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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는다…투기성 1주택 규제 검토
금융당국이 다주택자에 대해 대출 만기 연장을 제한하는 규제를 상업용 임대사업자와 투자 목적 1주택자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주거용 임대사업자 중심이던 규제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다. 다만 투기성 1주택자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현장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다주택자 규제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금융당국은 수도권
01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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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필리핀 최대 전력사 메랄코와 '원전 동맹'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 다섯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수은, 메랄코, 한국수력원자력 간 '원전 개발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의 원전 수주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금융 가교 역할에 나섰다.
수은과 한국수력원자력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최대 민간 전력기업 메랄코(Meralco)와
01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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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융사 소비자보호 평가 3년→2년 단축…자산운용사도 감독 대상
서울 시내에 설치된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평가 주기를 기존 3년에서 2년 단위로 단축하고 자산운용사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감독 강도를 높인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등 불완전판매 논란이 이어지면서 금융 소비자 보호 감독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현행 3년 주기의 금융소비자보호실태 평가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01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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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차세대 외환 플랫폼 '신한 eFX' 출시
신한은행이 기업고객 대상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신한 eFX'를 웹 기반으로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eFX는 기업고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외환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환 전문 플랫폼이다. △즉시결제 △현물환 거래 △선물환거래 △시장평균환율(MAR) 거래 △FX 스왑거래 등 기업 외환 실무 전반에 필요한 거래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기업인터넷뱅킹 내
12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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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박종복 전 SC행장·임승연 교수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왼쪽)과 임승연 국민대 교수
신한금융지주가 신임 사외이사로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 교수를 추천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박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 출신이다. 신한금융은 박 후보자의 추천 사유에 대해 "10여
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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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iM금융, 중동 리스크에 비상대응체계 가동…피해기업 긴급 지원
BNK금융지주 사옥(왼쪽)과 iM금융지주 사옥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고조되면서 BNK금융지주·iM금융지주는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시장 안정과 피해기업 지원에 나섰다.
BNK금융은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가동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중동 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
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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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명 잡아라"…나라사랑카드 두고 신한·하나 경쟁 가열
신한은행(왼쪽)과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마케팅 포스터
나라사랑카드 2기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간 고객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로 이자수익 확대가 제한된 은행권이 약 160만명에 이르는 젊은 층 고객과 저원가성 예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관영업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았다는 분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핵심성과지표(KPI)에 ‘나라사랑카드’ 부문을
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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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무보, 수출 소상공인에 최대 1억2000만원 지원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오른쪽)과 유승희 한국무역보험공사 AI·디지털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특화 다이렉트 보증지원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수출실적이 적어 금융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
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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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에 2785억 채무감면…포용금융 속도
KB국민은행이 저신용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채무 감면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강화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금융취약계층 1만2433명을 대상으로 총 2785억원 규모의 특별 채무감면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단기 연체 채권의 원금 감면과 장기 연체 채권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연체 기간 5년 초과·원금 5000만원 이하 대출을 보유한 사회취약계층 △개인채무자보호법상 채무조정
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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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자금세탁방지 개선 금융사에 가점…평가체계 개편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내부 전경
앞으로 자금세탁을 선제적으로 노력한 금융사에 가점이 부여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일 이 같은 방향으로 평가 체계를 개선해 '2026년 상반기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이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에서는 금융회사의 자발적 관리능력과 위험 노출도에 따른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FIU는 기존의 관리 실적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선
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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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장부 그만…신한은행,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 출시
신한은행이 중소기업간 상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플랫폼은 기업간 거래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진 수기 장부 기반 거래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결제 지연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이 그동안 추진해온 BaaS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은행이 지급결제 프로세스를 직접 관리해 상거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
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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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상호금융에도 부동산 PF 대출한도 신설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상호금융에도 저축은행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한도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리스크에 비례하는 충당금 적립을 유도하고 고위험 대출 쏠림을 막는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예고한다고 밝혔다.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이 고위험 부동산 PF 대출에 편중되는 리스크를
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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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약기금, 장기연체채권 4400억 추가매입…4만7000명 추심중단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새도약기금이 7년 이상 장기 연체된 개인 무담보채권 4409억원을 추가 매입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새도약기금이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산림조합), 대부회사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4차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대상은 7년 이상 연체, 5000만원 이하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무담보채권으로 총 290개 기관이 보유한 채권이다. 채권 규모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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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시니어 고객 쟁탈전 본격화…KB국민은행 '문화·자산관리' 결합
KB국민은행이 지난 25일 골든데이즈 첫 행사로 50대 이상 장기 우수고객 1180여 명을 초청해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은행권 내 시니어 고객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은퇴 이후 자산관리와 상속·돌봄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자 금융권이 문화·교육 프로그램까지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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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농식품부와 '5극 3특' 기반 사회공헌…25억 투입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KB금융그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중소기업·청년 통합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정책을 기반해 국토균형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체감형 인프라 및 생활 지원으로 구성됐다. 양 기관은 △청년지원 △지역균형발전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3가지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병행 추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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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의 금만세] "폐업비도 빌려준다…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면 확대"
경기 부진 장기화로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대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자 금융당국이 상반기 내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전면 확대한다. 발주서만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공급망 금융을 도입하고 폐업 비용을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을 신설하는 한편,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에 대한 금융 지원도 대폭 늘리는 등 ‘소상공인 금융 패키지’ 마련에 나선 것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르면 올해 1분기 중
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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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 관세 정책 불활실성에 하락…6만4000달러서 거래
비트코인의 가격이 6만500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전 고점을 찍은 지난해 10월보다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 대응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시장에서 위험 심리가 확산하며 가상자산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6만4707달러)보다 0.92% 내린 6만4
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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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새 부사장에 이종국 상임이사 선임
이종국 캠코 신임 부사장
캠코가 신임 부사장에 이종국 상임이사(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한덕규 전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캠코에 입사해 홍보실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디지털시스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한 신임 상임이사는 1998년 캠코에 입사해 전략사업단장, 기업자산매각지원처장, 기업지원총괄처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
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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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늘고 충당금 쌓이고…은행 수익성 '삼중 부담'
서울 시내에 설치된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연체율 상승과 대규모 충당금 부담이 겹치며 은행권 실적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부실채권을 털어내도 새로 쌓이는 연체가 더 빠르게 늘어나면서 은행들의 건전성 관리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의 지난해 NPL 매각 규모는 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은행들은 통상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채권을 부실채권(NPL)
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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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부터 투입한 공적자금, 총 122조 회수…누적 회수율 72.5%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이 지난해 4분기까지 72.5%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24일 공개한 '2025년 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투입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22조2000억원(72.5%)이 회수됐다.
회수율은 2019년 말 69.2%
19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