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기자의 최신 기사

  •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기후변화 대응 연구 착수…"조선업 리스크·기회 진단"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인 이상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이 지난 4월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조선산업의 위험요인과 기회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13일 산업연구원, 삼정KPMG와 함께 '기후변화가 조선업에 미치는 영향 및 정책제언 연구용역
    12일전
  • 한국지멘스에너지, 에너지 전문가 서용환 신임 대표 선임 서용환 한국지멘스에너지 신임 대표 세계적인 에너지 기술 기업인 지멘스에너지가 서용환 신임 한국지멘스에너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용환 대표는 에너지 및 전력 산업 전반에서 30년 이상 리더십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서 대표는 GE에어로스페이스, GE 에너지, 두산중공업 등에서 고위 임원직을 역임했으며,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협력하며 엔지니어링, 발전, 사업 개발, 운영
    12일전
  • HD현대, 네이버와 손잡고 '조선 AI 생태계' 구축 나선다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오른쪽)가 20일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와 만나 '피지컬 AI 기반 조선 사업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조선산업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 '피지컬 A
    12일전
  • 최태원, 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에 "손대야 하는 상황 올 수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7월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최근 논란이 된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10% 성과급' 제도와 관련해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침해하는 수준이라면 제도를 손질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15일 제주 서귀포 제주신라호텔에서 열
    13일전
  • 최태원 "내년 반도체 수요 최소 50%↑…빠른 증설이 생명줄" 지난 15일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내년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늘어나는 공급량은 거의 없는데 AI 수요가 전 산업군에서 폭증해 반도체 수요가 100%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규모 생산능력 확대가 곧 한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과제
    13일전
  • 유증 승부수 던진 에코프로비엠, 2027년 고체전해질 양산 나선다 에코프로비엠 포항사업장 전경 최근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에코프로비엠이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고체전해질뿐 아니라 고체전해질용 양극재를 동시에 개발해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일반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풀 밸류체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보현 에코프로비
    13일전
  • HD현대, 美 EPC 강자 키윗과 맞손…조선 협력 본격화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오른쪽)이 19일 키윗오프쇼어 채드 존슨(Chad Johnson)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조선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가 미국 내 선박 건조 협력을 확대한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종합 EPC 기업 '키윗(Kiewit)'과 조선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3일전
  • 한화 필리조선소, 美 미사일 시험선 첫 수주…'골든돔' 사업 참여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 조선소(Hanwha Philly Shipyard)에 설치된 골리앗 크레인 한화그룹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가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의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MRIV) 건조 사업을 따냈다. 한화 필리조선소는 미 선박관리업체 토트 서비스(TOTE Services)와 함께 MDA의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 인도 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해상 미사일
    13일전
  • 포스코, 외화채 공개매수로 3억6000만 달러 조기상환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모습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외화채를 공개매수(Debt Tender Offer) 방식으로 조기상환하며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는 15일 보유 현금을 활용해 2023년 발행한 외화채 일부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조기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상환은 보유 현금을 활용해 차입금과 이자비용을 줄이고,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대상 채권은 2023년 발행한 5.75% 고정금리 5
    17일전
  • KCC실리콘,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와 '로봇용 실리콘 소재' 기술 교류   김현우 KCC실리콘 연구소장(첫째줄 왼쪽 다섯번째), 박용래 서울대 로보틱스 연구소 교수(첫째줄 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한 양측 연구진과 실무진이 기술 교류 세미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CC실리콘이 서울대학교(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SNU RI)와 손잡고 로봇용 실리콘 소재 개발을 위한 정기적인 기술 교류에 나섰다. KCC실리콘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KCC실리콘 연구소에서 서울대 로
    17일전
  • SM벡셀, 배터리팩솔루션팀 신설…"드론∙로봇 시장 정조준"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이 생산하고 있는 산업용 배터리팩 라인업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벡셀이 차세대 배터리팩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앞세워 드론, 로봇 등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기술연구소 내에 배터리팩솔루션팀을 신설하고, 최첨단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용 드론부터 휴머
    17일전
  •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과 위성용 태양전지 개발…우주 사업 본격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한화시스템과 위성용 고효율 태양광 셀 및 패널 기술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우주용 태양광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화시스템의 우주 역량에 더해 한화솔루션이 지상 태양광 시장에서 축적해온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과 양산 역량을 우주 영역으로 확장하는 첫 행보다. 글로벌 우주산업이 저궤도 군집 위성과 인공지능(AI)·데이터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17일전
  • '4조' 태국 호위함 사업 한화오션 품에 안기나 한화오션이 1,2번함 건조사업을 수주한 울산급 호위함 배치-Ⅳ 조감도 최대 4조원 규모의 태국 차세대 호위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오션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태국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호위함을 건조한 경험과 후속 군수지원(MRO) 역량을 앞세워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태국은 차세대 호위함 사업 제안서 검토를 마치고 이르면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
    18일전
  • 몸집은 커졌지만 내실은 숙제…태광, 위기 속 투자 명암 태광그룹의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올해 대규모 M&A를 잇따라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냈지만, 인수 기업은 물론 그룹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도 적자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케이조선 인수 무산까지 겹치며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과 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규모 M
    19일전
  •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 자사주 1만4500주 매입...책임경영 행보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 현대엘리베이터의 전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며 밸류업 행보에 발벗고 나섰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재천 대표를 비롯한 30여명의 임원진 전원이 약 1만4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매입은 지난 6일부터 한 주간 장내 매수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를 회복해 주주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경영진의 자발적 행보다. 이를
    19일전
  • 조선업 첫 노사정 협의체 구성…공동 대응 본격화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섭 불응 원청기업을 규탄하고 있다. 조선업 최초의 노사정 협의체가 출범한다. 슈퍼사이클 속 인력난과 원·하청 이중구조, 산업안전 등 업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창구가 마련되며 조선업 노사 관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선업 노사정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전
  • K-조선 LNG선 독주도 흔들…中, 추격에 '초격차' 시험대 한화오션이 건조해 인도한 LNG 운반선 '레브레타(Lebrethah)'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에서 한국의 독주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범용선 시장을 장악한 중국이 기술력을 앞세워 초대형 LNG선 수주를 확대하며 고부가가치 선종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중국 조선업체들은 최근 LNG선 건조 경험을 빠르게 축적하며 고부가가치 선종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
    20일전
  • 상법 개정 1년…기업 10곳 중 8곳 "이사회 운영 달라졌다" 대한상의 건물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등 개정 상법이 시행 1년을 맞은 가운데, 최근 기업 경영환경 전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상장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4.3%가 상법 개정 이후 이사회 운영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법무·준법팀 사전 검토 등 사내 점검 절차를 신설&
    20일전
  • 에코프로, 인니 제련소 투자 확대…年 6.5만t 니켈 확보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건설 현장 에코프로 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를 통해 총 150만대 분량의 전기차용 니켈을 확보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달 3~1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번 IR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유상증자의 개요 및 추진 배경, 자금조달 목적과 구체적인 사용 계획 등을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20일전
  • 포스코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2.2% 찬성…"역대 최고 찬성률"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은 9일 조합원 투표에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노조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97.1%가 참여했고, 투표 조합원 92.2%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노사는 지난 6월 12일 상견례 이후 3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포스코 노조는 이번 임단협에서 임금 인상과 성과급은 물론 우리사주 제도 확대를 핵심 요
    23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