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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 한 달째…강남 -0.41%·서초 -0.23%, 외곽은 0.5%대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한 달째 서울 강남·서초구 아파트값이 약세를 이어갔다. 고가주택의 세 부담 증가 우려 속에 강남구는 0.41%, 서초구는 0.23% 하락한 반면 성북·중랑·노원구는 0.5% 안팎 오르는 등 서울 안에서도 가격 흐름이 뚜렷하게 갈렸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5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22%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 0.29%보다 줄었다. 전국은 0.09%, 수도권은 0.17%, 지방은 0.01% 각각 올랐다. 서울 전체로는 2026-09-03 14:00 -
[食전食후] 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1%대 반등…코스닥은 약보합 전날 4%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1%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의 순매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24포인트(1.45%) 오른 6657.9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61포인트(1.33%) 상승한 6650.33으로 출발한 뒤 1%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407억원, 2026-09-03 13:52 -
홈플러스 경영진 "영업 정상화 최우선…M&A 반드시 성사"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로 파산 고비를 넘긴 홈플러스가 영업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 다시 문을 연 67개 점포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비용을 줄여 흑자로 전환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겠다는 방침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경영진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번 인가 결정으로 회사는 위기를 넘기고 경영 정상화를 향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향후 정상화 과제로 67개 점포의 조기 영업 안정과 비용 절 2026-09-03 11:27 -
[핫타임] 삼전·닉스, 美 금리 진정·반도체주 강세에 1%대 반등 전날 4% 넘게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뉴욕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낸 데다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50원(1.30%) 오른 25만3750원,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24% 상승한 16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4.02%, SK하이닉스는 4.73% 각각 하락 마 2026-09-03 10:32 -
백화점 4사, 추석 선물 본판매 돌입…'초고가·취향 맞춤' 승부 백화점 업계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한다. 수백만원대 한우와 억대 와인 등 초고가 상품을 늘리고 소포장·간편식과 유명 셰프 협업, 인공지능(AI) 추천까지 더해 선물 종류와 서비스를 세분화했다. 희소성과 편의성, 개인 취향을 앞세워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은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선물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약 20% 늘리고 역대 최 2026-09-03 10:08 -
미 국채금리 주춤에 환율 1360원대…간밤 연저점 경신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가 주춤하고 엔화 가치가 반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60원대로 내려갔다.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61.5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장 주간거래 종가 대비 9.5원 내린 1359.2원에 거래됐다. 간밤 환율은 1350원대까지 내려가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미 국채금리 급등세가 주춤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급등했던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4.821%까지 오르다 반락하면서 4.793%로 내려왔다. 주요 6개국 통화 2026-09-03 09:29 -
[개장시황] 코스피, 美 금리 급등세 진정에 1%대 반등…6600선 회복 전날 4%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고 뉴욕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1%대 상승하며 6600선을 회복했다.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은 미국 반도체주 강세도 국내 증시의 반등을 뒷받침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78포인트(1.08%) 오른 6633.5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87.61포인트(1.33%) 상승한 6650.33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일부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0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8억 2026-09-03 09:19 -
[마켓 프리뷰] 美 국채금리 숨고르기에 뉴욕증시 반등…코스피도 급락 딛고 오를까 최근 급등했던 미국 국채금리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뉴욕증시가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은 델의 급등과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의 강세도 투자심리 회복을 뒷받침했다. 국내 증시 역시 미국발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고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일 반등에 나설지 주목된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던 3대 주요 지수는 일제히 반등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56%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 2026-09-03 08:46 -
[아주증시포커스] '7천피의 벽'에 막힌 코스피…'90조 매물장벽', '외국인 수급한계', '금리'가 원인? ◆아주경제 주요뉴스 ▷'7천피의 벽'에 막힌 코스피…'90조 매물장벽', '외국인 수급한계', '금리'가 원인?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3.08포인트(3.99%) 내린 6562.72포인트에 마감.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하며 7000선 돌파를 재차 시도했지만 간밤 미국과 이란 간 교전이 재개되면서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이틀 만에 하락 전환. -이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43.37을 기록. 지난달 첫 거래일인 3일(80.78)과 비교하면 약 46.3% 2026-09-03 08:07 -
[심층분석] '7천피의 벽'에 막힌 코스피…'90조 매물장벽', '외국인 수급한계', '금리'가 원인? 지지부진한 횡보장의 연속이다. 지난 7월 23일 종가 기준 7096포인트를 찍은 이후 코스피는 한 달 넘게 '7000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 다시 9000포인트 이상까지 갈 것이란 전망이 여전하지만, 장기화되는 횡보장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투자자들도 많다. '7000의 벽'의 원인을 두고서도 해석이 제각각이다. 7000 상단에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매물대가 형성돼 있다는 분석, 외국인 소진한도가 꽉 차서 매수여력이 떨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발 국채금리 상승 여파도 코스피 지수를 누르는 압력 요인으로 꼽힌다. 6 2026-09-02 18:10 -
한 고비 넘겼지만 '5000억 납품대금' 숙제…홈플러스, 이제부터 생존 시험대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 가결과 법원 인가로 파산 위기는 일단 넘겼지만 남은 과제도 만만치 않다. 5000억원이 넘는 납품업체 미지급 대금을 차질 없이 갚으면서 추가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다시 문을 연 점포의 수익성을 끌어올려야 한다. 회생계획안이 ‘생존할 기회’를 얻는 절차라면 앞으로는 실제 영업으로 회생 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다. '진짜 시험대는 이제부터'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서울회생법원은 2일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이 관계인집회에서 가결되자 즉시 인가했다. 회생담보권자 100%, 회생 2026-09-02 17:41 -
"집만 봐도 돈 내나?"…공인중개사 '임장비' 다시 꺼냈다 공인중개사들이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도 매물 안내와 현장 방문에 대한 비용을 받는 ‘임장 기본보수제’를 다시 꺼냈다. 계약 없이 여러 집을 둘러보는 수요가 늘면서 중개 과정의 시간과 비용도 보상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다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구체적인 제도 추진은 아직 없으며, 현재로서는 회장의 의견을 밝힌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달 26일 법정단체 출범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임장비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은 “중개사가 등기부등본을 2026-09-02 16:18 -
[아주쉬운 재무제표] 기업 빚도 투자다…'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 가르는 법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부채’라는 단어만 보면 투자자들은 경계부터 하게 됩니다. 부채비율이 높아지거나 차입금이 늘어나면 재무상태가 나빠졌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부채가 기업에 같은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채가 있는 반면, 영업에서 현금을 충분히 벌지 못해 손실을 메우기 위해 빚을 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부채의 크기가 아니라 ‘어떤 부채가 왜 늘었는가’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매입채무와 계약부채입니다 2026-09-02 15:57 -
美·이란 충돌에 유가·금리·달러 강세…환율, 다시 1370원대로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높아졌다. 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70.2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날 주간거래 종가 대비 4.6원 오른 1375.0원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 국제유가가 오르고 미 국채금리와 달러 강세가 맞물리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4.60% 오른 배럴당 94.65달러, 1 2026-09-02 09:53 -
[핫타임] 중동 리스크 재점화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대 하락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도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2.68%) 내린 2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4만2000원(2.48%) 하락한 165만1000원에 거래되며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026-09-02 09:50 -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美공적연기금 CalPERS 면담…"韓자본시장 투자 매력 알릴 것"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미국 최대 공적연기금인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과 만나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글로벌 장기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2일 거래소에 따르면 뉴욕 글로벌 로드쇼 및 뉴욕증권거래소(NYSE)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 이사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캘퍼스의 스티븐 길모어 최고투자책임자(CIO)와 면담했다. 캘퍼스는 약 24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미국 최대 규모의 공적연기금이다. 이번 면담에서 정 이사장은 글로벌 장기 2026-09-02 09:34 -
[개장시황] 코스피, 美증시 약세에 3% 급락 출발…낙폭 일부 축소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3% 가까이 급락 출발한 가운데 장 초반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일부 줄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2.47포인트(2.82%) 내린 6643.3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0.33포인트(3.08%) 하락한 6625.47로 출발한 뒤 낙폭을 소폭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21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45억원, 238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약세다. 삼 2026-09-02 09:18 -
[마켓 프리뷰] 중동 긴장 지속에 美증시 하락…코스피도 조정받나 최근 이틀 연속 상승한 코스피가 2일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교전이 재개되면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1% 각각 하락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03% 내렸다.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이틀 만에 추가 공습에 나선 데 이어 이란도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 2026-09-02 08:47