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전복 사고 우즈, 실형 피했지만 5년간 운전 금지
    '차량 전복 사고' 우즈, 실형 피했지만 5년간 운전 금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3월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와 관련해 5년간 운전대를 잡지 못하게 됐다. 실형이 선고될 수 있었던 약물 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과 사전 형량 조정을 거쳐 위기를 넘겼다.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대런 스틸 판사는 우즈에게 5년간 운전면허 정지와 1500달러(약 205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는 우즈가 당초 기소된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 대신 처벌 수위가 낮은 난폭 운전 및 부주의 운전 혐의를 적용받는 데 합의한 2026-09-03 10:01
  • 김대현 문체부 차관 축구혁신위, FIFA가 문제 삼을 만한 사안 없을 것
    김대현 문체부 차관 "축구혁신위, FIFA가 문제 삼을 만한 사안 없을 것"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대한축구협회 현장 점검 추진과 K-축구혁신위원회 활동이 '정치권력 개입'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FIFA가 문제 삼을 만한 사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사전 브리핑에서 혁신위에 대한 제3자 개입 우려와 관련해 "혁신위 출범 전부터 정치 개입 논란 가능성을 예측했고 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2026-09-02 16:45
  • [강상헌의 스포츠+] 챗GPT로 선수 선발?…임시 감독 모레노는 어떤 인물인가
    [강상헌의 스포츠+] 챗GPT로 선수 선발?…'임시 감독' 모레노는 어떤 인물인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임시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선임됐다. 프로 선수 경력 없이 영상 분석관에서 출발한 비선수 출신 전술가로 점유율 기반의 패스 플레이와 강한 전방 압박을 추구한다. 우려 요소도 함께 따라붙는다. FC소치(러시아) 지도 시절 인공지능(AI) 활용 논란이 불거졌고 선수단 관리와 소통 능력은 여전히 검증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제7차 이사회를 통해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6명의 임시 코칭스태프 선임안을 의결했다. 2 2026-09-02 16:12
  • 홍명보 선임 부당개입 의혹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경찰 피의자 조사
    '홍명보 선임 부당개입 의혹'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경찰 피의자 조사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된 이후 정 전 회장에 대한 첫 소환 조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낮 12시경부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정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4분경 서울 마포청사에 출석한 정 전 회장은 취재진이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 개입한 이유를 묻자 "부당 개입한 건 전혀 없다고 생 2026-09-02 14:25
  • 황희찬, 울버햄프턴 떠나 샬케 임대 이적…5년 만에 독일 복귀
    황희찬, 울버햄프턴 떠나 샬케 임대 이적…5년 만에 독일 복귀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1부) 샬케04 유니폼을 입는다. 샬케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프턴으로부터 황희찬을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임대 계약에는 시즌 종료 후 샬케가 이적료 300만 유로(약 47억8000만원)를 울버햄프턴에 지불할 경우 완전 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과 2028년 2026-09-02 08:39
  • [강상헌의 스포츠+] 월드컵 우승·125골…메시가 아르헨티나에 남긴 위대한 유산들
    [강상헌의 스포츠+] 월드컵 우승·125골…메시가 아르헨티나에 남긴 위대한 유산들 아르헨티나 축구의 한 시대가 막을 내렸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위대한 유산들을 남기고 21년 간 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벗었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2005년 8월 17일 헝가리와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지 21년 만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A매치 통산 207경기에 나서 125골 68도움을 기록했다. 출전과 득점 모두 아르헨티나 역대 1위다. 125골은 남미 국가대표 선수를 통틀어 최다 기록 2026-09-01 17:37
  • 스페인 출신 모레노, 한국 축구 임시 감독 선임
    스페인 출신 모레노, 한국 축구 임시 감독 선임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임시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선임됐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전 감독이 사퇴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스페인 국적 지도자가 한국 A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제7차 이사회를 통해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6명의 임시 코칭스태프 선임안을 의결했다. 축구협회가 A대표팀 감독을 공개채용 방식으로 선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축구계에 따르 2026-09-01 11:56
  • 요트 전 국가대표 조성민,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선수위원 도전
    요트 전 국가대표 조성민,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선수위원 도전 요트 전 국가대표 조성민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31일 "조성민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중 치러지는 OCA 선수위원 선거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OCA는 1982년 인도 뉴델리에서 설립된 국제 스포츠 기구다. 아시아 45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 구성돼 있다. 이번 OCA 선수위원 선거는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안게임 기간에 진행된다. 투표 기간은 20일부터 10월 2일 2026-09-01 08:40
  • 한국여자축구연맹, 지소연 향한 심판 성희롱성 발언 논란에 공식 대응 착수
    한국여자축구연맹, 지소연 향한 심판 '성희롱성 발언' 논란에 공식 대응 착수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최근 여자실업축구 WK리그 경기 도중 불거진 지소연(수원FC 위민)을 향한 주심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과 관련해 진상 파악과 후속 조치에 나섰다. 연맹은 지난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수원FC 위민과 서울시청의 맞대결에서 제기된 심판 관련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논란은 당시 경기 전반 30분경 지소연이 경기 상황과 관련해 주심에게 항의하다 경고를 받으면서 불거졌다. 경기는 4분여간 2026-08-31 17:51
  • 13년 만에 日 무대 첫 우승 이상희 아버지와 약속 지킬 수 있게 됐다
    '13년 만에 日 무대 첫 우승' 이상희 "아버지와 약속 지킬 수 있게 됐다" 이상희가 13년의 긴 기다림 끝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상희는 지난 30일 일본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 게야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JGTO '산산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상희는 2위 호소노 유사쿠(일본·20언더파 268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0만엔(약 1억7000만원). 이로써 이상희는 2013년 일본 무대 진출 이후 13년 2026-08-31 17:10
  • 아우크스부르크 설영우,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투입 1분 만에 첫 도움
    아우크스부르크 설영우,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투입 1분 만에 첫 도움 독일 분데스리가(1부) 무대에 입성한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아우크스부르크 데뷔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지 1분 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설영우는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 샬케 04와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교체로 출전해 팀의 세 번째 골을 도왔다. 팀이 2대 0으로 앞서던 후반 46분 설영우는 오른쪽 윙백 마리우스 볼프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그는 교체 직후인 후반 47분 페널티 박스로 쇄도하는 2026-08-31 14:49
  • 비 쏟아져도 골프장 와서 취소하세요…200만원 위약금에 우는 골퍼들
    비 쏟아져도 "골프장 와서 취소하세요"…200만원 위약금에 우는 골퍼들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강원도 소재 한 골프장에 단체 라운드를 예약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라운드 당일 비가 예보되자 골프장에 전화를 걸어 취소가 가능한지 문의했지만 예상 밖의 답변이 돌아왔다. 골프장 측은 "현재 골프장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있다"며 취소를 원하면 일단 골프장까지 와야 한다는 취지로 안내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실제 골프를 치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내려야 별도의 불이익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이동해야 하는 A씨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웠다 2026-08-31 11:50
  • 세계랭킹 1위 셰플러, 페덱스컵 우승…우즈 넘어 통산 상금 1위 등극
    '세계랭킹 1위' 셰플러, 페덱스컵 우승…우즈 넘어 통산 상금 1위 등극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4년에 이어 2년 만에 페덱스컵 챔피언 트로피를 들 2026-08-31 09:38
  • 김효주,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준우승…우승은 중국 인뤄닝
    김효주,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준우승…우승은 중국 인뤄닝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중국의 인뤄닝(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에게 2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 6월 다우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거뒀다. 올해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이 2026-08-31 08:34
  • 한국 남자배구, 바레인 평가전 2전 전승…아시아선수권·AG 청신호
    한국 남자배구, 바레인 평가전 2전 전승…아시아선수권·AG 청신호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바레인과 치른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완승하며 다가오는 주요 국제대회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세계랭킹 26위)은 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바레인 수교 50주년 기념 대한민국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 2차전에서 바레인(44위)을 세트 스코어 3대 0(26-24 25-16 25-20)으로 완파했다. 앞서 29일 1차전에서 3대 1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이번 국내 평가전 일정을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대표팀 '쌍포'로 꼽 2026-08-30 17:35
  • 신다인,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사상 첫 2연패 달성…통산 2승
    신다인,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사상 첫 2연패 달성…통산 2승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15년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신다인은 2위 박혜준(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3800만원 상당의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차량을 받았다. 2011년 창설돼 2026-08-30 16:34
  • 송민규, FC서울 떠나 포르투갈 나시오날 입단…유럽에서 가치 증명하겠다
    송민규, FC서울 떠나 포르투갈 나시오날 입단…"유럽에서 가치 증명하겠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 공격수 송민규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 CD 나시오날 유니폼을 입는다. 나시오날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송민규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측에 따르면 송민규는 주말부터 선수단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전북 현대를 떠나 올해 1월 서울에 합류한 송민규는 유럽 구단의 영입 제의가 올 경우 이적료 등 별도의 조건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을 계 2026-08-30 13:59
  • 이강인, 세비야전서 시즌 첫 도움…ATM 승리 견인
    이강인, 세비야전서 시즌 첫 도움…ATM 승리 견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라리가 3라운드 세비야와 원정 경기에서 3대 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개막 후 3경기 무패(2승 1무)를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7을 확보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알렉스 바에나와 함께 4-4-2 전형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합작했다. 오른쪽 측면 2026-08-3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