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0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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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여론조사] 한덕수, 홍준표·김문수와 나란히 7%…'차출론' 힘 싣나 국민의힘 안팎에서 '대선 차출론'이 불거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홍준표, 김문수 예비후보와 지지율을 나란히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 대행이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하지 않았지만, 무소속 출마 후 단일화 가능성이 아직 존재하는 만큼 지지율 상승 분위기가 주목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지도자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p))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8%, 한 대행과 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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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 첫 경선 토론회서 색채 드러난 예비 후보들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18일 MBC에서 진행된 첫 대선 경선 TV토론회에서 각자의 비전이 담긴 발언들을 내놨다. 이날 첫 번째로 진행된 정치 분야 질문인 '민주주의·헌정질서 회복 위한 과제'에 대해 이 후보는 "대전제는 철저한 진상 규명"이라며 "내란 세력이 여전히 권력을 행사 중이고, 심지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 구성을 막으면서까지 내란 세력을 비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경수 후보는 "첫 과제는 내란 세력에 대한 단죄&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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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후보들 "경제 위기 극복 위해 대규모 추경 필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의 필요성에 전원 동의했다. 18일 MBC '100분 토론'에서 '고물가·저성장·트럼프발 관세 전쟁이라는 악재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처방이 무엇이냐'는 사회자의 경제·외교·안보 분야 공통 질문에 후보자들은 "대규모 추경을 발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동연 후보는 "경제가 어렵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산업 지원이 필요하다"며 "저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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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경수·김동연 "내란 종식 우선…계엄 발동 요건도 강화해야"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들이 첫 경선 TV토론회에서 완전하게 내란을 종식하고, 대통령의 계엄 선포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18일 MBC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내란 세력에 대한 1차 책임 규명이 이뤄졌다"며 김경수·김동연 후보에게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질문했다. 김경수 후보는 "제도적으로 계엄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헌법 속에 있는 계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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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 한 자리서 공약 대결…"이재명 독주 막겠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약 대결을 펼쳤다. 사회·경제·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를 막겠다는 다짐만은 서로 같았다. 국민의힘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를 개최하고 조별 토론을 앞두고 각 후보의 비전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등 대선 경선 후보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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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대선 불출마 선언 후 캠프 해산 공식 발표(종합)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이 18일 공식적인 대선 캠프 해산을 알렸다. 이날 김 전 의원 측 백왕순 대변인은 "김 전 의원은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기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부로 김 전 의원 캠프를 해산한다"고 발표했다. 백 대변인은 "김 전 의원을 선택한 이유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이라며 "선하고 청렴한, 대화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김 전 의원은 항상 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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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대선 불출마 선언 "민주당의 대선 승리 위해 힘 보탤 것" 변경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룰 변경에 반대하며 당내 경선 참여를 거부한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대선에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개헌과 제7공화국이라는 개헌대통령 김두관의 꿈은 아쉽지만 여기서 멈춘다"며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저의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12일 김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당규위)가 대통령 후보 선출 방식을 '당원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진행하는 국민참여경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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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조경태' 한동훈 캠프 선대위원장…"국민 지키는 강한 국가 만들겠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과 최재형 전 의원이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한동훈 '국민먼저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을 지키는 강한 국가를 만들겠다"며 대선 경선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 후보 캠프는 18일 여의도 대하빌딩 9층 '국민먼저캠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먼저캠프는 공동선대위원장에 6선 조경태 의원과 감사원장을 역임하셨던 최재형 전 의원을 모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후보는 "조경태, 최재형 공동선대위원장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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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교육감 직선제 폐지, 수능 100% 전형 연 2회" 공약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8일 “교육감 직선제 폐지로 정치화된 교육 현장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교육 완전 정상화로 교육의 근본을 바로 세우겠다”며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입시 제도를 구축하겠다.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해 최고점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하는 등 수능 중심의 공정성을 강화해 입시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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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영남권 공약 발표 "대한민국 먹여 살릴 신성장 동력 될 것"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8일 영남 지역 주요 도시의 발전 방향과 공공의료, 교통망 구축 등을 포함한 영남권 공약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 캠프에서 영남권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김 후보는 "부산은 산업은행 이전 등을 통한 글로벌 금융과 물류의 수도로, 울산은 조선·해양·수소 산업을 연계해 첨단산업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경남에는 우주항공과 대기업도시를 구축하겠다"고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