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준강간 혐의 태일, 법정 선다…검찰 불구속 기소
    '특수준강간 혐의' 태일, 법정 선다…검찰 불구속 기소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전 NCT 멤버 태일(본명 문태일)이 법정에 선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태일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최근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같은 해 6월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에 입건된 뒤 8월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의를 일으킨 태일은 팀을 탈퇴했다. 당시 SM 엔터테인먼트는 "사안이 매우 엄중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 2025-03-04 16:53
  • [인터뷰] 미키 17 봉준호 감독 거장? 이상한 영화 만드는 감독으로 기억되길
    [인터뷰] '미키 17' 봉준호 감독 "거장? 이상한 영화 만드는 감독으로 기억되길" 수식어가 필요 없다. 봉준호(55) 감독의 신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영화 '미키17'을 볼 이유는 충분하다. 2019년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휩쓴 영화 '기생충' 이후 6년 만이다. 그의 차기작에 전 세계적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봉 감독은 신작으로 SF 장르 영화를 내놓았다. 영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 '미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 2025-03-04 14:25
  • 이준혁, 첫 아시아 팬미팅 렛 미 인 개최…5개국 투어
    이준혁, 첫 아시아 팬미팅 '렛 미 인' 개최…5개국 투어 배우 이준혁이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이준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4일 "이준혁이 '2025 이준혁 '렛 미 인(LET ME IN)'으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함게 공개했다. 따뜻한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이준혁은 최근 '나의 완벽한 비서' 종영 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촬 2025-03-04 09:01
  •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장시원 PD 예고대로 진행…JTBC와 갈등 격화?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장시원 PD 예고대로 진행…JTBC와 갈등 격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이 예정대로 진행됐다. 장 PD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틀간 진행된 2025 트라이아웃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제작진과 JTBC 양측의 갈등이 격화된 것인지, 아니면 의견을 좁힌 것인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앞서 장 PD와 JTBC가 새 시즌 준비를 위한 트라이아웃 개최 여부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JTBC는 지난달 25일 공식 홈페 2025-03-04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