오는 8일(현지시간) 상호관계 유예기간이 종료되면, 무역 합의를 하지 않은 나라들엔 기존에 책정한 관세율이 적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선트 장관은 3일 CNBC와 인터뷰에서 "모든 나라들이 최선의 합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린다. 이들 나라들은 상호관세율이 4월 2일 책정한 수치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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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 문원, 오늘 양다리+군대폭력 논란 밝힌다…신지 소속사도 '주시' 문원(왼쪽)과 신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 신랑인 가수 문원이 각종 의혹에 정면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뉴스는 문원이 3일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직접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원은 지난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영상이 게재된 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상에서 문원이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과 빽가 앞에서 이혼 경력과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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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시마현 해역서 이틀 연속 규모 5.5 지진…7월 대지진 공포 확산 일본 가고시마현 해역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가고시마현 해역서 또 지진이 관측됐다. 규모 5.0 이상 지진이 오늘만 두 번째다. 기상청은 3일 일본기상청(JMA) 분석 자료를 인용해 이날 오후 4시 13분께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75㎞ 해역서 규모 5.5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29.30도, 동경 129.5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0㎞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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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진실 덮기 위한 포장…재판으로 증명하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6월 18일 국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4선 이상 의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기자회견을 두고 진실을 가리기 위한 포장이라고 일축했다. 나 의원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회복과 정상화? 현실은 위선과 왜곡이다. 이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은 진실을 덮기 위한 포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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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돋보기] 한화·롯데·KIA, 지방팀의 '약진'…KBO 역대 최초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 '위업'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을 메운 야구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5개 구장에 7만 6천723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최초 전반기 및 역대 최소경기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KBO리그 흥행 돌풍이 매섭다. 이러한 기세엔 인기 지방팀들의 선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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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이재명 정권의 검찰 분노 원죄는 윤석열·한동훈…조선제일껌" 홍준표 전 대구시장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정권의 검찰 개혁 의지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로 인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3일 자신의 사회관게망서비스(SNS)에 "이재명 정권의 검찰에 대한 분노의 원죄는 윤석열, 한동훈에 기인한다. 한낱 정치검사 둘이서 나라를 농단한 지 8년이나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017. 문재인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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