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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CES 2021] 북미시장 출사표 던진 韓기업 혁신 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신기술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CES 사상 최초로 100% 온라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5세대(G) 통신,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AI)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압도할 '언택트' '뉴노멀' 기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카렌 춥카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수석 부사장은 “CES 2021은 전 세계 관객과 참가 기업을 연결하는 협업의 장이 될 것”이며 “100% 온라인 진행은 보다 많은 관
2021-01-07 07: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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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CES 2021] 사상 첫 100% 온라인 개최에도 ‘볼거리 풍성’
사상 처음 100% 온라인(All-Digital)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외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향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CES 2021의 공식 일정을 확정했다. 개막일인 11일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파나소닉, 필립스, 소니, 캐논, TLC,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언론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사진=CES 홈페이지]
2021-01-07 07: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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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상생’ CES 2021 참가 국내 스타트업 21개사 지원
삼성전자가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100%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한다. 6일 삼성에 따르면 CES 2021에서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를 처음 공개하고, 사외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가 육성한 스타트업 17곳의 온라인 전시 참가를 돕는다. 총 21개의 사내 과제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6년 CES 참가 지원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이번에
2021-01-0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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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원 600명 신사업 발굴위해 CES2021 참관
LG유플러스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1’에 600여명의 임직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CES 온라인 홈페이지 화면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1'에 600여명의 임직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1957년 미국 LA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 AI, 에너지, 바이오 등 첨단기술 관련 산업 전시회다. 올
2021-01-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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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기술지주회사 마이크로시스템, CES 2021 혁신상 수상
명지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마이크로시스템이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유병진 총장) 기술지주회사인 마이크로시스템(정상국 대표이사)이 IoT 보안을 위한 전자식 유체 가림막 기술로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1'에서 사이버 보안·개인정보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CES 2020' 모빌리티 분야 혁신상 수상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CES 혁신상은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다가올 CES
2021-01-06 0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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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유 장착형 첨단운전시스템', CES 2021서 혁신상 받아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에서 VIT(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만도는 CES 2021에 처음으로 출품한 '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Steer by Wir·SbW)이 VIT 부문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SbW는 운전대와 바퀴 사이에 조향축이나 기어와 같은 기계적 조향 장치 없이 전기 신호만으로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차체(운전하는 공간)와 섀시(차를 움직이는 공간)의 분리가 가능해진다. SbW는 차량의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배
2021-01-05 1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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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구진은 외계인? ‘CES 2021’ 트레일러 영상으로 호기심 증폭
삼성전자가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로 다가온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 개막에 앞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테크 버라이어티 쇼’를 주제로 촬영된 트레일러 영상은 두 편으로 구성돼 이번에 선보일 주요 신제품에 관한 힌트와 삼성전자 기술개발의 핵심적인 비밀을 담았다. 30초 분량의 첫 번째 영상에는 승현준(세바스찬 승) 삼성리서치 사장이 출연해 CES 2021 준비상황을 공개했다. 승 사장이 공개한 방에서 업무에 몰두하던 삼성전자의 ‘특별 연구진’은 유쾌하
2021-01-04 1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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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21서 ’LG 오브제컬렉션’ 공개...해외시장 포문 연다
LG전자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에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공개하며 해외고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개막하는 CES 2021을 통해 LG 오브제컬렉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서 온라인 체험 사이트를 개설, 고객들이 LG 오브제컬렉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LG 오브제컬렉션은 고객이 다양한 재질과 색상을 직접 조합할 수 있어 집안의 인테리어 톤과 가전
2021-01-04 1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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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가 빠져든다’ LG디스플레이, CES 2021서 ‘48인치형 벤더블 패널’ 최초 공개
LG디스플레이가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48인치형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패널은 종이처럼 얇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장점을 활용해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mm 원의 휘어진 정도)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커브드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화면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2021-01-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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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CES 2021에서 일상 속 투명 OLED 공개”
투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해 침대에서 TV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기술이 공개된다. LG디스플레이는 다음달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일상 속에 파고든 투명 OLED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투명 OLED를 양산중인 LG디스플레이는 CES 2021에서 스마트홈, 메트로, 레스토랑 등 3개 투명 OLED 전시존을 통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홈 전시존에서는 투명 OLED가 침대 프레임 내부에서 올라와 날씨 정보를 확인하거나 TV·동영상을
2020-12-31 1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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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21서 오븐 신제품 공개... 인공지능쿡, 노크온 등 적용
LG전자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앞두고 신제품 ‘인스타뷰 씽큐 오븐’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1일에 개막하는 CES 2021에 맞춰 LG전자가 운영하는 3D 가상 전시관에서 공개된다. 위쪽에는 가스레인지, 아래쪽에는 오븐이 탑재된 일체형 구조로 이뤄진 이 제품에는 에어수비드, 인공지능쿡, 노크온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이번 신제품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에어수비드 기능은 전용 기기나 물 등 별도 준비물 없이도 수비드가 가능하다. 수비드는 음식을 상온에서 천천히 익혀 수분은 유지하면
2020-12-30 1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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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CES 2021'서 폴더블·롤러블폰 격돌
특허출원을 바탕으로 한 LG 롤러블 예상 렌더링 이미지.[사진=렛츠고디지털 제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 5G 단말기 공개 일정을 잇따라 앞당기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연초부터 달아오를 전망이다. 28일 단말기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11~14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1' 기간에 새 단말기를 선보인다. 특히 LG전자가 공개할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접었다 펼치는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 최초 롤러블폰(말았다 펼치는)으로 알려진 만큼 2021
2020-12-28 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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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위생 강화"…LG전자 CES 2021서 인스타뷰 냉장고 공개
LG전자는 다음달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에서 디자인과 위생을 강화한 LG 인스타뷰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2021년형 신제품에는 LG전자가 지난 10월 LG 오브제컬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인 심리스 인스타뷰(국내명: 풀 글라스 노크온) 디자인이 적용된다. 노크온 기능이 있는 오른쪽 상단 문 전체를 글라스로 마감해 디자인을 더욱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개선했다. 노크온은 냉장고
2020-12-28 1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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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북한 기업?…CES 2021 참가사 정보 엉터리 등재돼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온라인 개최되는 'CES 2021'의 공식 웹사이트에 북한 기업으로 잘못 등재됐다. CES 기획·운영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측 과실로 보인다. 27일 현재 CTA가 운영하고 있는 CES 2021 공식 홈페이지의 '전시부스 운영 참가자 목록(Exhibitor Directory)' 웹페이지에서 국가 필터를 '북한(North Korea)'으로 설정하면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Inc.)'가 노출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1979년 처음 CES에 참가한 이래로 수십년간 가전·모바일 부문 전략 제품을
2020-12-27 1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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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기관들, 미국 이어 'CES 2021' 참가규모 2위…중국 제쳐
한국이 내년 1월 온라인 개최되는 CES 2021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262곳의 기업·기관이 전시관을 운영하며 혁신 기술 기반의 제품·서비스를 선보인다. 27일 CES 2021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 기업·기관 262곳이 전시관 운영자(exhibitor)로 등록됐다. 미국 참가 기업·기관으로 등록된 530여곳에 이어 2번째로 많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완전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첫 CES 행사에 한국의 참가 의지가 돋보인다. 이번 CES 2021 참가 규모는 미국과 한국에 이어 중국이 199곳으로 3위, 대만이 129곳으로
2020-12-27 1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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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행사 느낌을 100% 온라인으로 옮겨"... CES2021, 비대면으로 열린다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사진=CTA 제공]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던 세계 최대의 IT 컨퍼런스 'CES'가 내년에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CES2021'의 구체적인 행사 일정을 공지했다. (미국 시간으로)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CES2021을 두고 게리 샤피로 CTA 회장은 "사상 처음 100% 디지털 환경에서 진행하는 CES2021에 전 세계 1000여곳의 IT 회사가 참여해 인공지능(AI), 5G,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운송 기술
2020-12-17 1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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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21' 개막 첫날 프레스 콘퍼런스…“일상은 계속”
LG전자가 17일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LG 프레스 콘퍼런스를 알리는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에 보냈다. LG전자의 콘퍼런스 주제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프레스 콘퍼런스는 내달 11일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CES 홈페이지, LG전자 온라인 전시 사이트,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콘퍼런스에서 LG전자는 고객
2020-12-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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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내달 온라인 개최…삼성‧LG전자 신기술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이 내달 열린다. CES 2021 참가 기업들은 혁신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CES는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개막일인 11일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파나소닉, 필립스, 소니, 캐논, TLC,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언론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2020-12-13 14: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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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21' 온라인 개최…"새로운 청중과 연결하는 기회될 것"
코로나19 사태로 내년 1월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21'가 온라인 개최된다.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CES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은 55년 만에 처음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내년 1월 6일~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CES 2021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주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CES 2021은 모두 디지털(CES 2021 Is All-Digital)'이라는 안내를 게재했다. CTA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전 세계에서 보건 문제가 증가하
2020-07-29 09: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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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21' 온라인 확정…코로나19 여파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21'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주최 측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IT·가전쇼인 CES를 개최하는 CTA는 2021년 1월 열리는 CES 2021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CES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은 55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 겸 CEO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인의 건강 우려가
2020-07-29 00: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